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경의선 화전역 지하보도 벽면을 활용해 마련한 문화갤러리가 주민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길이 21m인 화전역 지하보도 양쪽 벽면에 갤러리를 조성, 전시회를 열지 못하는 학생, 작가, 주민 등에게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음침한 지하보도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전시회가 줄을 잇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민 갤러리가 조성된 뒤 한국항공대 사진동아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4차례 전시회가 열렸다. 현재는 중학생 1명과 초등학생 1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
가천대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학부교육선도모델의 창출·확산을 지원하는 ‘2015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에는 가천대를 비롯, 이화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계명대, 부산대 등 총 16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서 수도권 1위로 6개 사업단이 선정된 데 이은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가천대는 대학의 규모 및 재학생수 등을 고려해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길여 총장은 “2012년 통합대학 출범이후 대학발전에 힘을 기울인 결과 정부지원사업 앞서가는 대학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ACE사업 선정은 명문사학 도약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민선6기 공약사항 56건 점검 복선전철 조기개통 등 추진 박차 시장 지시사항 중 24건 완료 “하반기 시정업무 추진 최선” 광주시가 민선6기 공약사항 56건중 현재 11건을 완료하고 22건을 올해안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상황실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시정 주요업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시장 지시사항 34건 중 24건은 완료됐으며, 체납액 징수 철저 지시 등 추진 중인 10건은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6기 공약사항 7개 분야 56건의 추진사항을 점검한 결과 11건은 완료됐으며, 올해 말까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조기개통, 경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무상제공,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22건의 공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사업 99건 중 76건은 공사가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이며 23건의 미착공된 사업은 설계와 행정절차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바로 착수해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주요 투자사업 및 부서의 주요업무 성과
일산경찰서가 6일부터 ‘수사민원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상담센터에는 민·형사 법률지식을 갖춘 경찰관과 변호사가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방문 민원인에 대해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에 대한 1차적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상담 결과 형사사건은 해당 수사팀에 인계하고 민사 사안은 분쟁 해결에 적합한 민사절차와 기관을 안내하며, 일산·고양경찰서에서 처리한 수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도 상담할 예정이다. 경찰은 상담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고소·고발장 작성 등 수사민원의 접수 이전 단계부터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와 함께 전문 상담을 실시하여 분쟁 해결에 적합한 구제절차를 안내해 신속한 피해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센터는 경찰의 수사력을 낭비하는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수사관들이 실제 수사가 필요한 사건에 수사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시범운영에 따른 성과를 분석하여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안양동안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피해자 보호 지원의 힘 있는 추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피해자 멘토 위원회 ‘희망의 등대’와의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희망의 등대’는 범죄피해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장애·중상해로 실직하는 등 사회복귀가 어려운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찰, 지자체와 함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피해자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피해자의 일상생활로의 조기 복귀 등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설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피해자 보호활동 우수 지원 사례 소개와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토의 했다. 강언식 경찰서장은 “피해자 보호 지원 제도는 그동안 형사절차에서 주변적 존재나 잊혀진 존재로 취급받아 온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의 피해를 신속히 회복시키고 범죄 이전의 상태와 유사한 상태로 형성시키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광명시의회는 지난 5일 광명7동에 있는 장애인시설인 광명사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나상성 의장을 비롯, 김기춘·이영호·김정호 의원 및 아름다운 세상 봉사회 회원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광명사랑의 집 최진길 시설장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안팎의 환경 정비, 입소자들의 세탁물 빨래, 음식 만들기 등으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나 의장은 “짧은 봉사시간 이지만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진길 시설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 일같이 도와주신 의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김포시가 2014년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전국 지자체중 우수시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과 수치를 전수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32명의 방재전문가들이 자연재해 위험에 대해 위험환경, 위험관리능력, 방재성능 3개 분야 총 57개 항목을 평가해 이뤄졌다. 여기에서 김포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640억원을 들여 운양펌프장을 완공했고, 이를 포함한 총 17개소의 펌프장을 가동해 수해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남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메르스 진원지로 주목받던 평택시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시는 먼저 공재광 시장 이하 전 공직자가 나서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매주 금요일 점심은 전통시장에서 해결하고 있다. 여기에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온정을 표시하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과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도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평택 농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했다. 메르스 후폭풍 등으로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장터에서는 평택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쌀’, 배, 가지 등 농산물 49개 품목을 판매했으며 지역 생산 과일을 중심으로 시식코너도 함께 운영했다. 이날 정종섭 장관과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 농산물의 안전성을 집중 홍보했으며 행자부는 선물용으로 슈퍼오닝 쌀 4kg짜리 100개를 구입했다. 앞서 행자부 직원들은 슈퍼오닝 쌀 250여만원치를 구매하는 한편 구내식당에서도 슈퍼오닝 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평택에 애정을 가지고 어려움을 같이 하려는 정종섭 장관 등 행정자치부 직원들에게 평택시민을 대신해 감사하다&
“차량 소음에 여름인데도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어요. 방음터널은 언제 되나요?”, “우정병원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지난 2일 오후 8시, 정부과천청사 앞 소공원엔 과천시 갈현동 주민들 130여명이 모여 그간 궁금했던 지역현안을 신계용 시장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 이 자리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으로, 평소 생활불편사항이나 궁금했던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모인 것이다. 3단지 주민이 제기한 차량 소음 문제에 대해 신 시장은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건설공사 시 방음터널과 방음벽을 설치해 그간 겪었던 고통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지식정보타운 내 지하철역사신설의 성공과 관련해선 “도심 곳곳에 걸린 현수막은 단순히 자랑하는 차원이 아니라 외부사람들이 보고 홍보를 해서 산업용지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 시장은 찬반논란이 이는 캠핑장과 승마체험장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과천 청소년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시설로 수도권 최초의 공공승마장이 될 것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메르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일 일산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메르스 첫 발생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메르스 비상대책반을 신설하고,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선별진료소와 격리진료소 2개동을 건물 외곽에 설치함에 따라 메르스 의심 환자를 진료하는 외래 거점진료병원으로 선정됐다. 또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 메르스 의심환자 346명을 대상으로 선별진료 및 격리검사를 실시하는 등 원내 감염발생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병실 면회시간(1일 2시간)과 면회자 수(1명) 등을 제한하고 안내하며 메르스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의료인력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동경희병원에 전문 의료 인력을 파견하며 치료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일산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르스 종식이 되는 그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감염관리활동을 펼치고, 메르스 퇴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