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한복 선물을 받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 감독 숀 레비가 7월 4일(목) 오전,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감독이 6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이재킹'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진행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손석구와 문병곤 감독이 6월 11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단편영화 '밤낚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단편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 작품으로 오는 14일(금)부터 CGV에서 2주간 단독 개봉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대한체육회가 경기도 체육단체 관계자들을 모아 놓고 ‘2024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7일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 및 종목단체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이기흥 회장께서 지방 체육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려고 하는 만큼 시·군 및 종목 회장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지방체육회 국·공립 재산 무상사용 법률 개정, 회원종목단체 선거 추진, 지방체육회장 건의사항 및 조치결과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한 뒤 체육회가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체육계 중점 추진과제인 지방체육회 재정 정률 지원, 상장기업의 학교운동부 지원 의무화,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업무조정 등 체육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체육회는 특히 국가스포츠위원회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석정 대한체육회 교수정책자문단 고문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 12개 정부 부처에 산재해 있는 스포츠 업무를 하나로 집중시켜야 하고 민간 주도의 국가스포츠위원회
“구단의 과감한 변화로 내년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팀 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 강등의 수모를 당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11일 화성시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제8대 박경훈 단장과 제9대 염기훈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훈 단장은 “수원의 강등은 지난 시즌 만의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선“수단은 물론 프런트까지 과감한 변화를 통해 내년 시즌 1부리그 승격을 이룬 뒤 명가 재건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의 경기인 출신 첫 단장이었던 안기헌 전 단장(2003~2010년)에 이어 14년 만에 경기인 출신 단장으로 부임한 박경훈 단장은 제주 유나이티드, 성남FC 등의 감독을 지냈고 대한축구협회 전무와 부산 아이파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등을 역임해 현장과 행정을 고루 경험한 축구인이다. 박 단장은 “수원이 초유의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고 그런 와중에 단장직을 맡게 돼 걱정도 되고 위기 극복을 향한 고민도 많다”면서 “감독 선임 과정에 많은 논란과 우려가 있었지만 염기훈 감독이 선수단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그것을 풀어낼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여자축구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수협은 최근 지소연(수원FC 위민) 선수협 회장과 강가애(세종 스포츠토토) 부회장을 비롯해 김혜리(인천 현대제철), 윤영글(BK 헤켄 FF), 권은솜(수원FC), 위재은(화천 KSPO) 이사, 신나영(화천), 김상은(세종), 서진주(수원FC) 등이 모여 여자축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소연 회장은 “가장 중요한 건 WK리그가 프로리그 출범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번 여자월드컵에서도 절실히 느꼈다.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선 WK리그가 프로리그로 빨리 출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가애 부회장은 “초중고 여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레슨을 통해 지도해보니 남자축구와 마찬가지로 여자축구도 유스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남자 선수들은 K리그 유스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훈련을 받고 팀 아이덴티티를 이어오는데 여자축구는 그런 점이 없어 아쉽다”고 밝혔다. 강 부회장은 이어 “구단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을 육성한다면 학생선수들이 고민하는 비용적인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해결책이 생겨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번 선수협 여자 임원진 간담회를 준비한 김훈기 사무총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의제로는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열악한 재정, 인력난 등 공통과제와 시·군의 반다비 체육관 설치 및 운영 등의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북부권와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집행부를 구성했고 8명(의정부, 광주, 고양, 광명, 성남, 오산, 이천, 포천)의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6일 수원특례시 모 음식점에서 경기도체육회 및 31개 시·군체육회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지방체육회장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박광국 수원특례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군체육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체육회 관계자 격려 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심상보 대한체육회 지역체육부장은 대한체육회 및 스포츠정책 주요 현안과 지방체육회장 선거 추진 상황, 민선1기 지방체육회 주요 성과, 2023년 대한체육회 정부 예산안 반영 현황 등을 설명했다. 시·군체육회장들은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에 따른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이드라인 배포와 시·군체육회 소속 직원 처우에 대한 지침 및 제도정비, 체육시설 사용 및 위탁운영에 대한 근거 마련, 학교체육활성화 방안 마련, 예산 독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 후 정부와 국회에 지방체육단체의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는 경기도를 시작으로 11월초까지 17개 시·도 순회간담회를 계속 진행하며 종합적으로 수렴된 의견을 현
2022~2023시즌부터 프로농구 리그에 참가하는 데이원스포츠가 오는 8월 25일 창단식을 개최한다. 데이원스포츠는 2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데이원스포츠 프로농구단 창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박노하 경영총괄 대표이사를 비롯해 허재 스포츠총괄 대표이사, 김승기 초대 감독, 주장 김강선과 전성현, 이정현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노하 대표는 “8월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팀 이름은 네이밍스폰서 후원 기업과 의견을 조율해 창단식 때 발표할 것”이라면서 “꾸준한 소통으로 팬들과 더욱 친숙한 구단으로 만들겠다”고 뜻을 전했다. 지난 5월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는 25일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었고 스포츠 브랜드 낫소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농구단 창단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농구 대통령’ 허재 대표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은 이후 4년여 만에 농구계로 복귀했다. 그동안 허 대표는 TV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허 대표는 “언제든지 농구계로 돌아오고 싶었다. 다시 돌아와 기쁘다”면서 “비시즌부터 잘 준비하겠다. 시간되는 대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