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초 시민들과 소통을 강조하더니 이게 뭡니까?” 취임 1주년을 맞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소통에서 낙제점을 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A 직능단체장은 “김포시는 시장이 공석인 것처럼 여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심지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시장 배 행사에 정식 요청서 발송을 해도 묵묵부답인 것은 시민들을 무시한 꼴이며 현재 직능단체는 폭발 직전”이라고 주장했다. 시민 B 씨는 “민선 8기 취임 초 김 시장은 김포 시정 운영의 기본 틀로 ‘통(通)하는 김포시장 김병수입니다’로 내세웠지만 실상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통하는 것이 아니라 불통이 얼룩졌다”며 “뒷말이 무성할 정도로 직능단체와 시의회 의견을 외면한다”고 성토했다. 이어 “시 청사 앞에 내걸린 김병수 시장의 시정 철학은 ‘통하는 70만 도시 우리김포’인데, 지금껏 시장이 보여주는 모습은 ‘통하는’과 동떨어져 있다”면서 “직능단체와 민원인들의 면담을 요청하면 일방적으로 비서실에서 ‘킬’을 시켜버려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임시회 개회에 참석하지 않은 김 시장에 대해 소통 부족을 지적했다. 김 의장은 “김포시의회는 연간 회기 운영계획에 따라 그…
용인특례시는 이달부터 노인·장애인이 이용하는 소규모 급식시설(영양사가 없는 급식 인원 50명 미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주야간보호서비스), 장애인 거주 시설 등이 주요 대상이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통합 운영된다. 입소자, 조리원, 요양보호사, 시설장 등 대상별 교육과 함께 일반식, 당뇨식 등 다양한 형태의 식단 및 요리법을 제공한다. 입소자 영양관리카드 작성 및 상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연 위생과장은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시설의 경우 영양사가 없어 체계적인 위생·안전·영양관리가 어려웠다”며 “센터의 영양사가 방문해 취약계층에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을 주제로 오는 4~25일까지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도록 일과가 끝난 저녁 시간에 문학과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원시미술부터 문화‧예술 부흥기였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 다채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현대미술까지 시대 흐름에 따라 변천해 온 서양 미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강의는 미술칼럼니스트이자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인 이소영 작가가 진행한다. 이 작가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등을 펴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홍현미 동부도서관장은 "시민들이 그림을 통해 지친 일상에 위안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이 특강에 많이 참여해 마음의 평안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창호와 단열재 등 에너지 절감 설비를 교체하는 가구에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60㎡ 이하 상가주택(주거부분만 해당)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호와 단열재, 전기, 조명시스템, 보일러, 쿨루프(Cool Roof) 등 에너지 성능 개선공사 비용의 절반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건물주는 오는 6~14일까지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으로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앞서 진행한 ‘2023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창호 교체 20가구, 창호‧설비 교체 5가구, 쿨루프 설치 1가구 등 총 29가구에 1억6805만 원을 지원했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공사비를 지원한 가구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는 등 에너지 절감 실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동원 건축과장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건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노후주택 개선을 희망하는 분들
용인특례시는 오는 21~23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과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전라북도 익산과 경상북도 예천,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KTFL 시리즈 대회’와 ‘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라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가 참여한다. 이 대회에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용인특례시청 소속 여자 100m허들 조은주 선수를 비롯해 김국영(광주광역시청, 100m), 정일우(여수시청, 포환던지기), 신유진(익산시청, 원반던지기), 이윤철(음성군청, 해머던지기) 선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종목 선수 350여 명이 경쟁한다. 이 대회는 ‘문체부장관기 제44회 전국시도대항 경기도선발전’과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도 함께 치러지며 학생선수 6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모두 1000여 명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규모 행사다. 대회 관람은 경기가 열리는 21~23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경기는 온라인(유튜브 ‘아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그동안 월 1회 하던 방사능 검사를 주 1회로 확대하고, 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이 원할 경우 현장에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즉석에서 공개해 수산물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도매시장법인은 경매하기 전에 일본산 수산물 전 품목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만약의 경우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공사는 또, 수협구리공판장과 강북수산㈜과 정확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합동 점검을 월 2회에서 월 3회로 확대해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도록 하고, 원산지 표시대를 중도매인에게 직접 배부해 정확하나 원산지 표시를 이행하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방사능과 원산지 점검 외에도 도매시장 내 전광판 안내, 방송 홍보는 물론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한 수산물 안전 교육 및 SMS 교육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제
제9대 고양시의회 국민의힘은 원내부대표 및 대변인 선임 등 원내대표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시의회는 2022년 11월 8일부터 시행된 ‘고양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일정 수 이상의 고양시의회 의원들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의사 진행 등 중요 안건에 대한 협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제2기 원내대표단을 구성하고 원내대표로 박현우 의원을, 원내부대표로 신현철 의원을, 대변인으로 장예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박현우 원내대표는 “야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민선 8기의 비전과 공약이 잘 이행되도록 협조, 108만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며 소통과 협치를 중점으로 한 비전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언제나 시민! 시민이 우선!’. 제9대 군포시의회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제9대 군포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진행한 기념행사에서 기관 운영 방침을 강조한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의 나아갈 방향은 시민이 결정해야 하기에 시민의 뜻을 행정에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시의원들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재차 천명했다. 시의회는 군포시의원 9명이 지난 1년 동안 정례회 3회와 임시회 6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총 211건의 의안을 심의·처리했으며, 특히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9건을 제·개정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긍정적 변화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실예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지원 조례(신경원 의원 대표 발의)’, ‘어린이․취약계층 급식관리 지원 조례(김귀근 의원 대표 발의)’ 제정은 어려운 시민의 삶을 돌아보고 좀 더 배려하는 따뜻한 군포시가 되길 바라는 의지를 실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의원의 특권을 과감히 제한하는, 윤리 의식과 자정 기능을 강화하는 조례 개정도 시의회 자발적으로 추진했다고 시의회는 덧붙였다. ‘군포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의원들에게 권리만큼의 의무와 책임을 부여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9분을 모시고 '특별한 날애(愛)' 생신잔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특별한 날애(愛) 생신잔치는 2018년부터 올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달에 1번씩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착한경로당으로 활동 중인 효자경로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신잔치는 케이크, 떡, 과일 등으로 정성스럽게 차린 생일상과 선물을 전달해 드렸으며, 군포시립군포1동어린이집 원아들이 축하공연을 하여 더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생신잔치 행사에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하은호 군포시장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말벚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져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생신상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정성스러운 생일상과 선물을 받아 감동했으며 많이 분들과 함께하여 오늘 하루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애 군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생일을 맞아도 따로 챙기지 못해 쓸쓸히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군포시는 지난달 30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 준비를 위한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 실무자 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군포시는 '군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과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