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8일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2017년 취업디딤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업디딤돌사업은 만 50세 이하 미취업자 중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시청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11개월간의 시청 근무를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수시로 실시되는 역량 교육, 워드프로세서 교육 등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김윤식 시장은 “취업디딤돌 사업은 기존 공공일자리사업과는 달리 시청에서 공공서비스 근무경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여자들의 공공서비스 근무경력이 좋은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취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자들은 지난 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으며, 이들은 11월 말까지 시청 각 부서에서 사회복지, 취업지원 등 일선에서 공공서비스 제공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의왕시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영어학습 능력을 높이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과 미국 아칸소주 노스리틀락으로 각각 지난 어학연수를 떠났다. 1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는 어학연수 참가 학생들은 캐나다행 14명의 경우 지난 6일 오후에 출국했으며, 미국행 10명의 경우 9일 오전에 출국한다.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의왕시 공무원의 지원과 인솔 아래 미국과 캐나다의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형식으로 머무르며 현지 고등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고 각종 문화체험에 참가하는 등 한 달 과정의 연수를 마치고 다음달 5일(캐나다), 7일(미국) 각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6일 대형마트 주차장, 여성안심구역, 공·폐가 등 64개 장소를 대상으로 지자체, 자율방범대 등과 민·경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여성범죄·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범죄예방진단팀, 지자체, 기동대·지역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등 162명이 참여해 여성 대상 범죄 취약요소와 청소년 탈선 흔적 등을 중점 점검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관내 폐가 주변에 방치된 차량 2대를 발견하고 소유주에게 연락해 이동을 조치했으며 공·폐가 주변 경찰 특별순찰구역 표치판 부착을 권장하고 공·폐가 철거를 독려했다. 김충환 서장은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주민과 합동으로 주변을 상시 관리해 주민들의 범죄 노출을 최소화해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안양시립도서관이 최근 ‘2016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 한국도서관협회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는 ‘책 읽는 가족’은 지난 2002년 4월 ‘도서관 주간’을 계기로 시작돼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들은 총 18가족으로, 도서대출 규정을 준수하고 도서관 이용 시 모범을 보여줌으로써 독서를 생활화하는 가족의 귀감이 됐다.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한 가족은 “책을 통해 가족 간 상호작용이 많아졌다”며 “아이가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사고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시가 5일 링컨GN 컴퍼니와 ㈔고양시장애인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고양시 ‘꿈의 버스’ 후원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꿈의 버스’는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가족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운행을 실시, 한해 동안 101차례에 걸쳐 1천988명의 장애인가족들이 전국을 누볐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링컨GN 컴퍼니가 ‘꿈의 버스’ 운영을 위해 후원하는 금액이다. 링컨GN 컴퍼니 박경남 대표는 “과거 힘든 시기를 경험해 봤기에 소외계층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고양시 장애인가족들의 꿈의 여행을 위한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컨설팅 등을 하는 비영리단체인 링컨GN 컴퍼니는 ‘꿈의 버스’ 후원뿐 아니라 위안부 나눔의 집 봉사와 캄보디아에 후원학교를 세우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호국영웅 정신계승 마을’로 지정된 가평군 북면이 5일 군부대와 관내 참전용사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염화칼슘을 지원하는 제설작전을 펼쳤다. 524탄약중대 장경일 중대장에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제설작전은 지난해 11월 북면이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추진하는 호국영웅 정신계승 마을로 지정된 것과 관련, 6·25전쟁 당시 북면지역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고령의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눈이 올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북면 소재 524탄약중대 장병 30여 명은 북면사무소에 집결해 염화칼슘을 소봉투에 담아 지역내 참전용사 51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했다. 특히 젊은 장병들은 소법2리에 거주하는 6·25참전용사들을 만나 전쟁담과 희생정신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지며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전은 탄약중대의 제안으로 지역에 살고 계신 호국영웅들을 예우하는 행사를 갖게 된 것”이라며 “이로써 한국전쟁 생존 참전용사에게는 영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젊은 장병들에게는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국심과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박덕순 광주시 부시장이 주요사업현장 점검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며 현안사업 챙기기에 시동을 걸었다. 박 부시장은 취임 당일인 지난 2일 관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곤지암 삼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4일에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광주역사 연결도로 ▲경안중~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광주역사~종합운동장간 보도육교 설치 사업 ▲다목적체육관 건립 현장 등을 방문해 추진실태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 그는 다음날인 5일에도 ▲경안동 주민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목현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한양 삼십리 누리길 조성사업지를 방문, 사업장별 각종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박 부시장은 현장점검에서 “도로망 신설에 따른 교통대책을 함께 마련하고 사업현장에서 예상되는 각종 사고와 민원사항에 선제적 대응은 물론 적기에 사업을 완공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안양시가 2016년을 제2의 안양부흥의 해로 선포한 후 이를 중점으로 시정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 50여 차례에 걸쳐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인 2015년(49회)에 비해 2회 더 많은 성적으로, 받은 시상금만 8억7천6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안양시는 ▲스마트폰 안전귀가도우미서비스 ▲상하수도요금 이사정산서비스 ▲도로굴착인허가시스템 등을 통해 정부3.0 최우수 선정과 함께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열린시장실’과 ‘찾아가는 진심토크’ 등 각계각층 주민들을 상대로 소통행정을 펼쳐 고충민원처리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는가 하면 국가금연지원 평가와 어린이집 내실운영 등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3번이나 받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공동구 안전관리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재난관리 실태점검 노력기관으로 평가되면서 평소 시민안전에 애쓰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그러나 안양시가 인정받은 것은 소통과 안전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말 경기도 내 지자체 일자리사업추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오전 바텍 네트웍스 사무실에서 ‘바텍 네트웍스 착한일터 1.1.1.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노창준 바텍 네트웍스 회장과, 채병국 분당제생병원 원장, 유규형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원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일터 1.1.1. 희망 캠페인은 한 달(1)에 만원(1)씩 모아 한 사람(1)의 고귀한 생명에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이번 업무협약으로 바텍 네트웍스 계열사 7곳(▲㈜바텍 ▲㈜레이언스 ▲㈜바텍이우홀딩스 ▲㈜바텍코리아 ▲㈜바텍이엔지 ▲㈜바텍에스앤씨 ▲㈜이우소프트)의 임직원 1천여 명이 가입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는 분당제생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함께 해 치료소외계층을 선별, 대상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아진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내 치료소외계층을 위한 치료 및 지역사회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창준 회장은 “바텍 네트웍스 계열사 중 ㈜레이언스는 2014년부터 착한일터에 가입해 임직원들의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나눔에 실천하고 있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다른 계열사도 착한일터에 동참하고자 결심했다”고…
의정부경찰서는 3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정문에서 이동훈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주차장을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우수 주차장 인증제’는 민간의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여성 치안불안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제도다. 우수시설 선정은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을 진단·분석하고 주차장에 대한 감시성과 접근통제, 경비 인력 배치 여부 등 91개 항목을 점검 및 평가해 우수 주차장으로 인증된다. 이번에 인증패가 수여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의정부경찰서가 관내 6개 백화점 및 대형마트 주차장을 대상으로 진단·점검한 결과, 최우수 점을 획득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의정부경찰서 선정 최초로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의정부경찰서 진종근 서장은 주차장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 카메라 및 비상벨을 점검하며 “범죄 없는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기업, 주민 모두의 관심과 개선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