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각계각층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동 주민과의 희망이야기’를 실시한다. 일주일간 8개동을 차례로 방문하는 주민과의 대화는 15일 수택3동과 수택2동을 시작으로 16일 수택1동·교문1동, 17일 교문1동, 20일 인창동·동구동, 21일 갈매동순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취임 이후 32번의 현장 로드체킹 등을 통해 시의 구석구석을 파악해보니 시민에 대한 보살핌과 시정에 대한 소통이 미흡한 것 같아 이번에 대화의 시간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중심 체감행정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최근 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졸업식을 개최해 화제다. 걸포초등학교가 졸업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졸업식을 할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주말에 졸업식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이 주말 졸업식은 이제 6회째를 맞는, 걸포초만의 자랑거리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학교강당에서 치러진 걸포초의 졸업식은 ‘감사와 나눔과 희망이 있는 졸업식’이라는 취지 아래 부모님께 손수 만든 감사장을 전하고, 졸업생의 이름으로 기부한 ‘사랑의 열매’를 달아드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부모님들은 졸업하는 아이들을 위해 깜짝 편지를 준비해 읽어주며 감동을 전했다. 인탁환 걸포초 교장은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졸업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특별한 졸업식을 매년 치르게 돼 아마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제자들이 큰 꿈이 담긴 결실을 맺어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양평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최근 경기도 내 31개 시·군 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새마을운동 추진평가에서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최우수기를 전달받았다. 양평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공동체 운동으로 추진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비롯, 캄보디아 새마을협력사업, 1만포기 김장나누기 행사, 선진시민의식 저변확대를 위한 삶의 행복운동 추진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덕명 협의회장은 “홍성표 지회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새마을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구리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 갈매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실을 설치하고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취업 관련 상담 업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이동상담실은 갈매지구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른 취업지원 서비스 요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월 2차례 운영된다. 그간 갈매동 주민센터에는 타 동 주민센터와 달리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시 배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을 순환적으로 파견해 각종 구인 및 구직 상담과 직업선호도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일자리센터(☎031-550-2317~2320, 259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상담실 운영으로 취업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 주민 호응도에 따라 주 1회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2016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유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및 성과가 탁월하는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건전한 청소년문화 형성과 함께 오산 문화의 거리를 청소년문화의 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어울림마당 기획단을 운영, 청소년들의 요구가 직접 반영되도록 했다. 방소라 관장은 “오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젊은 시절 커피 한 잔 끓여준 적 없는 아내에게 미안해 더 늙기 전에 밥 한끼정도는 내 손으로 차려주고 싶어요.” 고양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중인 남성노인 자립지원프로그램 ‘청춘 밥상-꽃할배의 삼시세끼’에 참여한 조찬규(84·가명)씨의 각오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산서구 남성 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시 관내 3개 기관(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연합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17일 발대식 이후 지난 7일 첫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모두 10명이 참여, 식생활 자립을 위한 요리 뿐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나눔 활동까지 함께 이뤄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씨는 또 “남자들이 모여서 요리도 만들고 이야기도 하니 나름 재미있다”며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음식도 더 맛있는 것 같아 어서 음식 솜씨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안선미 사회복지사는 “이번 사업이 관내 남성 노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이웃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한국지역복지봉사회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광명자활센터는 희망나르미사업단의 신규사업으로 CJ대한통운 광명하안대리점과 함께 지난 6일부터 하안13단지내에서 아파트 거점택배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에서 근로능력이 다소 약한 5명을 선발해 거점택배를 실시 중이며 배송업무를 통해 근로의지를 향상시켜 경제적 자립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인 센터는 광명에서 희망나르미사업단 외에도 자활근로사업으로 다우리사업단, 이룸금속사업단, 일자리파견사업단, 복지간병사업단, 깔끄미사업단 등 총 10개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윤지연 관장은 “센터의 목표는 이분들이 스스로 경제적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광범위한 영역까지도 사업성이 있다면 적극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반납하고 지역 내 국수봉사 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고잔1동 직원들은 지난 7일 적금노인정 옆 공터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어르신들에게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고잔1동은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봉사활동 실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확산시켜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 고잔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민 동장은 “이번 봉사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며,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지난 8일 당정동에 위치한 ‘양지의 집’을 방문,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몸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하자는 뜻을 모아 계획하게 됐으며 ▲화재안전점검 및 교육 ▲사랑의 성금 및 나눔물품 전달 ▲시설 환경정리 ▲장애인들과 담소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항교 의용소방대장은 “주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실천함으로써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뿐 아니라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기업 재정균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개선 및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을 표창하고, 그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재정균형집행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400여 개 지방공사·공단·지방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의왕도시공사는 2016년 재정 균형집행 목표액이 152억원이었으나 168억원(집행률 110%)을 집행해 의왕지역 경제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성과는 의왕도시공사가 재정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경제 성장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 낭비 및 비효율 집행 방지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한 결과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의왕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의왕시민의 행복파트너로서 재정을 균형있게 집행해 이월사업 발생을 최소화하고, 예산의 연말 집중집행과 낭비를 막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