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의 대표 축제인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한다. 백운계곡은 겨울행사를 펼칠 수 있는 훌륭한 지리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이라는 점과 겨울이면 계곡을 따라 불어오는 거센 동북풍으로 남부지방에 비해 기온이 4~9도 정도 낮다는 점이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행사가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이다. 이번 동장군 축제 슬로건은 ‘흰 눈 펑펑! 얼음 꽁꽁! 가자! 포천백운계곡!’이다. 행사 주관이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으로 변경되면서 가족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인 회전눈썰매, 스케이트, 어린이작품 만들기 등 신규프로그램과 다양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축제 입장료를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되돌려줘 관광객에게는 입장료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만들어진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운 겨울놀이를 즐기면서 포천의 자연 속에서 쉬어가시길 바란다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17일 ‘2022 안산 청소년 창업 인큐베이팅’ 청소년 모의 창업을 성료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상록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소속 진로동아리 빵소담, 진로멘토링 멘티 청소년들이 모의 창업 아이템 선정, 레시피 개발 등 운영 전반을 직접 계획하고 시제품 시연을 위한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겨울 계절을 고려해 호떡, 떡볶이, 미니피자 등 총 3대의 푸드트럭을 청소년들이 운영하며 창업의 기본인 구입과 판매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 최근 유튜버, SNS 라이브 방송 등 ‘크리에이터’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1인 크리에이터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미디어 영역의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창업에 관심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꿈이 더욱 확실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2 안산 청소년 창업 인큐베이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준호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는 조직문화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시흥시 ‘으뜸·개선 요망 간부 공무원’ 선정 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문항목은 리더십분야로 업무능력, 소통, 민주성을 제시했고, 인성분야로 공정성, 청렴성, 인격존중, 성인지감수성을 제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2일부터 8일 까지 5일간 진행하였으며, 대상자 1,812명 중 948명(52.3%)의 공무원이 참여하였다. 으뜸 간부공무원으로는 고형근 경제국장, 홍승일 농업정책과장, 심윤식 장애인복지과장, 고미경 정책기획과장, 홍순호 회계과장, 유재홍 여성보육과장이 선정됐다. 시흥시 공무원노조는 으뜸 간부공무원과, 개선 요망 간부공무원을 함께 선정했으며, 선정 결과를 시흥시 조직 운영과 관리의 책임이 있는 시장에게 전달하였으며, 이 사업의 취지와 배경을 설명하고 선정 결과를 조직운영에 참고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남일우 지부장은 “지속적으로 으뜸 간부공무원, 선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고 평가항목을 사전에 공개하여 시민과 조직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민주적인 행정을 유도하여 시흥시 행정 발전과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환경사업팀이 용인 세브란스병원에 헌혈증 57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했으며 공사 환경사업팀의 자체 활동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환경사업팀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전년도에 기부한 헌혈증 40매보다 더 많은 57매를 기부했다. 강창수 환경사업팀장은 “최근 헌혈자가 줄어들고 있고 이에 따라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기부한 헌혈증이 응급환자들의 수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11월 ‘용인시 협업기관 합동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성당이 ‘용인시민 200명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상만 보라동성당 주임신부와 관계자들이 15일 용인시청을 찾아와 본당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프로젝트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방 주임신부는 ”설립 20주년을 자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신자들과 함께 모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이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라동성당은 지난 2월부터 ‘용인시민 200명에게 희망을’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 사랑나눔활동과 성당 카페 운영 및 성물 판매, 평양 아리랑 예술단 초청 공연, 인순이 희망콘서트 등의 수익금으로 1억 원을 모았다. 이상일 시장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셔서 고맙다“며 ”보라동성당 신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지역 내 차상위 계층 200가구에 5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처인구 이동읍 어비1리 마을회관에 소화기 40대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2011년부터 소방차가 드나들기 어려운 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기 시작했으며, 지정된 안전마을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및 지원을 받는다. 최찬용 사장은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에서 기부한 소화기가 어르신들의 초기 화재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0일에는 지역내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는 등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개인차 기반 모듈형 학습컨설팅 프로그램 교사용 활용 지도서'를 제작, 오는 26일 지역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고등학생용 학습컨설팅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제작됐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발한 학습컨설팅 프로그램은 학생이 학점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학습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사가 전문적 지식과 자원을 제공하는 방법을 체계화한 것이다. 용인형 학습컨설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단국대학교 윤미선 교수 연구팀이 참여했다. 지역별 환경이 다른 용인의 특색을 반영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사 직무연수를 통해 타당성을 검토한 후 전문가의 자문과 워크숍을 통해 학생 개인차를 반영해 컨설팅할 수 있도록 5개 영역, 10개 주제, 5개 단계로 구성된 고교학점제 연계 맞춤형 학습컨설팅 프로그램을 최종 개발했다. 교사용 활용 지도서의 주요 내용은 ▶프로그램 소개 ▶모듈별(인지모듈, 동기모듈, 심리·정서모듈, 행동·환경모듈, 진로모듈) 학습컨설팅의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처인구 남사읍 한숲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예절교육과 전통성년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숲중학교 3학년 학생 180명은 기본 예법을 익히고 전통 성년례를 치렀다. 성년례는 우리나라 4대 생활 의식인 관혼상제 가운데 첫 번째 통과의례다. 성인으로서 자격을 인정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본격적인 역할과 책무를 부여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학생들은 전통 의복과 관을 입고 성년이 된 것을 선언하는 삼가례와 스승 등의 어른으로부터 술이나 차 등을 받고 덕담과 교훈을 듣는 초례를 치렀다. 조성곤 한숲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아직 성년이 된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이 같은 성년식을 치르면서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독립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우진 전교 회장은 “한복을 입고 갓을 쓰는 것도 어색하지만 복장이 달라지니 행동도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며 “고등학생이 되면 더 어른스럽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은주 여성가족과장은 "시 예절교육관은 매년 성년의 날이 있는 5월과 진학과 사회진출을 앞둔 12월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이 시 최초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3개 분과로 나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주목된다. 성복동은 16일 시 38개 읍·면·동 가운데선 처음으로 ▲자원봉사 분야 ▲복지서비스연계 분야 ▲자원발굴 분야로 나눠 사회복지체계를 촘촘하게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자원봉사 분야'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한다. 또 '복지서비스연계 분야'는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복지 관련 민간 협력사업을 연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어 '자원발굴 분야'는 대상자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동은 종교단체와 의료시설, 공공기관, 금융업, 자영업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별 신규위원 10명을 위촉해 분과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23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잌과 생필품 꾸러미 지원을 시작으로 첫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새롭게 위촉된 김종필 위원(족황상제 대표)은 “족발집을 혼자 운영하다보니 이웃에 나눔을 전할 여유가 없었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일원이 된 만큼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결식아동을 돕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미라 동장은…
경기 북부 9개 시·군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북부권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이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15일 구리시에 모인 단체장들은 각종 규제 등으로 개발이 제한되어 경기 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 북부권을 발전시키기 위해 경기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이 ‘비무장지대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사업’과 ‘UN 사무국 유치’, ‘세계 평화공존의 도시로서 글로벌 랜드마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남북협력 및 평화공존 시대를 대비하는 정책 주체로서의 역할도 가능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모으고 이를 결의문에 담았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을 남북한이 함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경제자유특구로 지정해 남북통일 시대에 경제도시로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경기 북부지역의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 일동은 354만 경기 북부지역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촉구한다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