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난 1일 8월 월례조회에서 단월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정희 부위원장과 수미농촌체험휴양마을 최성준 위원장에게 대통령상을 전수했다. 김정희 부위원장은 법무부와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가 주관한 ‘2016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범죄예방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울북부지역연합회 및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시민옴부즈만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범죄예방 전문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최성준 위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두근두근 농촌여행 캠페인’에서 지난 2010년 수미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은 후 마을주민과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수미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체험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도·농교류 유공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정희 부의원장은 “지난 22년간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한 일이 아니기에 큰 상과 축하를 받는 것이 부끄럽기만 하다”며 “청소년을 선도해 바른 길로 이끌 때 가장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일 강남대에서 열린 ‘1급정교사 자격연수’에 참석해 역사교사들과 함께 교육정책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자격연수에서는 ▲민주적 학교운영 ▲창의적 교육과정 ▲전문적 학습공동체 ▲윤리적 생활공동체라는 주제로 4개 분임토론 결과 발표와 이에 대한 의견과 계획을 교육감에게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감은 민주적 학교운영에 대해 혁신학교를 통해 상향식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는 반면 제도를 운영하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부분에 공감을 표하며 “올해 35번의 협의회를 통해 학교장과 만나 같이 고민했다”면서 “끊임없이 학교 관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현장이 민주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교 민주주의 지수는 수치화된 통계지표가 되기보다 학교 민주주의 발전에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 판단, 참여하는 것으로, 교육감 선거에서도 16세 이상의 학생에게 선거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여러분이 경기교
최근 구리시 지역사회 봉사단체들이 불볕더위로 고생하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선풍기 후원을 이어나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28일 참가정문화협의회는 여름철 무더위에 힘든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선풍기 15대를 구리시보건소에 전달했다. 이 단체는 그동안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가정에 생활가전제품 및 이불지원과 함께 홀몸노인들에게 1년간 매월 5만원씩의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올해에도 장학금과 홀몸노인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관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수택1동 주민센터에 선풍기 20대를 전했다. 이날 후원된 선풍기는 고시원, 옥탑방, 지하방 등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수혜자들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무더워 걱정이 많았는데 동 주민센터와 후원자의 도움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양평군 양평읍이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2일 양평군에 따르면 맞춤형 복지팀은 읍·면동 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일반행정 중심이던 복지팀의 기능을 ‘맞춤형 복지기능’으로 개편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군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를 위해 기존인력과 별도로 경험이 많은 공직자 2명이 추가로 배치됐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맞춤형 복지팀의 신설로 읍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내방중심의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 찾아가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포경찰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조치와 건전한 직장 문화 형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김포경찰서는 김포경찰서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내 올바른 성 윤리 정립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강사로 초빙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인 곽금 여성긴급전화 1366경기센터장과 김신현 파주심리 상담센터장은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요령 및 관련법령 해설, 피해자 보호조치 방안 등 사례중심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강의를 펼쳤다. 최재천 서장은 “최근 동료 경찰관들의 성폭력 등 비위행위를 바라보는 일선 경찰관들의 낯을 못 들고 다닐 정도로 고개를 떨구고 다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통합교육을 실시해 경찰조직 내에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과 건강한 가정 문화를 조성키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연초에 발족한 재능기부단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재능기부단이란 전기나 수도 등 기술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의 자격을 가진 민간 사업가 또는 공무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이들은 기술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28일 개군면사무소로부터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가 수도관 파손과 누수로 인한 과다한 수도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필요한 공사를 진행했다. 이승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재능기부단의 봉사활동이 따뜻한 사회,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광주시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음식테마거리에서 식품위생 관련 공무원, 한국관광공사 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홍보반 100여명과 함께 ‘음식물 재사용 NO!, 남은음식 한곳에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물 재사용을 예방하고 적정량의 음식 제공 유도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막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음식테마거리의 식당 60여 개소를 직접 방문해 ‘잔반 재사용 예방을 위한 남은음식 한곳에 모으기’ 등의 내용이 담긴 각종 홍보물을 배포해 영업자의 동참을 유도했으며 ▲남은음식 싸주기 ▲소형찬기, 복합찬기 사용하기 ▲먹고 남기지 않을 정도의 적정량 제공하기 등 음식문화개선 운동도 함께 펼쳤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육군 제1575부대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 지향적인 공동사업 추진과 교류를 통해 양 기관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 및 체육시설에 대해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적극 지원 및 협조하고, 육군 제1575부대는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각종 재난 및 재해 대비에 적극 지원하며 공단과 사회봉사 등을 연계·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최대한 지원 및 협조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군의 현대화된 재난구조 장비와 우수한 인력으로 재난에 신속히 초기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복구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군부대에서는 공단 측에서 지원하는 장병들에 대한 인성교육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이 복무기간 동안 군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남양주경찰서가 지난달 29일 남양주시 소재 육군 73사단을 방문해 군 간부 등 250명을 대상으로 안보치안과 군·경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교실을 열었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에서는 군에 대한 이해와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춘 경찰관 전문강사가 군인들이 영외활동 중 주의해야할 음주운전·성범죄·인터넷범죄 등 신종범죄와 관련된 특별법률과 경찰시책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범죄예방교실에 참석한 한 간부는 “순간의 실수로 민·형사 책임과 동시에 신분상의 불이익이 얼마나 큰지 구체적인 데이터로 설명을 들으니 음주운전이나 기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새삼 느낄 수 있어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 “찾아가는 군부대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군인의 범죄예방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범죄와 안보에 관한 상호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군·경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광명 소하지구대 김용광·정은식 경관 불의의 사고로 애인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한 30대 여성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천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건진 것은 물론 경찰의 번뜩이는 기지로 가족에게 연락이 닿은 감동적인 사건이 광명에서 발생했다. 1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A(31·여)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시기는 지난달 27일 오전, A씨는 이날 애인의 유골이 안치된 소하동 소재 메모리얼파크(납골당)를 찾은 뒤 소주와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의식불명에 빠졌다. 이후 오전 7시 52분쯤 “어떤 여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고, 소하지구대 순찰1팀 김용광 경위와 정은식 순경이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하던 중 119구급대가 도착해 경찰·소방 공조로 A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현재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시 A씨의 신원확인이 불가능하자 김 경위와 정 순경은 A씨 휴대전화로 112긴급전화를 시도해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김용광 경위와 정은식 순경은 “슬픔의 크기는 이해가 되지만 하나뿐인 목숨을 끊으려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라고 안타까워 한 뒤 “평소 익혀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