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대·경기신보·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청년 지원 위해 손 맞잡아
경기대학교가 지역 내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 지원강화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손을 잡았다. 26일 경기대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에 따르면 세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4차 산업혁명 도래 등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청년 지원에 대한 긴밀한 업무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에 대한 멘토 역할을 강화하고자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로써 세 기관은 동반성장은 물론 협조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김인규 경기대 총장과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 이석한 연합회 회장은 전날 경기대 총장실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수행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청년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우 이사장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의 희망인 중소기업과 함께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재단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업무 이외에도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