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월 1일 취임 후 10일 만에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이처럼 민선 8기 이상일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다. 출범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반도체 수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밑그림들이 빼곡하다.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과 국지도 57호선 확장을 추진, 용인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반도체 벨트를 만든다.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연구 결과를 시험·검증할 수 있는 소·부·장 테스트 베드도 건립한다. 반도체 AI고등학교 설립 등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특히 이 시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과 경강선 연장을 요청하는가 하면 당선인 신분 시절부터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등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용인 반도체 산업의 핵심 축 '반도체 고속도로' 반도체 고속도로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SK하이닉스 원삼 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도로다. 고속도로 주변으로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와 테스트 베
용인시는 지난 27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족들에게 반려동물등록증을 전달하고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생명사랑 그림공모전 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를 신설했고 동물보호센터도 매년 예산을 확충해가고 있다”며 “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성숙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반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와 (사)유기견없는도시가 마련했다. 지난 2018년 시작돼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연기됐다가 3년 만에 열렸다. 반려동물과 함께 온 시민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수제간식만들기,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하편, 동물보호법과 펫티켓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펫티켓 문화학교’와 반려동물의 사회화와 산책 등을 교육하는 ‘반려동물 문화학교’ 부스도 인기를…
민선 8기 주광덕 시장 출범 후 8월 한달동안 시범 운영하는 남양주시 청사 출입통제시스템 개방의 연장 여부에 대해 시는 장단점을 분석하고 여론을 추이를 보면서 신중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출입통제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은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도 이러한 시설이 생긴 긍정적인 효과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철거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며 전임 시장의 판단과 중앙부처나 타지자체의 사례도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의 여론과 시의회와 공직자들의 의견까지 종합해서 판단해 개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청의 출입통제시스템은 민선 7기 시절인 지난 2020년 초, 효율적인 청사 방호와 직원 안전을 위해 본관1층 정문 등에 통제시스템인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하고 지하1층 등 9개 출입문에는 전자기식 게이트를 설치해 운영하다가, 주 시장이 취임하고 8월 한달동안 시범적으로 개방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특례시가 ‘용인시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만든다. 시가 준비 중인 반도체 산업 육성 종합계획안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구체적으로 담는다. 기흥과 처인을 잇는 용인 반도체 벨트 조성을 비롯해 ▲지역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행정 시스템 구축 ▲기흥 삼성전자의 차세대 메모리 및 파운드리 생산 기반 확충 지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신속한 인·허가 지원 등이 종합계획에 포함된다. 기흥과 원삼을 ‘ㄴ자형’으로 잇는 용인 반도체 벨트는 시의 주요 전략 가운데 하나다. 시는 기흥구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플랫폼시티 내 소·부·장 연구 및 제조시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확충, 램리서치·세메스 등 반도체 장비기업 등의 기흥 투자, 이동의 제2용인테크노밸리, 원삼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기흥에서 처인으로 연결되는 용인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견고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용인의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해 주요 지점을 잇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50여 개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협력화단지 45만㎡ 규모도 조
골프 선블록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는 프리미엄 미켈란스포츠센터와 최근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호텔급 미켈란 스포츠는 프리미엄 스포츠센터로 헬스, 골프, 요가, 필라테스 등의 클래스가 남다른 시설로 각광받고 있으며, 차별화된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분당 정자동 소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바끌레르는 현재 골프전용 선크림으로 전국 골프장 최고 입점률 차지하고 있고 그 외 스킨과 로션, 미스트, 클렌징크림 마스크팩, 향수 등 83가지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마케팅과 신상품 투자로 스포츠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전문 고기능 화장품 회사다. 특히 에바끌레르의 특허받은 선블록은 최상의 골프를 위한 제품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스포츠 마니아들의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에바끌레르 제품은 현재 호텔, 리조트, 관공소, 병원, 휴게소 등을 납품되어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280여 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수의 글로벌 유튜브 모델을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바끌레르 끌레르 정 대표는
구리시의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제31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16건을 원안가결 했다. 주요 가결안으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계속비 승인안 ▲ 구리시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개선사업 계속비 변경 승인안 등이 있다. 권봉수 의장은“제1차 정례회 시작일을 9월 20일로 결정했다. 제1차 정례회에서는 9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며“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구리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5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생활임금위원회 위원장인 이석범 부시장, 생활임금위원회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광덕 시장은 위촉직 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으로, 「남양주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9월 15일까지 다음 연도의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해야 한다. 주 시장은 “2023년도의 적절한 생활임금이 결정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을 갖추신 분들이 의견을 제시해 최저임금과 함께 적정한 보전 금액이 심의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생활임금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인 2023년도의 생활 임금은 10,700원으로 결정됐으며, 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2023년도의 생활임금을 고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가 추진하는 개방형 부시장 공모가 행정안전부의 ‘불가’통보로 차질을 빚은데다 시가 다시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의뢰할 방침이어서 구리시 부시장의 공백사태는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구리시는 지난 22일 행안부가 부시장 임명에 대해 ‘불가’하다는 해석을 통보해오자 최종적으로 법제처에 질의하기로 하고 관련 질의를 25일 시장의 결제를 받아 발송했다. 시는 지방자치법 제123조 4항의 부시장,부군수,부구청장 보임 대상인 일반직 지방공무원에 임기제 공무원도 포함된다고 해석하고 이에 대한 유권 해석을 다음주 중 법제처에 질의할 예정이다. 이는 2013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일반직과 계약직의 구분이 없어진 점에 근거를 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법제처에 구두로 문의한 결과 최종 통보까지 3~4개월 걸린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법제처가 채용 가능하다는 답변을 해도 부시장 채용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만약 불가 통보가 와서 결국 경기도가 임명을 한다해도 정기 인사철인 내년 1월에 나 가능해 유권해석 결과의 가부와 관계없이 구리시 부시장의 임명은 장기화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은 여성암센터 최민철 교수팀이 자궁내막암 환자의 차세대 염기서열을 분석해 한국인 자궁내막암 환자의 린치 증후군 유병률이 서양인에 비해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내 최초로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캔서스(Cancers, IF 6.575) 7월 논문에 게재됐다. 린치 증후군(Lynch syndrome) 은 MLH1/MSH2/MSH6/PMS2/EPCAM 이라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여러 가지 암이 발생하는 유전성 증후군으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이 유전성 대장암과 자궁내막암이다. 해당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80%, 자궁내막암에 걸릴 가능성이 50%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난소암, 소장암, 위암, 췌장암, 담도암, 요관암, 신우암, 교모세포종, 피지선종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최민철 교수팀은 국내 자궁내막암 환자 그룹에서 린치증후군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와 그 외 유전자 변이를 조사했다. 그동안 유전성 암에 대한 연구는 서구 특히 미국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국내 자궁내막암 환자 대상으로 유전자 패널 검사를 통한 린치 증후군 유병률 보고는 이번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대원들의 감염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22일 수동119지역대에 감염관리실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감염관리실은 구급차와 장비 등을 효과적으로 소독함으로써 구급대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119구급차 운영에 필요한 시설이다. 이번 수동119지역대에 감염관리실을 추가 설치함에 따라 남양주소방서 관내 구급차가 배치된 모든 119안전센터․지역대(8개 안전센터, 1개 지역대)에 감염관리실을 설치․운영하게 됐다. 새로 설치한 감염관리실은 에어커튼, 장비세척실, 멸균소독기, 장비보관함, 공기살균기, 의약품 냉장고 등을 구비해 구급장비 세척 및 소독 등 구급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추가 설치․운영으로 유해물질 및 감염성 질병의 전파를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