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 하기 위한 화성시의 전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개인 또는 법인 소유의 부설주차장을 이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이다. 시는 올해 처음 시도한 주차장 공유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커 내년도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공유주차장은 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개인 또는 법인이 소유한 부설주차장을 시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유휴 시간대에 시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이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사업이다. 시는 총 1억 원을 투입해 이솔고등학교와 로얄앤컴퍼니(주) 부설주차장 2개소, 각 74면과 53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이달 1일부터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해당 주차장들은 동탄호수공원 및 팔탄공단과 인접한 곳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열쇠가 됐다. 이에 시는 내년도엔 400%가 증액된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유주차장 8개소 320면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장 공유 플랫폼’도 구축해 주차장 예약 및 주차장 현황 정보, 사전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원교 교통지
성남시보호작업장(원장 정기영)과 성남혜은학교(교장 이인순)가 최근 장애인고용 활성화와 장애인 능력에 맞는 직업 체험 및 현장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직업 욕구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실습의 기회와 직업 체험을 제공하고, 고용서비스로 연계하여 직업생활을 통한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마련됐다. 성남시보호작업장은 그동안 성남혜은학교를 졸업한 학생을 지속적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현장실습 제공을 하지 못했으나 올 하반기부터 현장실습을 다시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직업재활과 장애인들의 취업 활동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정기영 원장은 “현장실습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할 것"이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당사자뿐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시설에 대한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2010년부터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교통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관련 환경·사회·경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성남시는 인구 30만 이상 단일도시 대상인 ‘나 그룹’에서 2021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마련을 위해 기존 차량의 온실가스 저감, 전기차 등 친환경 신규 교통수단 보급,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2022년도 역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체계를 구축한 성남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5일 평촌아트홀에서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브로콜리너마저’는 이후 1집 ‘보편적인 노래’와 2집 ‘졸업’으로 청춘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솔한 가사와 담백한 사운드로 청춘과 삶을 이야기하면서 ‘보편적인 노래’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5만원이며 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된다. 또 만 19~39세 청년에게는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수원 삼성(이하 수원)에서 활약한 공격수 유주안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수원 매탄중-매탄고를 거친 유주안은 수원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수원에서 프로 데뷔했다. 주 포지션은 2선 공격수로 프로 데뷔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2020시즌 7월 수원FC로 임대 이적해 11경기에 출전, 이후 수원으로 복귀, 시즌을 맞이했다. 유주안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팀의 공격을 강화하는 것이 장점이다. 스피드와 돌파능력으로 성남 공격의 활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기형 감독은 “유주안은 잠재력 있는 선수다. 빠르고 체력이 좋아 팀의 공격 포지션에 잘 녹아들 것이다. 2023시즌 팀에 많은 힘을 보태 줄 것이라 믿고 투지가 넘치는 선수가 와서 기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유주안은 “성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팀이 힘든 시기지만 잘 적응하고 동계기간 동안 준비를 잘해서 돌아오는 시즌 승격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겠다. 성남FC 팬들께도 꼭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안양시는 올해 제설트럭 9대에 고해상도 CCTV와 위치정보시스템(GPS) 등을 탑재한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해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으로 제설 트럭은 실시간으로 위치와 노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정보를 상황실로 전송하고 있다. 상황실 근무자는 이를 확인해 제설작업이 필요한 구간에 음성통화장치를 이용해 트럭에 직접 작업지시도 내릴 수 있다. 이를 통해 트럭 운전자는 별도의 조작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시는 2021~2022년 도로제설 우수 시·군에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교부금 1000만원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올해 시는 총 52대의 제설 트럭으로 8차례 제설작업을 벌였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서울 연결도로와 중점관리도로, 상습결빙지역 등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집중 작업을 펼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시흥소방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삼미시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 전통시장 화재 안전 간담회,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청과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장상인 및 시민들을 상대로 화재 안전을 위한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자 캠페인 행사도 협업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로 확보를 위해 소방 차량 등을 시장 내 진입시켜 계도를 실시하며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 안전 간담회에서는 소방, 시흥시 부시장 등 관계자 및 삼미시장 조합장과 상인회장 등이 참여하여 시장 내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스마트 화재경보 장치 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선 시흥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예방 활동과 대응 테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들뜬 분위기에 안전이 소홀해 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동두천시는 21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 공무원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시내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지역에 대해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하여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1일 새벽부터 강한 눈이 내려 시민의 통행이 어려워지자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도용 제설기 및 손수레 살포기를 적극 활용하여 인력제설이 필요한 보도 및 이면도로에 시청의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동원하여 신속히 제설작업을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시청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골목길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동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달 27일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휠링’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들의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단원구 호수우체국(단원구 광덕2로 186) 2층에 위치한 ‘휠링’은 151.99㎡ 규모에 휴게실, 프로그램실, 동아리방, 스낵바, 여성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법률·노무·세무 권익구제상담 ▲취업상담 ▲자조모임 장소 대관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27일부터 4일 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2023년 1월 2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휠링’을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로 개소하고 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가 ‘2022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의왕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이사가면 이웃이 되는 또래상담사, 필요한 모든 것을 연결해줘요’라는 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6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과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가 정책 과정에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선·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으로 의왕시는 1, 2차 전문가 및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103개 기관(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23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의왕시 어르신 또래상담서비스는 노화 및 급격한 사회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또래 상담을 통해 위로와 공감으로 심리적 지지를 지원하고, 상담을 통해 노후 생활에 필요한 노인복지 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참여와 열린 소통행정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하며 함께 만드는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의왕시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