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리그 개막 후 전승을 달리고 있던 LG 트윈스의 앞길을 막았다. KT는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서 타선이 폭발하며 9-5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5승 1무 3패로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KT 선발 오원석은 4⅓이닝 동안 5피안타 5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고, 이어 등판한 김민수가 1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2승째(1패)를 챙겼다. KT는 LG에게 기선을 내줬다. 1회초 수비 무사 만루 위기에서 LG 문보경의 좌익수 희생타로 0-1로 끌려갔다. 이후 KT는 계속된 무사 2, 3루에서 오원석의 호투로 상대 박동원과 오지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은 모면했다. KT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8점을 뽑아내는 화력을 과시하며 LG 마운드를 폭격했다. KT는 1회말 선두타자 로하스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후속타자 강백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김민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는 장성우가 좌측 팬스 상단에 맞는 2루타를 쏘아올리면서 모든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 3-1로 역전했다. KT는 이어지는 공격 1사
'마법사 군단' KT 위즈가 개막 후 전승을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KT는 2일부터 3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에서 LG와 홈 2연전을 진행한다. 현재 KT는 4승 1무 3패로 4위에 올라 있고, LG는 7전 전승을 달리며 순위표 가장 높은 곳을 차지하고 있다. KBO리그서 개막 7연승 이상을 달성한 팀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와 2022년 SSG 랜더스(이상 10연승), 2023년 KIA 타이거즈(8연승), 올 시즌 LG 트윈스까지 4개 팀 뿐이다. LG는 KT와 2연전을 모두 이기고, 4일 KIA 타이거즈를 꺾으면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운다. 하지만 이번 시즌 출발이 좋은 KT는 LG의 연승에 제동을 걸고 더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KT는 올 시즌 리드오프로 강백호를 세우고, 멜 로하스 주니어를 2번 타자로 배치한 강력한 테이블 세터를 내세워 순항하고 있다. 여기에 타격감이 좋은 허경민, 김민혁으로 이어지는 타선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하지만 '캡틴' 장성우의 활약이 아쉽다. 장성우는 올 시즌 0.107의 타율을 기록하며 침묵하고 있다. 장성우의 타격
프로야구 KT위즈가 짧았던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KT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서 2-3으로 석패했다. 이로써 KT는 2승 2패로 NC 다이노스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날 KT 선발 소형준은 6이닝 9피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민혁(4타수 2안타)과 김상수(3타수 2안타)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T는 1회초 수비 1사 1, 3루에서 상대 케이브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기선을 내줬다. 그러나 KT는 곧바로 응수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2회말 공격 1사 1루에서 오윤석의 우중간 2루타 때 상대 유격수의 송구실책이 나오면서 1루주자 장성우가 3루를 돌아 홈까지 도달했다. KT는 5회말 2사 1, 2루에서 허경민이 1타점을 기록해 2-1로 앞서갔다. 하지만 KT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6회초 1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두산 양의지, 양석환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2-3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KT는 6회말 문상철, 오윤석의 연속 볼넷으로 1사 1, 2루 역전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이후 KT는 원상현, 우규민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려
프로야구 KT 위즈가 '끝내주는 남자' 배정대의 끝내기 적시타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KT는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터진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한 KT는 1승 1패가 됐다. 이날 KT 선발 쿠에바스는 6⅔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KT는 3회초 수비서 한화 선두타자 임종찬에게 솔로포를 맞아 0-1로 끌려갔다. 4회초에는 상대 문현빈의 2루타와 포일로 무사 3루 위기를 자초했고, 플로리얼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0-2가 됐다. KT는 4회말 강력한 테이블 세터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KT는 강백호의 볼넷과 로하스의 중견수 뒤에 떨어지는 2루타로 무사 2, 3루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어 허경민의 1타점 1루타로 1점을 만회한 KT는 후속타자 김민혁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2-2 경기의 균형을 맞춘 후 계속된 1사 1, 3루서 문상철의 희생타로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KT는 5회에도 1점을 추가했다. 1사 1루에서 강백호의 유
