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개청 34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시민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과 시민 화합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해 나상성 시의회의장, 백재현·이언주 국회의원 등과 자매결연 도시인 제천시 김진형 부시장과 일본 야마토시에서 키타지마 시게호 문화부 부장 등 관계자, 시민 7천여명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광명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제27회 광명시민대상 ▲시민봉사부문 김정기 ▲시민봉사 단체부문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소하2동위원회 ▲문화예술부문 김승복 ▲체육부문 송봉섭 ▲지역경제부문 백남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양기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날 행사가 광명 발전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소통하며 화합하고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시민 화합 체육대회에는 광명3동의 우승기 반납 및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100m 달리기, 400m 계주, 단체줄넘기 등 9개 종목에 총 1천687명 선수가 18개동 대항별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30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사장을 포함 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단 음악동아리의 축하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식,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그동안 공단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단 모범직원과 시민에게 시흥시장 및 이사장 표창장이 전달됐다. 또 이날 공단 임직원은 1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여년 간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1년 동안 쌓아왔던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으뜸 공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 방침을 강조했다./시흥=김원규기자 kwk@
고양시 관계자들이 몽골 돈드고비 아이막(州: 우리나라 道에 해당) 만달고비 솜(郡)에 있는 ‘고양의 숲’의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1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의 숲’은 몽골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사막화를 감당하기 어려움에 따라 고양시가 몽골 울란바타르 남쪽 275㎞ 돈드고비 주에 ‘고양의 숲’ 100㏊를 조성하기로 하는 내용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시범조림으로 시작해 현재 45㏊ 면적에 4만8천본이 식재돼 있다. 고양시는 이번 몽골 방문 기간동안 ‘고양의 숲’ 조림지에 대한 관수시설, 인력,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돈드고비 주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조림한 지 3년(2009년~2011년)이 지난 조림 수목에 대해 돈드고비 주에서 관리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사랑의 밥차 왔습니다.”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과 운영진 10여명이 조합 창립 1주년을 맞아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공무원 노동조합은 평소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홀몸노인들에게 급식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 및 의료상담, 이·미용봉사, 복지상담 등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영선 위원장은 “노동조합 창립 1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참다운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공무원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소화기내과 김용성(사진)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1일 밝혔다. 김용성 교수는 소화기내과 특히 기능성 소화기질환 관련 국내·외 논문 60여 편을 포함해 다양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현재 김용성 교수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부총무 및 Brain-gut axis 연구회장과 SCI journal인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의 중개연구 분야 부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1899년부터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해마다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구리시가 최근 안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도지사기 친선 체육대회에서 야구종목 우승을 차지, 야구도시의 명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구리시는 바둑을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 야구 우승을 비롯해 상당수의 종목에서 선전했다. 우승팀인 구리시청 야구동호회 ‘구리레이더스’는 결승전에서 고양시청을 9대 8로 이기며 접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여성공무원들의 활약상이 돋보였다. 볼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수택2동 줌니센터 민선희 사무장이 3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탁구는 보건소 지역보건과 원인숙 주무관이 3위를 마크했다. 또 배드민턴 복식전에서 동구동주민센터 이경희·보건소 박현정 주무관이 한조를 이뤄 3위를 차지했다. 박영순 시장은 “도와 31개 시·군과의 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도시의 명예를 드높인 시 공무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구리=노권영기자 rky@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멕시코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학습도시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유네스코에서 최초로 제정한 ‘학습도시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 유네스코는 한국의 남양주시와 호주 멜튼시, 중국 베이징시, 핀란드 에스푸시,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을 2015년 세계학습도시 사례 중 가장 우수한 12개 도시로 선정하고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여했다. 이어 29일 세계 평생학습인 앞에서 김종선 평생교육원 팀장이 남양주 학습등대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선 팀장은 “발표 후 많은 외국인들이 학습등대가 자신들의 나라에서 가능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정말 창의적인 아이디어라 감탄했다”고 밝혔다. ‘학습등대’는 남양주시가 지난 2011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주민이 사는 가장 가까운 곳에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단위(아파트 단위)로 운영, 전국 52개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함으로써 남양주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학습도시들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dqu
최근 남양주시의 안전 파수꾼인 CCTV관제센터가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3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현재 남양주시 관내에는 방범용 CCTV만 614개소에 1천806대가 주야로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으며, CCTV관제센터에는 12명의 모니터요원과 4명의 경찰관이 365일 24시간 합동근무하며 남양주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5시14분쯤 모니터요원 양모씨는 CCTV 모니터링 중 차량절도범이 운행하는 도난수배 차량이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마치터널 부근(서울방향에서 춘천방향)을 이동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서 상황실로 무전으로 상황을 알렸다. 양씨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CCTV를 예의 주시하며 실시간으로 수배차량 이동상황을 전파했다. 상황실로부터 도난수배 차량의 이동 상황을 전달받은 관할 화도지구대 순찰차량 3대는 신속히 목길에 긴급배치 해 도주하던 차량절도범을 1㎞가량 추격해 순찰차량 2대로 앞뒤를 차단, 검거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19일에도 포천에서 영업용 택시를 훔쳐 달아나던 범인이 남양주시 CCTV관제센터에 의해 검거된 것을 비롯해 안전사고 10여건도 예방했다. 지난 25일 CCTV관제센터를 방문한 박승환
광주시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로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난 27~29일 청석공원에서 ‘한가위 문화예술 한마당 및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 관내 각급 유관기관장, 외국인,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타악퍼포먼스, 줄타기, 풍물놀이 등 화려함이 돋보이는 ‘광지원 농악 한마당’ 공연을 펼쳐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제15회 시민의 날 기념식’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태평무, 한량무, 사물놀이, 학춤 등 ‘우리가락 국악 한마당 공연’ 행사가 펼쳐졌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읍·면·동별 노래자랑 수상자 17여명이 참가해 멋진 노래솜씨를 뽐냈고, 가수 유심초, 코미디언 이정표, 서원석 등 연예인 초청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안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가족 만들어주기 프로젝트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서는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였음에도 공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무관심과 방치로 소외된 학생과 홀몸노인 등을 발굴해 1:1 멘토를 지정, 문화생활(영화관람 등) 및 외식을 함께하고 추석선물(쌀 등)을 증정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재 안성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5명)과 홀몸노인 등(2명)을 발굴,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1:1 멘토·멘티를 지정해 활동하고 있다. 이 행복한가족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는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중 경제적인 어려움보다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교사들의 제보로 시작됐다. 특히 대상 학생들은 편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혼자 생활하고 있음에도 학구열이 뛰어나고 바른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로, 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발굴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필요한 기금은 청소년 육성회의 지원, 쌀 등 생필품은 안성시청(주민생활지원과)의 협조를 받고, 대상자 선정은 이·통장 및 검침원 등의 발굴도우미(시청과 MOU)의 추천을 받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 김진성 경사는 “대상자들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