안양시가 지난 23일 시청 홍보홀에서 개최한 ‘2017년 제1회 작은 취업박람회’에서 43명의 시민들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NEXT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안양지역 일대 유망 중소기업 11개사가 구인업체로 참가했으며, 25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그 결과, 구직자들 중 43명이 채용을 약속받았고, 또다른 32명은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청년은 “관심있는 우수 강소기업들이 많이 있어 선택의 폭이 컸다”며 “시가 마련한 이력서용 사진촬영 서비스와 이미지메이킹 등의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안양시정의 첫째 목표로 삼고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의 취업박람회와 취업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가 지난 2014년부터 ‘현장의 답이 현명한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한 현답토론회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시는 올해부터 현답토론회에 참여하는 시민이 제안한 의제에 대해 청중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우수한 정책의 경우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2018년도 남양주시의 주요 시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기존의 원탁테이블 토론방식에서 시민들이 각자의 분야에 대한 지식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시민 오픈 마이크’ 방식을 더해 현답토론회를 운영키로 했다. 테이블마다 선발된 남양주시민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돕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각자 분야에 대한 지식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집단지성을 넘어서 대중의 지혜가 모이는 새로운 포멧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남양주형 의사소통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7년 현답토론회의 주제는 3월 중 주제선정 워크숍과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주시가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문해교육기관으로 광주배움터를 운영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명의 성인 비 문해자가 초등학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배움터에서는 1단계(초등1∼2학년), 2단계(초등3∼4학년), 3단계(초등5∼6학년)까지 각 단계별 교육시간을 이수하면 검정고시 없이 초등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지난 24일에는 광주배움터에서 제3회 졸업식이 개최됐다. 특히 이날 초등학력 인정서를 받은 김모(72) 어르신은 4년, 조모(62) 어르신은 3년 배움의 열정으로 이룩한 만학의 결과이어서 더욱 보람되고 값진 졸업식이 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고양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가 전국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최종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5월7일 개소한 후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와 균형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 타 센터와의 차별화된 건강·안심·행복 특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일 시 위생정책과장은 “2년 연속 우수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로 선정된 것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센터와 협력해 우리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지원사업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평택시 드림스타트 ‘4회 졸업식’ “새로운 시작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아동들을 관리·지도해준 사례관리사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청소년으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아동을 위해 가족의 응원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고, 드림스타트 활동에 참여한 아동에게 더 큰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졸업식은 그동안 진행돼왔던 전문 강사의 진로교육 대신 경찰이나 인기개그맨 등 평택시 출신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이어지며 졸업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택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졸업한 인기개그맨 장윤석(30)씨는 특강에서 자신이 겪었던 과거시절과 개그맨 지원동기와 노력 등 진솔한 입담으로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인기를 끌었다. 공재광 시장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꿈을 이루기까지는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그 과정 역시 값지고 행복하게 생각한다면 분명 사회에 보탬이…
육군 6포병여단이 지난해 6월 말부터 개최한 ‘제1회 독서마라톤’에 1천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육군 6포병여단에 따르면 체계적인 독서문화 정착과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통해 장병 인성 바로세우기에 기여하고 자기계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5m로 환산해 300쪽 분량의 도서를 월 5~6권씩 총 6개월에 걸쳐 읽고 마라톤 풀코스 거리인 42.195㎞를 달성할 경우 포상을 하는 ‘독서활성화 제도’다. 군은 이 대회의 건전한 시행을 위해 일과 이후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독서를 하도록 권장했으며, 포대에서부터 여단에 이르기까지 제대별 책임간부에 의한 3중 검증체계를 도입해 공정성을 더했다. 또 내실있고 실질적인 독서마라톤 전개를 위해 예하 부대의 병영 독서카페 환경을 재정비했으며, 인근 지자체 도서관과 연계해 장병들에게 양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올해 초까지 1천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 이 중 411명이 완주해 총 1만7천342㎞를 누볐다. 박정택 6포병여단장(준장)은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통해 장병들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자기계발에도 도움을 주어 군 복
안성시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7 제5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축제 글로벌 명품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된 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안성에서 나고 자란 조선시대의 최초 여자 꼭두쇠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인 안성시에서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바우덕이축제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도까지 축제예술·전통부문에 선정돼 3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2017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 선정’, ‘경기도 10대 축제 4년 연속 선정’ 등 명품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열린 바우덕이 축제에는 64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19억8천만원의 농산물 판매액과 33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올렸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 유산인 남사당 전통 민속공연은 아테네올림픽, 독일월드컵 등 세계적인 이벤트에 초청돼 공연을 펼치는 등 외국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안산시와 자원순환협의회는 지난 2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확대보급을 위한 에코스타트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스타트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입으로 환경개선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제종길 시장과 서성대 자원순환협의회 의장 및 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산스마트허브(옛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확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자원순환협의회는 협의회 소속 사업장에 전기자동차를 보급하는데 적극 협조하고 시는 사업장에서 전기자동차를 구입하고자 할 때 적극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을 위해 총 56대를 보급하고 개인용 충전시설 및 관공서 주차장 등 주요 차량통행 지점에 공공급속충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제 시장은 “이번 에코스타트 협약체결을 통해 안산이 친환경 전기자동차 확대보급의 선구자로서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환경생태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협의회는 지난 2012년 6월 안산스마트허브 내 사업장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마
화성시가 협성대학교와 함께 지역 주민 누구나 기술·직업 교육부터 창업까지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와 협성대학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지난 22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체결하고, 대학 부지 내에 봉담권역 이음터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음터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해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며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공간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성되는 봉담권역 이음터는 미국 MIT의 팹랩(Fab Lab)이나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할 수 있는 창의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협성대학교의 강점인 디자인과 컴퓨터 공학을 활용한 산·관·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능 습득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채인석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역 인재를 길러내는 인큐베이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봉담권역 이음터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준비 중이며 오는 2018년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군포시의회의 의원 연구단체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를 위한 의회연구포럼’이 지난 20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팀장이 ‘경기도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지원사항’에 대해 설명한 데 이어 안양대 도시정보공학과 김성희 교수가 ‘도시재생의 이해와 지향점’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별 의원은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우리 시 기존도심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데 반해, 도시재생을 뒷받침할 정책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를 뒷받침 할 근거 조례의 필요성을 언급하였으며 “시민이 주체가 되어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기존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사명감으로 예산 지원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