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가정폭력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아동학대 등 가정 내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의 신속한 보호와 일상 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연천가정폭력상담소와 '지역사회 폭력 예방 및 인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이 운영·관리중인 시설을 활용한 피해자 및 위기 가정 지원과 다중이용시설 내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 추진에 상호 협력할 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및 고충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별과 세대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연천군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에서 연천군 내 토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기계 사용법과 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방법, 운전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 후, 교육생들이 직접 농업기계를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업기계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관내 귀농인 및 신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자칫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18일까지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연천본소(031-839-4263)와 서부지소로 전화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연천군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5개소 이상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생산성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연천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한다. 선발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포개선 등 환경개선, POS기기 구매, 홍보를 포함한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연천군은 오는 3~4월 사업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연천군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최근 연천군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한 자아 탐색 프로그램 ‘셀프리더’를 진행했다. 5일 연천행복뜰 상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월드비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장점을 탐색하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기 이해 활동과 강점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보이던 학생들도 점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순덕 연천행복뜰상담소 소장은 “이번 셀프리더 프로그램이 연천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이 주민 모임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2026년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활동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자격은 연천군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공동체다. 선정된 단체에는 마을공동체의 사업추진과 역량강화 활동을 위한 활동비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 지침을 완화했고, 다양한 주민 모임의 참여를 위해 모집 분야 사업유형을 5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선정 공동체는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간 연차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연천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4일 관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의심 신고 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 즉시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발생 농가에 대해선 돈사에 있던 전체 3500마리에 대한 살처분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군은 또한 발생 농장 반경 내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과 임상 예찰을 강화했다. 농가 진입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및 관계자에 대한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야생 멧돼지를 통한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 점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관계 부서 공무원들은 발생 농장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조치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경기 연천군 군남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되는 등 경기 북부 지역에서의 확산을 막기 위한 당국 조치가 이뤄졌다. 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연천군 양돈 농장 및 관련 시설 대상으로 이날 오전 2시 30분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시행됐다. 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에서는 3500마리를 사육하고 있었고 모두 살처분 될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올해 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22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과 정밀 검사, 집중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8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입학축하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상황 속에서 지역 아동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입학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청산사랑나눔회 모금액을 재원으로 활용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협의체는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정방문 및 내방 방식으로 아동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보호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과 부모님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입학 준비에 도움이 됐고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 출신의 사업가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 3일 군청에서 박종영 로야트(LOYAT)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출향인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한 사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뜻깊은 기부로 평가된다. 박종영 대표는 연천군 전곡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했으며, 전곡고등학교 제25회 졸업생으로 ‘연천 토박이’다. 학창 시절을 전곡에서 보낸 그는 현재까지도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모님 역시 전곡에 거주하고 있어, 여행업을 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박 대표에게 연천은 단순한 출생지를 넘어 늘 마음이 머무는 곳이다. 박종영 대표는 기탁식에서 “어린 시절 꿈을 키웠던 고향 연천과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제 작은 정성이 연천군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에서 나고 자라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기탁은 진정한 의미의 고
연천군은 지난 3일 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항공우주·AI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와 ‘연천형 인공위성 및 AI 전략 구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천군의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경기도 AI 챌린지’ 등 주요 정부·광역 지자체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인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에 자체 제작 위성인 ‘세종4호’ 를 탑재했고 이후 교신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위성 체계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 AI 전략 구축을 위한 자문 및 업무 협력 ▲정부 및 광역 지자체의 AI 관련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양 기관은 경기도 주관 ‘AI 챌린지’ 공모사업에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지반변위 탐지 재난안전 행정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참여한다. 이번 실증사업은 기존 인력 중심의 시설물 점검 체계에서 벗어나,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연천군은 이번 협력이 AI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