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양경찰서가 행락철 농작물 절도 예방을 위해 관내 특별순찰구역을 지정, 플래카드 및 경고 문구판을 설치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작물 절도 맞춤형 예방활동은 관내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고양시에서는 일부 지역 및 서울 등 인근지역에서 찾아드는 내방객들로 인해 농작물의 절도와 훼손이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에 경찰은 ‘농산물 절도에 농심이 멍들어 가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 2개와 경고문구판 5개를 설치하고, 특별순찰구역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했다. 정수상 서장은 “농작물 절도는 비교적 범행이 쉽고 또한 죄의식 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일부 특정 지역을 시작으로 관내 타 농작 지역에도 특별순찰구역 지정과 플래카드 및 경고 입간판을 추가 설치하여 농작물 절도 발생을 억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조억동 광주시장은 18일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 수혜가구 곤지암 열미리 강모(55)씨를 방문, 참여업체 격려와 수혜가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 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G-하우징 사업은 건설업체의 재능 기부로 저소득 소외계층 주택을 무료 개보수 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금호종합건설(송정동 소재)을 비롯해 철거 전문 업체 맑은누리(태전동 소재), 마루건축사사무소(송정동 소재), 경기도시공사(수원시 권선구 소재) 등 7개 업체의 후원으로 현재 저소득가구 9호의 주택 개보수가 진행 중에 있다. 강씨의 주택은 지난주 지붕철거·교체를 시작, 화장실 설치 등 큰 공사는 완료됐으며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금호종합건설 정재형 대표는 “저소득층을 위해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20년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이번 사업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김포교육지원청이 18일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김포시와 관내 소규모 학교 및 농어촌 우수중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소규모 학교 및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 구축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과 지역행복생활권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약속했다. 박외순 교육장은 “최근 김포지역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도심간, 도·농간 교육격차가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관내 소규모 학교 및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영록 김포시장 역시 “관내 농어촌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살기좋은 지역행복생활권을 만드는 일에 시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전문위원인 한태식 수석 전문위원을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행정사무감사의 의의 및 역할, 행정사무감사의 절차 및 사전 준비 사항과 행동 수칙, 행정사무감사의 중점 착안 사항과 감사 처리 방법, 지방 의회 분야별 감사 지적 사례를 통한 실전 훈련 등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한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철우 의장은 “의회 의사 일정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1차 정례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연수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연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의회의 중요 핵심 기능인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부서별 책임… 직원 소통의 장 다양한 채소류·양봉함 ‘눈길’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양봉체험 “옥상텃밭에 웬 양봉함이, 쉼터 정자까지…” 성남시 분당구청사 별관 옥상의 풍경이다. 130여㎡의 규모로 조성된 이 텃밭은 없는 것없이 다 심어져 있다. 13개로 분할된 이 곳은 각과의 부서가 책임져 가꾸는 공동 텃밭으로, 이곳에는 방울 토마토, 오이, 상추, 고추, 옥수수, 감자, 땅콩 등 다양한 채소류들이 즐비하다. 직원들은 이러한 채소들을 가꾸고 즉석에서 수확해 정자에 앉아 식사를 하거나 구내식당으로 가져가는 등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부서별 텃밭을 평가해 연말해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텃밭 한켠에 설치된 양봉함들이다. 사방에서 날아드는 꿀벌로 가득한 이 양봉함은 인근의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양봉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청내 텃밭가꾸기와 직원들간 소통, 사기진작은 일맥상통하는 하나의 개념으로 내년도에는 더 보완해 빛이 크게 발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색 공연인 ‘몬스터 잼’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내년 5월 28~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2일 공사 회의실에서 ‘2016 몬스터 잼 코리아’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에이엠아이미디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대리인 박상인 본부장과 ‘2016 몬스터잼 코리아’ 공연 기획사인 ㈜에이엠아이미디어 김수호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에서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몬스터 잼 공연은 우리나라에 생소한 공연이나 미국과 전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모터스포츠의 빅 이벤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을 갖는 가족들을 위한 쇼로 기존의 픽업 트럭에 거대한 바퀴와 서스펜션이 장착돼 있는 자동차를 이용한 오락경기 공연을 말한다. 한국 몬스터 잼 공연을 주관하는 ㈜에이엠아이미디어는 미국 몬스터 잼 월드투어팀(펠드엔터테인먼트 U.S.A)과 지난달 한국공연을 확정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씨트리가 지난 5월 런칭한 바이오 화장품 ‘씨트리 더 펩타이즈’의 동남아 수출을 위해 최근 본사에서 워너블코리아와 업무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씨트리에 따르면 ‘씨트리 더 펩타이즈’는 아미노산의 결합으로 이뤄진 성분으로, 레티놀보다 2개월 더 빠른 효과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피부 재생과 주름 개선 효과에 특화된 세 종류의 펩타이드가 국내 최다 용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이다. 현재 ㈜씨트리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씨트리가 동남아에 수출할 제품은 마스크팩뿐 아니라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 등이다. 한편, 이날 협약을 맺은 워너블코리아는 동남아 국가에 한국의 ‘패션&뷰티’ 상품을 전하는 기업이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 연구팀의 이대용 교수(현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등이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2년 연속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학회는 소아소화기영양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로 양혜란·이대용 교수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48회 학술대회에서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연구팀은 지난해에 소아에서 가와사키병에 합병된 간, 담낭 질환이 질병의 경과와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호응을 받았고, 올해에는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아 환자에게 무결석성 담낭염이 흔한 합병증임을 입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혜란 교수는 “급성 무결석성 담낭염이 합병된 ‘엡스테인-바’ 바이러스 소아환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수술까지 이르지 않고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사회복지서비스 시설·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차량지원사업을 진행,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배분신청사이트에서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차량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증진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차량지원사업은 ‘일반차량지원사업’과 저소득 방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사업을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지원되는 차량은 승합차량(12인승) 스타렉스이며 차량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에서는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http://proposal.chest.or.kr)에서 신청하실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파주시는 15일 경기도 주관 ‘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전 시상식에서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가 공모한 사업은 통일동산 내 방치된 시유지에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T/F추진단을 구성해 선진지 벤치마킹, 추진협의회 구성 및 회의, 14개 기관·단체와 투자(업무) 협약 체결, 경제성 분석 용역, 설문조사 실시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200억원을 바탕으로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해 파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파주 장단콩 육성뿐만 아니라 헤이리, 영어마을,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수원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홍 시장은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조성사업은 통일동산 내 방치된 시유지를 활용해 장류 제조시설, 콩관련 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