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합류식 하수관거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악취를 잡기 위하여 산본1동과 금정동 지역의 빗물받이 등 20개 지점에 복합미생물을 살포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에서 생활하수 악취 제거를 위해 빗물받이에 하수 악취 차단 장치를 설치하였으나, 악취 원인 물질이 제거되지 않아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였다. 하수 악취로 피해받고 있는 일부 시민들이 고무판이나 장판 등으로 빗물받이를 임시로 덮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덮개는 비가 오면 배수 장애를 일으켜 침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복합미생물을 합류식 하수관거 중 빗물받이 20개 지점에 살포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평가하여 2024년부터 시 전체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정구정 환경과장은 “합류식 하수관거 악취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전국 지자체 등과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참가자들의 80%가 행사 운영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가 지난 7월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성과의 만남이나 결혼에 대한 긍정 인식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88%로 높게 나와 이번 행사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만남 이후 지속적 만남 의향’은 94%, ‘소모임 참여 의향’은 90%가 긍정적으로 답변하는 등 전반적으로 세간의 우려와 달리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만남 행사의 정기적 개최(연 1회 이상) 희망에 대해 92%가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신상진 시장은 “솔로몬의 선택은 사업 이전부터 인기 커뮤니티와 유명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고 관심이 집중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설문조사와 사업추진 결과 및 효과를 분석한 후 향후 규모나 추진 방향을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프로그램과 운영에 만족하는 사유로는…
남양주시의회 박윤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7일 남양주시의회 제296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는 남양주시 소재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근무하는 돌봄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환경 개선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남양주시 관내 돌봄노동자는 ▲장기요양요원 약 1만1297명 ▲노인 돌봄사업 약 167명 ▲활동지원인력 약 1412명 ▲아이돌보미 약 259명으로 총 1만3135명(2023년 7월 기준)이 근무 중이다. 돌봄노동자에 대한 안전 및 인권침해 사례와 통계 발표에 의하면 부당한 대우로 인한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험이 늘고 있으며 안전위협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안전을 위협받고 인권침해를 받기 쉬운 상황에서 돌봄노동자의 인권침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해야 하고, 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은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조례 재정이 필요하다는 젓이다. 박윤옥 의원은 “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을 통해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에게 안정적인 돌봄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조림목 생육에 방해가 되는 잡관목이나 덩굴 등을 제거해 건전하게 생육하도록 돕기 위해 7월 말부터 풀베기와 덩굴류 제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임야 36.2ha 면적에 자작나무, 낙엽송, 백합 등 8만여 그루를 심는 등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이번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육 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불필요한 잡관목과 잡초, 덩굴류를 제거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조림지가꾸기 사업에 2억7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데, 지난 2019년부터 120여ha에 조림지 사업을 한데 이어 올해까지 160ha 규모를 조성하고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일 계획이다. 박선영 산림녹지과장은 “조림목이 향후 울창한 숲으로 발전할 수있도록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올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방학에 자칫 소홀하게 되는 건강을 돌보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도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8월 11일까지 3주간 ‘건강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한 여름방학’프로그램은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와 와부조안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영양·보건·운동 교실 등 대면 프로그램과 영양교구 제공, 운동 미션 인증하기 등 SNS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매주 새로운 교육 주제와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태식 소장은 “어린시절의 건강 생활 습관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겁게 건강 생활을 배우고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김동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가 지역 농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지역 농가의 고령화를 완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포함하여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 청년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시설 지원 ▲창업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 ▲지역선도농가 멘토링과 컨설팅 지원 ▲브랜드 개발과 홈페이지 제작 및 소득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지원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 ▲현장 실습 지원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유통‧가공‧판매 지원사업들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동훈 의원은 “남양주시는 농가수가 2000년 대비 43%나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농업 존립이 위협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지역 청년농업인들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오봉역은 지난 18일 의왕시청 및 사회복지법인 강물-빛과둥지 임직원들과 함께 의왕역 3층에서 친환경․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 기관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철도이용 고객들의 ‘새활용(Upcycling) 홍보’와 ‘장애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새활용 홍보’ 체험부스에서는 ▲커피박 마그넷·연필 제작 및 생산품 증정과 같은 활동을 통해 폐자원의 순환주기 연장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부스에서는 ▲거울로 미로찾기 ▲O/X 퀴즈 등과 같은 활동을 준비해 진행하였으며, 천연비누·세제와 같은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적극적인 자립을 지원했다. 이인규 오봉관리역장은 “장애인들이 겪는 일상 속 불편함을 경험해보며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공사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찾아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오산시가 기후 변화 이해 확산을 위한 ‘우리 동네 열지도 그리기’ 캠페인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도권기상청이 주최하고 오산시와 오산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참가자들이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같은 시간, 각자 다른 장소에서 우리 동네 낮 동안의 온도를 관측하고 비교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오산시의 여름철 온도와 이상기후에 대해 분석하고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9월에는 관측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 동네 열지도 그래프를 만들어 기후 변화 경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한 결과보고회도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기후변화대응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대원동이 지난 17일 한전MCS(주) 오산지점 및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원동 복지사각지대 ZER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검침 가구 중 전기 요금이 체납되거나 우편물이 쌓여 있는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굴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MCS 소속 검침원은 ‘대원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검침 관할 구역의 취약계층 주민과 일촌을 맺어 안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검침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기부한 기금을 통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주민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검침원들의 업무 특성을 활용하여 공공 영역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받도록 적극 협력하고, 위 사업이 오산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전력량계 검침, 고지서 송달, 전기 요금 체납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오산지점에는 17명의 검침원이 활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대학교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제4회 전국 고등부 총장배 디지털콘텐츠디자인 공모전' 계획을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등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디자인 작품을 발굴하고 선발하여 시상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본 공모전은 영상디자인, 게임디자인, UI/UX디자인&시각디자인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응모 주제는 자유로 참가자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작품은 오산대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하다. 시상식은 2023년 9월 5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시상 내역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수상 작품은 오산대학교의 홍보 채널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디자인 분야에서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그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