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상현, 김우빈이 4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arie Claire Film Festival, MCFF)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4월 25일(금) 부터 27일(일) 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와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 선, 네오 소라, 오쿠야마 요사유키, 오정민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임지연, 김도연이 4월 25일(금)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arie Claire Film Festival, MCFF)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4월 25일(금) 부터 27일(일) 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탕웨이, 배두나, 김우빈, 임지연, 김도연, 노상현, 강승호, 권해효, 오민애, 쿠리하라 하야토, 히다카 유키토, 정의제, 현재연, 정민규와 촬영 감독 홍경표, 감독 최동훈, 민규동, 우민호, 남궁 선, 네오 소라, 오쿠야마 요사유키, 오정민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6일 전북 익산시 익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메디힐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입장한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Welcome Gift)인 빅또리 유니폼을 증정하며, KBO 퓨처스리그를 후원하는 땅스부대찌개에서도 관중 100명을 선정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또 입장 게이트에서는 퓨처스 선수 7명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개막 기념 축사를 하고, 이호식 kt 스포츠 대표이사가 개막을 선포한다. 이날 개막전 승리 기원 시구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맡는다. 김주일 응원단장과 레이디 위즈도 익산구장을 찾아 특별 공연과 팬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응원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며, 경기 후에는 팬 위닝 메시지를 추첨해 마사지 건과 면도기 세트 등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kt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퓨처스 홈 경기에서 홈런 1개당 2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익산시 취약 계층에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익산 구장 탐방 프로그램 및
프로야구 kt 위즈가 11일 전북 익산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홈 개막식 행사를 진행했다. 개막전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허구연 KBO 총재, 서용빈 퓨처스 수석 코치, 팬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이번 시즌 새롭게 단장한 최신식 LED 전광판 점등식이 열렸으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각각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 시즌 kt 위즈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단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kt는 600만 원 상당의 수목을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 익산야구장 외야에 녹색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다이로움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 1개당 나무 1그루를 기증한다는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지난 8일 개막,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7시 부천시청 내 어울마당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영화 시리즈 ‘여고괴담’을 테마로 한 개막식이 진행됐다. 무대에는 장덕천 BIFAN 명예조직위원장과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이 부천영화여고의 교사로 등장, 배우 이설과 김소혜, 리우진 등이 학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개막식은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김태용·민규동 감독이 연출했고, 배우 김규리가 모교인 부천영화여고에 부임한 교사로서 영화축제를 소개하는 사회를 맡았다. 이어 영화 ‘스윙키즈’의 탭댄스 안무를 맡았던 요노컴퍼니가 오프닝 공연을 했고, 가수 선우정아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80여 명의 인사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설훈·김경협·서영석 국회의원, 염종현·이진현·이혜원 경기도의원,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과 윤병권 부의장, 김상용 의회운영위원장,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이 자리했다. 지역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윤화섭 안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도 개막식을 찾아 축하를 전했다. 국내 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8일 ‘여고괴담’을 테마로 한 특별한 개막식을 열고 축제를 알린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이날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은 ‘여고괴담’ 시리즈 주역인 김태용·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배우 김규리가 사회를 맡는다. ‘여고괴담’ 시리즈는 1998년작 ‘여고괴담’부터 올해 6월 개봉한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 모교’까지로 현존하는 한국영화 최장수 호러물이다. 김태용, 민규동 감독과 김규리는 1999년 개봉한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이들은 제작자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 별세에 애도하는 마음으로 개막식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여고괴담’을 테마로 한 공연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개막식은 영화 ‘스윙키즈’의 탭댄스 안무를 맡았던 요노컴퍼니가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영화 ‘허스토리’의 이설, 드라마 ‘빈센조’의 리우진이 등장, 가수 선우정아가 피날레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식 전 과정은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방 1열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은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규모를 달리하며, 소규모의 포토월 행사와 강력한 좌석 간 거리두기를 적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문화백신’ 개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여성가족부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2021, 수원시청소년어울림마당 문화백신’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온라인을 활용해 안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문화센터에 소속된 청소년동아리의 문화·예술 공연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SNS시인 하상욱 작가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을 위한 공감과 응원’이라는 주제로 멘토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수원시청소년재단의 유튜브 계정 ‘수원유스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 개막식은 300여명의 청소년이 중계에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모였다. 또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행사 당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청소년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블록 열쇠고리 만들기’, ‘모스 이끼 액자 제작 체험’, ‘공정무역 초콜릿 체험’, ‘카네이션 제작 체험’을 체험키트 배부 방식으로 지역 청소년 200명에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제7회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30일 개막한다. 제7회 궁중문화축전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경복궁 수정전에서 개막식을 갖고,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에서 9일 간 진행된다. 궁중문화축전은 조선 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자리로, 2015년을 시작으로 지난 6년 간 약 380만 명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축제다. 올해는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궁, 마음을 보듬다’라는 대주제 아래 ‘휴식’을 핵심주제로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종이 외국 사신을 영접했던 흥복전 앞마당에서, 어둠 속 달빛을 조명삼아 궁궐과 얽힌 영화들을 상영하고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는 ‘시네마궁’ ▲정조가 독서를 즐기던 집복헌에서 ‘나’를 주제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는 ‘나를 찾는 시간, 궁에 다녀오겠습니다’ ▲영조-사도세자-정조 3대의 슬픈 이야기를 창경궁 명정전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음악극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 등으로
KT wiz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 복귀를 희망하는 염원과 창단 첫 정상 도전을 향한 의지를 담아 2021시즌 개막식을 개최한다. 4월 3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KT sports 남상봉 대표이사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개막 축사를 하고, KT wiz 명예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개막 선언을 통해 시즌 개막을 알린다. 이어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수원 지역 소상공인들의 염원을 담은 개막전 특별 시구가 진행된다. 지난 시즌에는 코로나19 시대상을 반영한 ‘언택트 버블 시구’로 국내외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육성응원을 못하는 팬들을 위해 시각적 특수효과를 활용한 ‘victory 특별 응원전’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하며, 이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3일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8일까지 진행되는 개막 5연전은 승리의 의지를 담은 ‘victory opening series(빅토리 오프닝 시리즈)’로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어린이 회원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어린이 회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동반 부모에게도 외야잔디자유석
제18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에서 송다현 작가의 ‘누군가의 이야기’가 대상을 받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제18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의 대상으로 송다현 작가의 ‘누군가의 이야기’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18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우수한 만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6월 만 18세 이상의 만화창작자를 대상으로 단편만화 부문과 카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올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송다현 작가의 ‘누군가의 이야기’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시골로 내려온 주인공 이화와 도깨비의 여정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대중성과 완성도를 갖춘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가령 작가의 ‘마더의 보고서’이며, 우수상 2개 작품은 ▲최창규 작가의 ‘산신님과 방울토마토’ ▲승완/부활이 작가의 ‘첫 꽃’이다. 장려상은 4개 작품으로 ▲싸누/김갑돌 작가의 ‘거울, 그리고 우리의 세계’ ▲김현지 작가의 ‘드림머신’ ▲에레세모 작가의 ‘악마의 유혹, 천사의 속삭임’ ▲익창 작가의 ‘소선유령’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