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2022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 부문 한도현 씨, 예술 부문 김숙현 씨, 체육 부문 조봉옥 씨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발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1990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문화 부문 한도현 씨는 현재 한석봉 도예의 대표로 국·내외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각종 도자기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예술 부문의 김숙현 씨는 이천시 음악협회의 회장으로 코로나 시기 이천 음악인들의 힘을 모아 작은 연주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으며, 이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선보이며 지역 예술 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 부문의 조봉옥 씨는 이천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했으며, 각종 체육 행사에 적극 참여해 이천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천시 문화상 시상은 10월 8일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주차난 해결을 위한 연구모임'이 최종성 의원(연구모임 대표)을 중심으로 박경희·안광림·이준배·김윤환·박기범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해 최근 발족식을 가졌다. '주차난 해결을 위한 연구모임'은 주차 공급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탄력적인 주차면 공급 방안을 제시하고, 신뢰성이 떨어져 있는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공유 방법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효과성 예측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모임은 위치정보를 이용한 친환경 주차관제 솔루션인 ‘탄력주차’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약 3개월간 용역수행기관인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성남시 내 테스트 구역을 선정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탄력주차’ 플랫폼의 현장 시연이 예정돼 있으며 주차면 생성부터 주차장 이용 및 결제, 부정차량 단속까지 이어지는 전체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종성 대표의원은 “주차 공간의 확보는 시민의 주거환경개선에 필수적”이라며 “성남시 주차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4일 ‘2022년 용인교육지원청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교육’을 비대면(ZOOM)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용인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진행을 맡은 장호선 청렴교육 강사는 청렴 및 직장 내 괴롭힘의 다양한 사례와 예방 대책 강의로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큰 호평을 받았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용인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내면화하고 불합리한 조직문화와 관행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시집 '하늘 우체국'을 스페인어로 출판했던 시인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스페인 자매대학 살라망카대학의 ‘한국문화주간’을 기념해 6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언어가 빛이 되다'를 주제로 시 낭송과 함께 특강을 펼친다. 1218년에 설립된 살라망카대학은 스페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이날 레티시아 오르티스 로카솔라노 스페인 왕비와 리까르도 리베로 오르떼가 살라망카대학 총장 등 400여 명의 스페인 시민들이 시 낭송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낭송 작품은 ‘시간의 의자에 앉아서’ ‘폭풍의 언덕’ ‘하현달’ ‘동백꽃’ ‘하늘 우체국’ 등 근원을 탐색하는 압축된 시어와 자연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김수복 총장 특유의 절제된 세계관을 담은 작품들이다. 특히 ‘시간의 의자에 앉아서’와 ‘폭풍의 언덕’은 김 총장이 예전 살라망카를 방문했던 당시의 깊은 인상이 고스란이 담긴 작품으로 낭송회장을 찾을 시민들에게는 한국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시어가 번역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총장은 시 낭송에 이어 스페인의 국민 시인으로 칭송받는 안토니오 꼴리나스(Antonio Colinas)와 함께 '언어가 빛이 되다'를 주제로 언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1일 ‘전통 장 담그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 장’을 주제로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모두 4회 동안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궁중에서 먹던 생활장(메밀된장)을 비롯해 전통 고추장, 입맛을 돋우는 쌈장, 건강에 좋은 청국장을 담가본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인 4만 원이다. 정병성 자원육성과장은 “이달 초 모집한 김치 비법 따라잡기에 이어 전통 장을 주제로 한 강좌를 준비했다”며 “우리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오는 31일까지 ‘중앙시장 내 음식물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야간단속을 진행해 총 29건을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다. 