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한 농촌 중학교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학교는 지난 2015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로 선정돼 3년간 9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특성화된 농어촌 우수학교로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하성중학교다. 하성중은 최근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들이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발표하는 ‘동성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오카리나와 클래식 기타, 모듬북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모두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학생들이 공연을 펼친 배경에는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감성 UP 힐링 프로그램(문화예술교육)’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감성 UP 힐링 프로그램(문화예술교육)’은 1인 1악기 연주, 생활공예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적 소양과 품격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자신들의 실력을 펼쳐보였다. 김택환 교장은 “새해에도 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질 좋은 교육을 통해 돌아오는 농어촌 학교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성중학교는 최첨단 스마트 환경을 바탕으로 디지털 교과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학생 중심 수업인
지난 2일 새로 부임한 서강호(사진) 안양시 부시장이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취임식으로 직원들이 불필요하게 자리를 비우는 것을 방지하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서 부시장은 시무식 인사말에서 “직원들과 힘을 합쳐 제2의 안양부흥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힌 뒤 “진정성을 갖고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서며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서 부시장은 지난 1981년 12월 경기도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 총무과장과 인사과장, 평택시부시장, 도 자치행정국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국가사회발전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가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대중교통 내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일산을 경유하는 서울·경기권 광역·순환 버스 80대에 ‘호신용 경보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 3일 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성인 손바닥 크기의 이 호신용 경보기는 ‘위급상황 시 당겨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스티커와 함께 버스 1대당 6~10개씩 천장 손잡이봉에 설치되며, 경보기 끝에 위치한 안전핀을 잡아당길 경우 커다란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 일산동부서는 이번 호신용 경보기의 운영 효과를 분석한 뒤 고양시청 등과 협조해 지하철, 공중화장실 등에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희 경찰서장은 “대중교통 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범죄 신고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찰은 아동·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일산동부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수원 영일중학교는 지난달 29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을 마무리하는 발표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영일중은 한 해 동안 이뤄진 교과, 학년, 부서, 자율동아리 전시회뿐 아니라 각 학급의 특색을 드러내는 부스 활동, 학년별 발표대회를 가졌다. 발표대회에서는 1학년 장기자랑 경연대회, 2학년은 댄스경연대회, 3학년 합창제 등 학급 대항 경연과 난타와 사물놀이 등 자유학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공연을 지켜본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 다양한 작품 활동과 학급자치 협력활동이 마련된 것을 보고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만족감과 신뢰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주환 교장은 “학년말 학사 공백을 없애고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학교에 오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발표축제를 준비했다”며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학급 활동과 각종 전시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군포시의 새로운 여가·관광명소이자 사계절 생태놀이터인 초막골생태공원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gunpo.go.kr/main/chomakgol/index.jsp)가 열렸다. 이에 따라 초막골생태공원이 사계절 운영하는 야외캠핑장 ‘느티나무 야영장’의 예약 및 시설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또 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도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정등조 생태공원과장은 “지난해 7월 개장한 초막골생태공원은 운영 몇 개월 만에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로 알려졌다”며 “최근 눈·얼음 썰매장도 운영해 찾는 이들의 발길이 더욱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3일 초막골생태공원 내 초록마당에 눈썰매장을, 반디뜨락에 얼음썰매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생태공원과에 문의(☎390-4051~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창범(사진) 팔달구청장은 2007년 12월 사무관으로 승진, 마을만들기 추진단장, 행정지원과장, 기업지원과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김 구청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사람중심의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탁월한 행정능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지방자치단체 부문 보훈문화상을 받았다. /이상훈기자 lsh@
과천소방서 제20대 김오년(사진) 서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지난 1982년 소방에 투신해 연천, 여주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김 서장은 원만한 성품과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힘쓰고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197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필근(사진) 권선구청장은 2004년 사무관 승진, 체육진흥과장, 세정과장, 예산재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일자리경제국의 수장 역할을 한 이 구청장은 온화하고 친화력 있는 성품에 탁월한 행정능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2년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이상훈기자 lsh@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래헌(사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푸른녹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박 국장은 부드러운 성품과 추진력을 겸비한 ‘외유내강’형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행정 부서뿐만 아아니라 주요 사업부서를 두루 거쳐 시정에 대한 폭넓은 안목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유진상기자 yjs@
1987년 공직을 시작한 조인상(사진) 환경국장은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매교동장, 매탄2동장, 영통구 총무과장, 시 청소행정과장, 사회복지과장, 체육진흥과장, 도서관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지방행정연수원 고급리더과정(2016년)을 수료한 조인상 국장은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사고로 조직 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으며, 폭 넓은 안목과 포용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2013년 국가사회발전유공 표창을 받았다./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