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유일한 공공 물놀이시설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의 아쿠와조이가 한여름에도 개장 휴업중이다. 남양주시와 아쿠와조이를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수영장 구조물 특성상 2~3년마다 도장공사가 필요하며, 지난해 4월 도장공사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설노후화(본지 2022년 7월6일자 남양주 아쿠와조이, 천정 구조물 부식 ‘안전 위협’ 보도)에 따라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붕 구조물 부재 E등급(불량) …6개월째 보수공사 방안 모색 이 결과, 지붕 구조물 부재가 E등급(불량)으로 도장공사만으로는 안전상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했다. 아쿠와조이 관계자는 "특수구조건축물로서 적합한 공법 등 보수공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정밀안전점검이 지난해 5월에 끝나고, 올해 1월부터 전문가들 검토를 걸치고 있으나 전문가들 마다 의견이 다르거나 적극적인 의견을 내지 않고 있어 아직까지 보수공사 방법 및 공법 등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 공법 등 의견 달라 … 시, "검토 중" 자칫 2년 이상 휴장 될 수도 때문에 지난해 4월부터 휴장중인 아쿠와조
수원시가 탑동지구에 첨단 기업이 들어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탑동 이노베이션벨리 개발 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 26만 8818㎡ 부지에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수원시도시공사의 역점사업으로,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R&D(연구&개발)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스마트 제조시설 등이 들어서면 800여 명 고용창출 효과, 19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유발해 서수원지역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는 다음달 6일 오후 1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 1홀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유치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업유치 정책 발표,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의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 유치’ 발제, 질의응답, 수원시·수원도시공사·주요 기업협회 업무협약, 원탁 상담 등으로 이어진다. 업종별 기업 협회·대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장은 "현재 도시개발 구역 지정, 개발계획 승인까지 순탄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서수원 지역의 도약에 함께할 기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9일 교촌에프앤비(주)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촌에프앤비(주)는 지난해 7월 설립한 자회사 케이앤엘팩(주)에 종이봉투 생산직 등 다양한 직무로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조향현 공단 이사장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K-치킨 대표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에서 장애인고용에 관심을 가지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여 교촌과 더불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용인특례시는 65세 어르신이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을 할 경우, 동물 이송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경우 동물 이송 수단이 없거나 이송이 어려워 중성화수술에 애로가 있다는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동물보호센터 직원 2명과 이송 차량이 투입된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는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 및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암컷의 경우 한 마리당 체중별로 최대 40만 원(자부담 10% 포함), 수컷의 경우 한 마리당 최대 30만 원(자부담 10% 포함)의 중성화수술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지정된 동물병원 7곳과 직접 연락해 수술 일자를 정하면 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사육견은 중성화수술과 함께 동물등록을 하게 된다. 동물등록은 칩을 사육견에 내장하게 되고 리더기 인식으로 주인 식별을 할 수 있어 유기견 방지가 가능하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구청)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접수하거나 마을대표(이·통장)를 통해 마을별로 집단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의 실외에서 생후 5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사육하는 소유주 누구나 할 수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을 우선 지원한다. 중성화수술…
경기도 광주시 신현·능평지역발전추진위원회 임원진은 29일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박성주)를 방문, 현대화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993년 제1기 신도시 에너지수급대책의 일환으로 설립돼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해 성남시에 전력 및 난방열을 공급하는 친환경 발전소이다. 현재 가동연한 30년에 다다른 노후 발전소이기 때문에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기준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신규 설비로 대체하는 이른바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5월 18일 경기도 광주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대화사업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는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지만 5월 17일 성남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는 일부 주민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신현·능평지역발전추진위원회 김웅중 회장은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분당발전본부 현대화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은 30년동안 가동된 노후 발전소가 이제는 최신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로 새롭게 변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용인특례시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립어린이집 5곳을 7~9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7월 개원을 앞둔 시립어린이집은 처인구 ▲시립고진더센트럴 어린이집 ▲시립숲속하나 어린이집 ▲시립숲속두리 어린이집 3곳이다. 이어 8월에는 기흥구 ▲시립포레피스 어린이집, 9월에는 수지구 ▲시립포은 어린이집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개원하는 어린이집 5곳 정원은 322명이다. 개원이 완료되면 용인특례시 시립 어린이집은 모두 57개로 늘어난다. 시는 시립어린이집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 비용과 기자재 구입비 등 최대 2억 3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입주 시기에 맞춰 원아 모집과 입소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지점순 아동보육과장은 “공공 보육을 강화하고 아동에게 질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시설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규정에 따라 내년에도 처인구 5곳, 기흥구 2곳 등 7곳의 시립어
단국대는 반도체 분야 100여 개 기업과 손을 잡고 1년 미만의 집중교육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반도체 실무인재 1074명을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급과 반도체 분야의 취업 연계도 지원된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28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을 수행할 10개 대학(4년제 5개 대학, 전문대 5개 대학)을 선정하고 오는 2028년 2월까지 선정된 대학에 연평균 14억 원, 누적 7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전력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기업 온세미코리아(onsemi-korea),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분야에서 탁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드워드코리아(Edward korea) 등 100여 개 반도체 기업과 공동으로 반도체의 설계, 공정·소자, 소재분야의 실무인재를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지니고 있다. 사업단(총괄책임자 김민주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참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 정비, 교과목 개발, 산학프로젝트 공동운영, 산업체 현장실습,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아우르는 실무·실습 중심의 교과목을 운영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전문
양평군은 다음달부터 관내 공동주택 7개 단지(약 4074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사업(RFID)을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세대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때 세대별카드를 인식해 무게를 측정하여 음식물쓰레기 무게만큼의 수수료가 세대별로 차등 부과된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용문코아루아파트 외 6개 공동주택은 "2023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종량기 지원사업" 신청에 따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양평군에서 54대의 종량기를 지원받았다. 앞선 6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용방법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거쳐 7월1일부터 정식으로 시범 운영되며 한국환경공단 중앙시스템에 접속해 언제든지 내가 부담한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평군은 RFID개별계량방식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행으로 단지별 약 30%이상의 음식물쓰레기 감소와 함께 공동주택 내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29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하은호 시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여론 호도와 정치공세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군포시민을 대표해 군포시장을 주마가편(走馬加鞭) 함으로써 더욱 열심히 일하도록 독려하는 내용임에도 하은호 시장은 결의안의 내용을 왜곡하고, 공식 행사장에서까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을 비난하고 폄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것과 하은호시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 김귀근 원내대표는 “지방의회는 그 고유권한으로 시민들을 대변하며, 의회의 의사를 대외적으로 표명하여 목적달성에 용이하도록 결의안을 채택할 수 있으며, 용역재개뿐만 안니라 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것도 내용상 허용됨을 인지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귀근 원내대표는 하은호 군포시장에게 군포철쭉 축제기간 중 발생한 '철쭉 빵' 특혜 및 불법행위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조속히 열어 입장표명을 밝히라고 주장 했다. 한편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귀근·이길호·이우천·신금자·이동한·이혜승 의원 등 6명은 앞서…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는 28일 ‘2023년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례회의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등 28명이 참석해 ‘자치분권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원희 총장을 제5기 의장으로 추대하고, 신규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이원희 의장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시민이 자주적·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지역사회에 자치분권을 확산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며 “수원시 주민자치, 자치분권의 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