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생태계 우수지역인 장항습지 및 산남습지에 도래하는 재두루미, 큰기러기, 청둥오리 등 철새보호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 환경친화사업소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생물다양성관리 계약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생물다양성관리 계약사업은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주민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이 그 계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추진 성과분석과 올해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생물다양성관리계약 대상사업 유형과 대상지역 및 청약 신청 면적, 계약단가 및 지급관련에 대한 안건 등을 심의했다. 시는 회의에서 확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공고, 사업신청 및 사업대상자 선정, 계약체결, 이행상태 확인, 계약금 지급 순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군포시 산본1동 주민센터와 관내 100여 가구가 ‘쓰레기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힘을 모아 화제다. 18일 산본1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 에코토리(ecotory, 리사이클 전문)가 제안·주관하는 ‘주민참여형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경기도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지원해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지난 7월 산본1동 내 국민주택단지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후 프로젝트 주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은 현장조사와 내부 논의과정을 거쳐 ‘도전! 10ℓ(쓰레기봉투)로 한달 버티기’ 이벤트에 참여할 100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산본1동은 이를 위해 주민들과의 토론회 등을 통해 무단투기 없애기(말하는 로봇 설치), 내 집 앞 예쁜 쓰레기통 설치(치폼 쓰레기통 배치), 다가구주택 분리수거함 설치와 같은 쓰레기 불법 배출 감소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지역주민 대표인 최영순씨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면, 산본1동이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배출문화를 다른 동네와 도시로 확산시키는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영란 산본1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양평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분야의 대형 사업에 의한 예산의 적절한 사용과 운영실태를 확인해 국가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장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양평공사의 친환경 벼 건조저장시설과 양평농·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양평관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관계자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업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공사에 대한 시설지원 사업, 양평군 친환경농업특구에 대한 인센티브, 국가적 차원의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이 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확대와 진정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군에서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동필 장관은 “이제 농산물도 다른 나라와의 차별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산물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하고, 농가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양평=
조억동 광주시장이 ㈔대한양계협회로부터 양계산업발전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양계협회는 광주시가 고병원성 AI로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 정책을 수립함은 물론 양계농가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감사히 여겨 양계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양계산업이 국민의 생존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식량 산업으로써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5차례의 AI가 발생·확산됐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농장별 출입구 차단방역시설 설치 지원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으로 AI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 무인유통 계란자판기 개발과 1일 최대 100만개의 계란을 취급할 수 있는 집하 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축산기반 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김포교육지원청이 을지연습이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경기도 교육청 및 25개 지역교육청과 함께 2015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을지연습은 실제적 훈련에 맞춰 비상시 공백 없이 효율적인 교육업무를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전시 교육과정 운영 방안, 사이버테러 대처방안,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 교육 현장 및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을 대비키 위한 토의 훈련 등 비상사태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민방공 대피훈련 시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심폐소생술훈련, 접경지역 학생중심 대피훈련 및 토론식 을지훈련, 공공기관 소산 이동 훈련 등 실제 체험형 훈련으로 이뤄졌다. 박외순 교육장은 “재난 및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는 이 시점에서 을지연습을 통해 김포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내실 있고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수원여자대학교 학교기업단 소속 창작공연예술연구소의 재창작 연극이 영국 에딘버러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이다. 안톤 체호프의 작품을 신체극으로 재해석한 연극 ‘벚꽃동산 진실너머’(The Cherry Orchard : Beyond the Truth)가 지난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영국 에딘버러 ‘C venues-C nova(Venue 145)’에서 열리고 있다. 공연 중인 ‘벚꽃동산 진실너머’는 연출 및 배우 모두 수원여대 연기영상과 동문으로 구성됐으며 2013년 9월 ‘홍대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작년 5월 열린 ‘부산국제연극제 Go World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연극을 관람한 현지인들은 “매우 자연스럽고 완성도 있는 연극이다. 작은 스튜디오가 밀실공포증과 그것으로부터 발생하는 불안한 감정으로 가득 찼다”, “이것이 과연 작은 무대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라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라는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최근 연천군 통일평생 교육원에서 연천군지회 설립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연천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회 설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정단체로 경기도 24개 시군에서 지회를 설립, 회원들의 처우개선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우 연천군지회 창립 준비팀장(연천군 무한돌봄센터)은 “올해 상반기부터 틈틈이 지역사회복지실천 현장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지회설립에 관한 의견을 모아왔다”면서 “지난 3월 이후 6차례 모임을 갖고 오늘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이 우간다에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에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앞서 인하대병원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7박9일간의 일정으로 우간다에 2015년 제4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제4차 국제의료봉사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해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단장으로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는 인하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 기생충학교실의 의료진 2명도 말라리아 프로젝트 실시를 위해 참여했다. 의료봉사와 더불어 인하대병원은 또 현지 기증용 축구공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축구공들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 발족을 통해 공공교육홍보, 의료지원, 사회봉사, 해외 지원, 민관협력 5개 분야에서 지속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국제의료봉사단은 몽골, 카자흐스탄, 라오스, 이번 우간다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나눔 문화 실천’의 경영철학을 전 세계로 펼쳐 나아가려
고양시 하천네트워크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부산시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 강의 날 부산대회’에서 총 3개 분야의 강 살리기 우수사례발표대회에 참가, 본선 특별상을 수상했다. 17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2015 국제하천포럼 및 일본 강의 날 대회 수상 우수사례를 듣는 시간과 함께 강 살리기 우수사례발표대회가 열렸다. 여기에서 고양시는 ▲어린이, 청소년 물환경실천사례 분야에는 자전거21 고양시지부가 ▲환경교육사례 분야에는 자연생태연구회가 ▲수생태보전활동사례 분야에는 고양시 신도동종합복지회관에서 참가해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그 중 자연생태연구회는 환경교육 사례 분야에서 ‘행복하고 자유로운 교육’이라는 주제로 본선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병석 시 생태하천과장은 “앞으로도 고양하천네트워크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 할 수 있으며 하천이 행복하고 자유로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생태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포천시는 지난 14일 영중면 소재 영평천에서 포천시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영평천 다슬기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0명과 함께 100㎏의 다슬기를 방류했다. 현재 포천시는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EM을 활용한 친환경마을 만들기 추진 등으로 친환경 자연생태 물관리 기반 조성, 저탄소 녹색대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외북천의 수변녹지공간 및 휴식공간 확보와 자정기능을 통한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탈바꿈되길 기대하고 있다. 송갑섭 환경관리과장은 “포천천 등 관내 하천을 유역별로 나누어 수질오염 총량제를 적극 시행함으로써 지역개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과 천연가스 보급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도시 발전을 도모해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