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4일 영중면 소재 영평천에서 포천시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영평천 다슬기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40명과 함께 100㎏의 다슬기를 방류했다. 현재 포천시는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EM을 활용한 친환경마을 만들기 추진 등으로 친환경 자연생태 물관리 기반 조성, 저탄소 녹색대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또 외북천의 수변녹지공간 및 휴식공간 확보와 자정기능을 통한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탈바꿈되길 기대하고 있다. 송갑섭 환경관리과장은 “포천천 등 관내 하천을 유역별로 나누어 수질오염 총량제를 적극 시행함으로써 지역개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과 천연가스 보급으로 쾌적하고 청정한 도시 발전을 도모해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잔잔한 음악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수놓은 김포시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하계캠프 음악회가 막을 내렸다. 최근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기획한 드림마루오케스트라 하계캠프음악회는 2박3일에 걸쳐 시민들의 호응 속에 여름밤을 수놓았다. 올해 3회째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7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했다. 더욱이 이번 하계캠프에서 집중된 파트교육과 더불어 펼쳐진 합주교육에서 시민들은 전문가 못지 않은 이들의 연주 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날 캠프에는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과 관계자·학부모의 간담회 시간이 마련돼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재)김포시청소년육성센터 임종광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교육 및 공동체적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면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한층 더 성장될 드림마루오케스트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광주시 국악봉사단과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6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조재연 춤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기준 문화원장과 보훈단체장, 어르신 등 1천8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종합복지회관 해달별예술단의 아코디언 연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사물놀이, 예원한가람무용단의 태평무, 광주시청소년무용단의 신라의 기상, 한범택의 학춤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올해로 20회를 맞는 조재연 춤판 공연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보훈가족과 어르신을 공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미풍양속을 선양하는 데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조재연 한국무용협회 광주시지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14~15일 연천·파주 DMZ 일원 누벼 임진적벽길·제3땅굴 등 탐방 생태적 가치·안보 중요성 되새겨 경기도가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연천, 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2015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에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행사다. ‘평화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고생 및 대학생 250명이 참가해 DMZ 일원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첫날 연천군 임진물새롬랜드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들은 4.5㎞의 코스를 걷고, 임진적벽길을 탐방하며 임진강 중상류에 형성된 수직형 주상절리를 감상했다. 이어 파주시 임진각으로 이동한 탐험대는 민통선 내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DMZ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을 둘러봤다. 또 이들은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를 마치고 소녀시대, 에이핑크, 엑소 등 인기 가수들이 펼치는 ‘2015 DMZ 평화콘서트’를 관람한 후 미군반환 기지를 리모델링한 민통선 내 최초의 숙박시설인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으로 이동해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날에도…
시흥시가 평소 학업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약 한달동안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시가 운영한 ‘청소년 창의적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모인 아이들이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하고 싶은 자원봉사활동을 찾고, 이를 실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야동에서는 불법주차 차량에 손편지를 쓰고, 쓰레기가 많이 버려진 장소에 전단지를 그려서 붙이는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고, 월곶동에서는 길거리에 버려진 껌딱지에 그림을 그리고, 무심코 버려진 껌이 많다는 사실을 알린 후에 이를 제거하는 껌껌한 세상밝히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 은행동에서는 부채를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장곡동에서는 주민센터 주변 후미진 곳을 환경정화한 후 유채꽃씨를 뿌리는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환경수세미 만들기, 홀몸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해드리며 말벗하기, 심폐소생술 교육, 김포매립지 견학 등의 활동이 12개 동에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원봉사라고 하면 의무적으로 시간 채우기에 바빴는데, 이번 활동은 하고 싶은 자원봉사를 직접 찾아서 하는 재미가 있었고, 그만큼 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가 지난 14일 오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양시 고봉동 소재 독산 봉수대에서 ‘통일준비 한마음 봉화대축제’를 개최하고 통일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신구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최성 고양시장, 이강호 고봉동장, 이승엽 벽제농협 조합장, 김득환 독산 봉수대 제전위원장, 일반 시민 및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범국민적인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통일을 앞당기자는 마음을 담아 제를 지낸 뒤 봉화 점화식을 진행했다. 특히 100여명의 초·중·고 자원봉사 학생들은 문봉네거리 일대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후 지역주민,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마음 걷기 도보행진’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 역사통일 퀴즈대회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고양=고중오기자 gjo@
8월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김포시내 곳곳에서 태극기의 물결이 출렁였다.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기억하라 1945 응답하라 2015’라는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500여명의 청소년들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815명의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를 게시하고 만세 삼창을 부르며 독립을 기념했다. 이어 김포시 독립기념관 광장에 모여 다같이 애국가를 부르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축하공연과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10여종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한편,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광복절 특별기획전은 오는 23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최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니어팩토리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청소년의 건강한 기부문화를 알리기 위해 나래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은 아크릴수세미·모기퇴치용 소이캔들 등 자기주도적으로 경제활동을 기획·제작해 상품화시켜 이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화성시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나래울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1년 3월 여성가족부, 화성시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나래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재학생이 경연대회에 출품한 휴대용 전자기기 무선충전기가 금상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폴리텍대 정보통신과 2년생 황정연씨는 최근 서울 SETEC 경연장에서 한국대학발명협회, 한양대, 국립공주대 등 주최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황씨는 스마트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 무선충전기를 출품, 기술력과 편의성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정연씨는 “노력의 결실이 궁극적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술인으로의 역할을 다하는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철 학장은 “학생들이 재능과 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하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3분기 하남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민·관·군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위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이교범 시장은 “지난 메르스 사태 시 전 시민과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문제없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민·관·군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한반도 전쟁 가상 사니리오 동영상 시청 후 17일 실시 예정인 을지훈련 준비사항 및 향방작계훈련 보고, CRP(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