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제3세계 광명시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이 그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광명시평생학습원은 2013년부터 아프리카의 최빈국인 부르키나파소와 동남아시아의 신생 독립국 동티모르에 평생학습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광명시는 전체 국민의 64% 이상이 글을 읽을 줄 모르는 부르키나파소에 문해교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5개 마을에 ‘광명세종문해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또 올해부터는 문해교육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소득 창출과 의식 개선 사업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광명시와 함께 부르키나파소에서 문해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 ‘아페네프’는 지난해 말 유네스코에서 세계 문해 교육 유공 단체에 주는 ‘세종대왕상’을 받기도 했다. 완 마을에서 ‘광명세종문해센터’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나모로 미카일루씨는 “전에는 마을에 프랑스어를 아는 사람이 한두 명밖에 없었지만 광명세종문해센터를 통해 이제는 10%의 여성이 공용어인 프랑스어를 말하고 읽고 쓰고 계산도 할 줄 알게 됐다”고 성과를 알려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2억여 원 가까이 지원하고 있다”며 “광명의 평생학습이 부르키나파소
양평군 도서관이 대통령 직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5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서관 진흥부문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인천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도서관 선정은 공공도서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 중 우수도서관을 선정해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양평군이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여기에서 군 도서관은 1관당 봉사대상 인구수, 사서 1인당 인구수, 1인당 자료구입비와 1인당 대출권수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또 군내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은 각 지역특성에 맞는 도서관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남양주 중장년 채용박람회’가 지난 21일 남양주시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레바록, 그린푸드, 삼진씨엔에프 등 관내 우수중소기업과 울산광역시 소재 선박임가공업체인 기현산업 등 3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직종과 구인내용을 가지고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227명의 많은 구직자가 현장면접에 참여했다. 또한 채용행사장에는 일자리 6개 유관기관도 참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취업지원교육 등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복지지원팀과 지역자활센터가 나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상담뿐 아니라 구직자들이 취업의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도 연계했다. 이외에도 남양주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서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구직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는 만 50세 이상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장년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고양시는 최성 시장이 지난 19~2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양시의 국제투자유치 및 MICE 산업 육성발전과 상호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끌어낸 의미있는 성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최 시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아시아 관광박람회(ITB Asia)’에 참석해 싱가포르 관광청을 비롯한 독일 등 세계 유수 전시산업 CEO들과 향후 고양시의 MICE산업 및 대규모 발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력있게 이뤄나가기로 합의했다. 최 시장은 동행한 임창열 킨텍스(KINTEX) 대표이사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사무국의 킨텍스 유치와 킨텍스 지원시설부지 및 K-컬쳐밸리 사업 등 고양시의 다양한 개발프로젝트 투자유치에 대한 세계 한인경제인들의 적극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두 대규모 회의에는 국내외를 통틀어 자치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최 시장이 임 대표와 함께 초청됐다”며 “싱가포르에서 최 시장과 방문단 일행은 고양시 투자설명회 및 글로벌 CE
경기도내 일선경찰서들이 21일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일제히 기념식을 가졌다. 김포경찰서는 이날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현충탑 참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주환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시민 54명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는 감사장을 수여받고, 수사과 정종근 경감 등 6명이 정부포상 및 행안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봉행 서장은 “앞으로도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경찰서는 이날 4층 대강당에서 경찰관과 의경, 협력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강도희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은 기념식에 앞서 전사순직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안동에 소재한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경찰행정발전에 도움을 준 노상권 경찰발전위원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는 등 자율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위원 34명이 감사장을 받았으며 경찰행정발전 유공으로 보안계 이정원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광명시가 21일 시장실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11지역으로부터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차량을 기증받았다. 이날 국제로타리 3690지구 11지역은 양기대 광명시장과 길광섭 총재, 김수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수정 다니엘의 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2대(2천740만원 상당)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기증받은 차량 2대는 향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다니엘의 집의 이동편의 차량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길광섭 총재는 “우리 클럽 회원분들께 사업과 전문 직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늘 권장하고 있다”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이 아이를 웃게 하는 건 당신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안성(부산방향)휴게소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결손아동캠페인’과 ‘미아예방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호적이 있는데도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이들과 단체에서 유기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동보호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버려진 아이들을 일반 가정에 위탁해 보육하도록 하는 사업에 후원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안성휴게소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미아예방을 위해 이름과 연락처를 목걸이나 팔찌에 새겨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성(부산방향)휴게소 최창석 소장은 “작은 정성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빛을 비춰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안전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행정자치부 주최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데이터 개방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체 1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2014년도 정부3.0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정보공개’, ‘데이터개방’, ‘협업’, ‘맞춤형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공기관에 수여한 상이다. 지역난방공사는 과거 외국 제작사가 독점했던 가스터빈 유지보수의 노하우를 직접 습득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전분야를 완전 분해정비해 제반 절차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백서를 제작, 외부에 공개해 선진기술을 내재화하고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점이 인정됐다. 또 공사는 ‘SMS 데이터 시스템 구축’,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매뉴얼 제작’ 등 공급자 중심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혁신 차원에서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남양주경찰서 도농파출소 순경들이 분만이 임박한 산모를 태운 차량을 에스코트해 새 생명이 탄생하는 데 일조했다. 주인공은 도농파출소 김승우·김재훈 순경.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3시53분쯤 “애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신고자와의 전화연락을 통해 북부간선도로 구리 농수산물 시장 부군에서 산모를 태운 차량을 발견하고는 산모를 살폈다. 그리고 이들은 산모가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는 순찰차량의 긴급 싸이렌을 울리며 산모를 태운 승용차를 약 20㎞구간 에스코트해 서울대병원 분만실까지 20분만에 도착했다. 당시 산모 노모(32)씨는 진통이 시작돼 승용차로 병원에 가는 길이었으나 진통이 심해지고 도로 정체가 심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승우·김재훈 순경은 “금요일 오후 시간대라 도로 정체가 심했지만 산모가 안전하게 병원에 도착해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해 다행”이라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오산 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로타리 회원 10여명과 함께 세교 10단지 내에 위치한 노인정을 방문해 노래방 기계를 기탁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세상의 선물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돌아보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훈훈한 인정을 나눠주고 있어 로타리지구 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익환 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항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사할린 동포 어르신의 고향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노래로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