장준혁(성남 서현고)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서 정상에 올랐다. 장준혁은 17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서 제35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자유형 125㎏급에서 패권을 안았다. 결승에서 박주영(대전 보문고)을 상대한 장준혁은 2-0 폴승을 따내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또 남중부 자유형 55㎏급 결승에서는 김지훈(수원 수성중)이 이은율(강원체중)을 10-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고부 자유형 125㎏급에 출전한 강백호(수원 곡정고)와 여고부 자유형 76㎏급 김아름(경기체고)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KT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서 두산 베어스를 9-6으로 꺾었다. KT는 15~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 2연전이 비로 취소되어 타 팀들에 비해 경기 수가 적지만, 시범경기 6승 1패로 1위에 올라 있다. 이날 KT 선발 쿠에바스는 4⅔이닝 동안 7개 삼진을 잡고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천성호, 강백호, 황재균, 조대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장단 12안타를 몰아쳤다. KT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불음 뿜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천성호는 1회말 공격에서 좌전 2루타를 친 뒤 로하스의 투수 앞 땅볼 때 3루를 밟았다. 이후 허경민의 유격수 땅볼 타구 때 홈으로 파고들어 KT에게 리드를 선사했다. KT는 계속되는 공격에서 김민혁의 안타, 문상철의 볼넷으로 2사 1, 2루를 만들었고 후속타자 황재균과 배정대가 각각 1타점 적시타를 날려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KT는 고영표의 안정적인 투구로 주도권을 유지했다. 2회초 수비서 두산 양석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고영표는 김재환과
프로야구 KT 위즈가 테이블세터의 파괴력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과 홈경기서 1, 2번 타자 강백호와 로하스의 활약을 앞세워 7-4로 이겼다. 이날 불방망이를 휘두른 KT 로하스는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고, 강백호도 2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밖에 천성호(4타수 2안타), 배정대(3타수 2안타), 윤준혁(4타수 2안타)도 멀티히트를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KT 선발 헤이우스는 친정팀 키움을 상대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2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T는 1회초 수비에서 헤이우스의 호투로 키움 푸이그, 카디네스, 이주형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타격이 좋은 선수를 테이블세터로 세운 KT는 1회부터 타선이 폭발했다. KT는 1회말 공격에서 선두타자 강백호가 중견수 뒤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에 성공한 후 로하스가 키움 선발 하영민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계속된 1사 1, 3루 상황에서 김민혁의 1타점
부상 없이 스프링캠프를 마친 '마법사 군단' KT 위즈가 시범경기를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KT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 뱅크 KBO 시범경기서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올 시즌 KT는 많은 변화가 있다. 지난해 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유격수 심우준이 한화 이글스로 떠난 KT는 두산 베어스 3루수 허경민과 4년 총액 40억 원에 FA 계약을 했다. 허경민은 2023~2024년 두 시즌 연속 3루수 수비상을 수상한 베테랑이다. KT가 허경민을 영입하면서 기존 3루수 황재균의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황재균도 이를 의식했는지 체중을 10㎏ 이상 감량하며 스프링캠프서 2루수, 유격수, 외야 수비를 훈련했다. KT는 장타력이 있는 황재균에게 여러 포지션을 맡길 전망이다. '천재 타자' 강백호는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됐다. 프로 데뷔 8년 차 강백호는 그동안 외야수, 1루수, 포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했다. 그러나 어느 포지션에도 정착하지 못했다. 외야수는 불안정한 송구, 1루수는 빠르고 강한 타구 처리, 포수는 좌완 투수의 공을 잡는 것과 투와 수호흡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지명타자 자리가 강백호에게 돌아갔
프로야구 KT 위즈의 ‘중심 타자’ 강백호가 지난해보다 141.4%나 상승한 7억 원에 2025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KT는 25일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며 “강백호가 구단 최고 인상률과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2024시즌 연봉 2억 9000만원에서 4억 1000만원 인상된 7억 원에 계약했다. 인상률은 141.4%다. 강백호는 2022·2023 두 시즌 동안 부진했었다. 두 차례 큰 부상을 겪은 2022시즌 144경기 중 62경기에 출전한 강백호는 타율 0.245, 6홈런, 25타점에 그쳤다. 그러면서 2022년 5억 5000만 원이었던 연봉에서 2023년에는 47.5% 삭감된 2억 9000만 원에 계약했다. 2024년에도 같은 연봉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강백호는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40으로 활약했고, 2025년 연봉을 7억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밖에 KT 마무리 투수 박영현은 1억 6000만 원에서 50% 상승한 2억 4000만 원에 계약했다. FA 보상 선수로 이적한 외야수 장진혁은 98.3% 인상된 1억 1500만 원에 도장을 찍으며, 프로 데뷔 후
프로야구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대파하고 가을야구를 향한 행보에 속도를 높였다. kt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조이현의 호투와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2-2로 대승을 거뒀다. kt는 이날 승리로 63승 2무 64패, 승롤 0.496으로 최근 5연패에 빠진 두산 베어스(64승 2무 65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0.006이 뒤진 5위를 유지했다. kt 선발 조이현은 5이닝 동안 6피안타, 2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2패)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김상수(5타수 2안타 2타점)와 강백호(4타수 3안타 1타점), 문상철(5타수 2안타 1타점), 신본기(4타수 2안타), 송민섭(2타수 2안타) 등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롯데 마운드를 두드렸다. kt는 1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와 김민혁, 강백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배정대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고 2회 윤준혁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와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로하스의 우측 적시타로 1점을 더 뽑아 3-0으로 앞서갔다. 3회 로하스의 강백호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