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다산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다산유적지에서 개최됐다. 다산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널리 알리고자 다산 선생의 실사구시·위민정신을 우리사회 곳곳에서 실현하는 인재를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의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캘리그라피 디자이너 김성태 작가 ▲실용과학부문 과학기술연합대학교 채연석 교수 ▲사회복지 부문 늘봄학교 정재윤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김성태 작가는 다산 탄신 250주년 관련 다산사상지도 제작 및 CD제작 타이틀 재능기부 참여, 각종 다산관련 제작 활동과 함께 작품 수익금을 어린이재단에 전액기부해 다산의 정신이 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기여했다. 실용과학 부문의 채연석 교수는 액체추진제 과학로켓 국산화 개발, 나로우주센터 건설, 우주인 배출 사업 등 국내 우주개발 수준 향상을 주도했다. 정재윤 부장은 늘봄학교 생활지도(학교폭력 예방 및 자원봉사 등) 활동과 경주지체장애인 후원회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한 것은 물론,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전개 등 사회에 이바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고양시는 생명사랑 존중문화를 고취시키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 소속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생명사랑자살예방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은 ‘생명사랑마을’을 주제로 생명사랑 정신건강상담마을, 가훈쓰기 마을, 생명사랑 희망마을, 정신건강키우기마을, 심폐소생술체험마을, 생명사랑 숨쉬는마을 등으로 운영됐다. 이날 시민들은 생명사랑 마을에서 생명존중 서명하기, 우울증예방 인식 팔찌 만들기, 희망 메시지 나무책갈피쓰기, 심폐소생술 체험하기, 생명사랑 희망액자 만들기, 정신건강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생명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김성태 덕양구보건소장은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의 생명사랑 자살예방 연합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시민의 관심을 증대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NH농협 광주시지부 황경선 지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난 12일 주말을 이용해 이른 아침부터 ‘하반기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함께나눔 광주시 농협봉사단 회원인 직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도척읍 진우리의 마을 앞에 모여 하반기 사업추진결의 다짐행사를 가진 후 그 마을에 사는 어려운 가정(1가구)을 방문, 노후 주택에 대한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광주시지부 직원들이 매월 조금씩 모은 기금을 이용해 준비한 이번 집고치기 봉사는 집 내부의 도배 및 장판교체와 집안청소 등을 진행하고 낡고 오래된 전기밥솥 등 가재도구 일부를 교체해 주는 등 훈훈한 정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황경선 지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농업·농촌의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안양동안경찰서가 경기지방경찰청에서 경기도민과 경찰관을 대상으로 주최한 ‘ALL SAFE UP 교통안전 프로젝트’ UCC 공모전에서 ‘네가지만 기억해요’라는 제목의 UCC로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21일~7월21일 무단횡단·신호위반 등 법규준수율을 높여 교통사고 사망자를 10% 줄이고자 하는 ‘ALL SAFE UP 프로젝트’에 경기도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홍보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에 안양동안경찰서는 ‘네가지만 기억해요’라는 주제로 신호위반·운전중 휴대전화 사용·무단횡단 금지·안전벨트 착용 등의 내용으로 UCC를 제작해 1위에 입상, 도내 최우수 영예를 차지했다. 제작된 영상은 도내 CGV·롯데시네마 등 대형영화관 및 학교·관공서 등에 상영되며, 교통안전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구리시는 최근 구리아트홀 강당에서 ‘2015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포럼’을 개최했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미래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 디자인 단체, 학회,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순 시장과 신동화 시의장은 “국내 디자인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는 GWDC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있다며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효과 또한 크다”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박영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도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외자유치와 함께 신성장 동력 가속화를 기하기 위한 GWDC 조성 성과는 자못크다”며 성원을 기대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의왕시가 지역의 순수 향토기업인 ‘오봉주조’의 막걸리병 라벨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선다. 의왕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오봉주조 홍순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도로명주소 홍보문구가 가미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2016년 9월6일까지 1년간 의왕 오봉주조에서 생산되는 30만병의 오봉막걸리 제품에는 도로명주소 홍보문구가 삽입된 새로운 제품라벨이 부착돼 유통될 예정이다. 라벨에는 “이젠, 사용하세요 도로명주소를 알면 길이 보입니다” “도로명 주소의 사용은 편리함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맛이 우수한 오봉막걸리를 활용한 이번 홍보정책은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협력을 통해 도로명 주소가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군포시가 스펙보다 재능이 대우받는 취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지역 내 특성화고 2개교(산본공고, 군포e비즈니스고)와 합동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준비 중인 고교 졸업예정자 400명 정도가 참여한 이날 행사 현장에는 총 23개 기업이 찾아와 112명의 인력을 구인하는 것을 목표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시는 이날 채용박람회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전략 특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도, 구직 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재능을 인정받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된 것”이라며 “학교와 시 그리고 기업이 함께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고양 지역 일부 정치인들이 유엔 제5사무국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유엔 제5사무국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고양시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최성 시장을 비롯한 김태원(새누리)·유은혜(새정치)·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과 선재길 시의장 및 이화우 부의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유치활동을 시작했다. 범시민 추진위에는 종교계 인사와 김태원 국회의원, 선재길 고양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최성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유엔 제5사무국 고양유치 범시민추진위의 출범은 고양시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기독교, 카톨릭, 불교 및 각 사회단체장이 모두 함께 뜻을 모은 초당적이고 범종교적인 명실상부한 범시민추진위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세계적 국제회의 인프라인 킨텍스가 있고 남북접경지역에서 평화통일특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에 반드시 유치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추진위 사무총장을 맡은 이화우 부의장은 “고양시는 접경지역으로 민간 참여 평화도시 네트워크
한국효문화센터가 9일 시청대강당에서 ‘부모와의 대화단절 이유와 해결방법 모색하기’란 주제로 효 포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포럼엔 중·고등학생 100여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이나현 학생(과천중앙고)은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적절한 거리는 필연적인 요소”라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지나친 집착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오세은 학생(과학고)은 “자녀의 개성과 사고방식을 무시하고 강요하는 형태의 대화 방식은 오히려 소통을 단절시키고 갈등을 깊게 만들 뿐”이라고 말했다. 학부모 남태숙씨는 자식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서로 사과하기, 자녀에게 지적 안하기, 가족여행 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효 포럼의 진행자인 강지원 변호사는 “진정한 효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타고난 소질과 능력을 사랑하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효 토론회를 통해 원만한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가 청소년의 삶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그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신에게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올해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사회복지의 날을 알리기 위해 협의회 소속 단체별로 홍보활동을 펼쳤고,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를 위한 표창과 더불어 사회복지 윤리선언 등의 행사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석우 시장은 “복지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만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이 ‘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우리 이웃들을 외롭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