중앙시장은 500여 개의 점포가 상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악취와 불법 무단투기 등 음식물쓰레기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에 구는 지속적인 야간단속을 통해 중앙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음식물쓰레기를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불법투기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이영복 처인구 도시미관과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도 야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며 “중앙시장은 용인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의료원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성남시민을 포함한 일반인들에게 종합건강검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패키지는 지난해 처음 시행해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 11가지 세부 검사항목을 추가 신설하고, 질환별 패키지를 구성해 수검자에게 맞는 맞춤형 패키지 선택이 가능하다. 올해 종합건강검진 프로모션 패키지는 약 70가지의 기본검진을 바탕으로 기본 패키지A, 기본 패키지B, 뇌정밀 패키지, 척추정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성남시의료원 종합검진센터는 최신식 검사장비와 MRI 장비를 갖추어 원스톱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RFID 팔찌를 통해 검사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영호 건강검진센터장은 “그동안 비용문제로 종합검진을 꺼렸던 지역주민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부담없이 개인별 맞춤형 검진을 받길 바란다”며 "성남시의료원 종합검진센터는 최적의 검진을 위한 최신의 검사장비를 갖추고 있으니 보다 편하고 빠르게 검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티맵모빌리티㈜, SK㈜ C&C와 협업한 ‘친환경 차량 충전시설 수요예측과 입지분석’ 모델이 가명정보 활용의 우수사례로 뽑혔다. 성남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제2회 가명정보 활용 아이디어·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가명정보란 개인 정보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정보와의 결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한 정보를 말한다. 시는 앞선 4월 가명정보를 결합한 분석 모델을 적용해 지역 내 63곳의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 설치 적합 입지를 찾아냈다. 이 중 60곳은 전기차 충전시설 우선 설치지역, 3곳은 수소차 충전시설 최적 입지로 분석했다. 입지 분석에는 성남시의 차량등록 정보와 주차·충전소 정보 16만 5000건, 티맵모빌리티가 제공한 전기차 충전소 정보, 방문 구역, 주요 시설물, 주행 정보 1960만 건이 활용됐다. 이들 가명정보는 SK㈜ C&C가 결합해, 분석 모델로 구축했다. 시는 수소차,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차량 충전시설 수요예측과 입지분석 결과 정보를 이달 중에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의
성남시는 요리 때 발생하는 매연이 대기오염과 국민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오는 6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지구를 위한 콜라보(협업) 토론회’를 연다. 성남시와 ㈔에코맘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요리 매연(초미세먼지) 없이 숨쉬기 좋은 성남시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다. 환경 분야 전문가, 교수, 외식업자, 기업가, 언론인, 연구원 등 9명이 좌장, 발제자, 토론자로 참여해 요리 매연을 정책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발제자인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건강한 도시를 위한 요리 매연 저감 대책’을, 최상진 E아이랩 대표는 ‘요리 연기 배출 환경개선을 위한 지역관리체계 개선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요리 매연의 위험성, 요리 매연 제거를 위한 미국의 정책, 지자체 지원의 필요성, 통합 관리를 위한 전담기구 설립 등 발표 내용에 대해 6명의 패널이 토론을 벌인다. 성남시는 토론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 검토해 미세먼지 관리 대책 수립 때 반영한다. 요리 매연에 노출된 학교 급식실, 음식점 조리실 등 시민 이용시설 환경개선에 주력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요리 매연의 원인인 초미세먼지(PM-2.5)는 세계보건기구(WH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암센터 전홍재·천재경 교수팀이 전 세계 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의 치료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럽, 미국, 아시아 3개 대륙 14개 센터에서 공동 진행한 이번 연구에는 분당 차병원 전홍재(교신저자)·천재경(제1저자) 교수팀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실제 치료현장에서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암 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ancer, IF 10.002)’ 최신호에 게재됐다.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은 임상(IMbrave150)시험을 통해 반응률과 생존율을 증명함으로써 진행성 간암의 새로운 표준치료가 됐다. 하지만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전신상태와 간기능이 아주 좋은 간암 환자로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는 모두 배제됐다. 이에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의 긍정적 결과가 실제 진료 현장의 일반 환자들에서도 표준치료로 유효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실사용데이터(Real World Data)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 치료를 받는 진행성 간암환자 433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분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