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설관리공단 산하 광명메모리얼파크에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방문해 한국의 장례문화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11년 광명시와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교 간 체결한 우호증진협약(MOU)에 따라 이뤄졌다. 방문단들은 지난 9월30일부터 5박6일간 광명시를 찾아 수도권 유일의 테마파크인 광명동굴, 문화쇼핑특구인 글로벌가구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을 방문하고, 광명메모리얼파크에 방문해 한국의 장례문화를 견학했다. 광명메모리얼파크에 방문한 학생들은 청사 내·외부 시설을 견학했으며, 전시관을 통해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자라서 결혼을 하고, 사망 후 장례를 치르고 제사를 지내는 등 일련의 한국 장례문화에 대해 소개를 받았다. 이용해 광명시시설관리공단 메모리얼파크팀 팀장은 “고인들을 정성으로 모시는 한국의 장례문화 보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세계적인 선진 장사시설 및 문화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한 이마트 산본점과 함께 지난 7일 시청 야외공연장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는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6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시설 이용자가 자활·자립을 위해 직접 생산한 제품들을 가지고 나와 홍보와 판매를 병행했고, 이마트 산본점은 봉사단을 파견해 기증 물품 중 2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하는 노력봉사를 펼쳤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총 458만원은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이날 판매되지 않은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은 바자회에 동참한 6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됐다.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김용철 위원장은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역의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다문화가정 등의 외로움을 덜고 희망을 더하고 더해주는 행사”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구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은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 여성태권도팀 창단, 태권도 명예의 전당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영순 시장과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기관은 구리시에 여성태권도팀 창단과 태권도 명예의 전당 등 태권도 유치에 적극 나서게 됐다. 또 이들 양기관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성공에 한뜻으로 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들 기관은 우선 ‘구리시청 여성태권도부’를 창단해 운영하고 향후 GWDC 조성 후 ‘태권도 명예의 전당’을 유치해나갈 방침이다. 박영순 시장은 “대륙을 호령했던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하고 글로벌시대 혁신창조경제를 표방하기 위한 한강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안에 ‘태권도 명예의 전당’을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태권도의 활성화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엘리트체육 양성 도시로서의 이미지 위상 제고를 위해 우수선수 발굴 등 여성태권도부 창단에 필요한 제반절차를 마무리 한 후 내년 상반기내 공식적으로 창단식을 가질 계획이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광주시 곤지암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등 4개 단체는 최근 이상권 곤지암읍장을 방문, 곤지암읍의 아름다운 의인 홍모씨와 김모씨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달 16일 곤지암킴스 아파트 주차장에서 ‘의로운 주민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됐다. 홍씨와 김씨는 지난 6월 곤지암읍 소재아파트 6층에서 아이를 안고 투신한 모녀를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양팔로 받아 두 명의 목숨을 구해내는 숭고한 의를 몸소 실천했다. 이러한 의로운 행위를 인정받아 홍씨와 김씨는 광주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전달받았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의상자로 지정됐다. 이상권 읍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위해 보여준 두 분의 용기에 다시 한 번 존경을 표하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 해주신 곤지암읍 4개 단체와 곤지암읍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일산친환경사업소가 그동안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추진해온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일산친환경사업소는 지난 2012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들이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인근지역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판넬설치, 전기배선작업, 화장실 내·외부 벽면 및 천장 도색, 보일러 및 배관교체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친환경사업소 인근 멱절리 마을에 거주하고 홀몸노인 2가구를 선정, 낡은 주거형 컨테이너박스의 녹을 제거한 후 내외부 도색과 함께 주거생활에 불편한 전기시설물을 안전하게 교체해준 것은 물론, 오래돼 낡은 대문을 자체 제작해 교체한 후 벽에 난 구멍을 막고 바닥의 깨진 콘크리트를 새로 발라 전도위험 제거와 함께 벽면 도색 등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포금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고양시 하수행정과 이강록 과장을 비롯한 직원이 동참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몸소 이해했다. 또한 직장 때문에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일산친환경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추석 때도 고향을 방문을 할 수 없는 관계로 봉사활동을 통해서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오는 17일까지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개최하는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가 8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슬로라이프,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내빈 및 국내외 인사와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행사장인 3동의 전시관에는 세계인의 밥상, 전통식품이 전시되고 명인 명품관에서는 80인의 작가들이 전통, 현대, 자연을 담은 작품이 선보여진다. 또 유명 세프들이 10일 동안 19차례 푸드쇼와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밖에도 28가지의 슬로라이프 어드벤처와 113개 한국인의 밥상문화 대표음식이 전시되는 것은 물론, 10일간 슬로라이프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슬로푸드’라면 ‘슬로라이프’는 ‘누구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먹고 나누는가’에 가치를 두고 있는 ‘밥상문화’”라며, “이번 대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슬로라이프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열어 행복을 지속가능
제19회 노인의 날 잔치에 걸맞는 체육대회에서 1천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젊은 못지 않은 노익장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김포시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노인 잔치에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해 일반 시민들과 다양한 공연에 이은 체육행사를 함께 했다. 식전행사에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대명초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와 외발자전거타기 등의 이어졌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어르신, 효자·효부에 대한 표창식이 수여됐다. 이어 한궁대회, 큰 공굴리기 등이 진행된 체육대회에서 노인들은 젊은이들 못지않은 체력에 협동심을 보여 참석한 많은 시민들에게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금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한 어르신들의 다채로운 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은 어르신을 잘 공경하고 어르신은 내리 사랑으로 후배를 아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다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지난해 열린 가평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식 뷔페를 선보여 축제 관계자 및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가평 팜파티 슬로우가 올해도 선보인다. 오는 10~11일 오전 9~11시 열리는 팜파티에서는 친환경 로컬푸드 및 슬로푸드 뷔페 13종과 더불어 후식까지 모두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가평 팜파티의 브랜드명인 ‘슬로우’(SLOW)는 S(self service, 스스로 체험하며 즐기는), L(local food, 지역 농축산물), O(Organic, 친환경), W(weekend, 주말마다)의 머리글자로 매주 가평에 가면 친환경 로컬푸드 팜파티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한 슬로푸드의 대표음식인 발효식품을 맛볼 수 있고, 느림(slow)의 철학을 함께 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 특히 올해는 ㈔가평마을교육공동체의 ‘가평 팜파티축제 꿈의 학교’까지 기획에 참여해 지역학생들의 꿈을 펼쳐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꿈의 학교는 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에서 추진하는 꿈의학교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구성됐으며 올해 ‘팜파티 슬로우 인 자라섬 재즈’의 디자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꿈 볶는 카페’가 수원시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에 문을 열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 오후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꿈 볶는 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다(多)드림(Dream)’으로 이름 지어진 카페는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운영을 맡아 24명의 노인들과 이주여성 2명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김효진 도모금회 사무처장은 “꿈 볶는 카페는 사회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꿈 볶는 카페가 지역사회에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 볶는 카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소득을 마련하고 사회적 참여를 돕기 위해 도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모금회는 2013년 1곳, 2014년 2곳에 이어 2015년에는 5곳으로 확대해 총 8곳을 지원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주민들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김포시 사우동주민센터와 김포제일라이온스클럽이 주민의 생활권역에 녹지공간을 조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7일 ‘도시녹화운동 도시숲 조성,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양천 일대(사우동 836번지) 약 310m 구간에 벚나무 가로수를 식재하고, 계양천변 산책로의 주변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벚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김포제일라이온스클럽 오윤석 회장은 “도시숲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데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식재해 시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