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0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썼다. 김길리는 17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여일부 1000m 결승에서 1분31초312를 마크해 대회신기록(종전 1분31초365)을 경신하고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2위는 노도희(화성시청·1분31초669), 3위는 최지현(전북도청·1분31초687)이 치지했다. 남일부 1000m에서는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포디움을 모두 채웠다. 이정민(성남시청)은 1000m를 1분27초437에 주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한별(성남시청·1분27초685)과 홍경환(고양시청·1분27초844)은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이후 이정민은 남일부 3000m 릴레이 결승에서 이준서(성남시청), 홍경환, 김태성(화성시청)과 호흡을 맞춰 4분07초464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배정윤(안양 부림중)은 여자 15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1분34초734를 마크해 주시하(성남 서현중1·분34초794), 진초록(서울 양화중·1분34초886)을 따돌리고 우승하며 생애 첫 전국동계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재민(수원 천천고)은
박보민(성남 서현중)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박보민은 15일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세 이하부 1500m 결승에서 2분42초983로 주파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김도희(서현중·2분43초021), 3위는 고금비(인천 신정중·2분43초426)가 차지했다. 박보민은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비축하며 탐색전을 벌였다. 이후 결승선까지 세 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아웃코스를 공략해 선두로 도약한 뒤 그대로 골인했다. 이로써 박보민은 이 대회 1500m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 여대부 1500m 결승에서는 김도연(경희사이버대)이 3분07초676으로 김이현(한국체대·3분07초684)과 장연재(한국체대·3분07초837)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채민(화성 청계초)은 여자 12세 이하부 1500m에서 2분33초137을 기록, 김연솔(서울 영도초·2분36초877)과 김연구(안양 평촌초·2분36초896)를 가볍게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일부 1500m 결승에서는 노도희와 김혜빈(이상 화성시청)이 각각 2분29초363, 2분
김준하(성남 서현고)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김준하는 1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사전경기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8세 이하부 1500m에서 1분49초93을 마크하며 대회신기록(종전 1분50초11)을 작성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준하는 메스스타트, 1000m 우승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임리원(의정부여고)도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임리원은 이날 여자 18세 이하부 1500m를 2분01초81에 주파해 우승했다. 2위는 허지안(구리 갈매고·2분04초37), 3위는 박은경(의정부여고·2분05초67)이 차지했다. 앞서 매스스타트, 30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던 임리원은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황성민(경희대)은 남대부 1500m에서 1분51초191을 기록하며 정인우(한국체대·1분51초192)를 1000분의 1초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여대부 1500m에서는 김경주(한국체대)가 2분05초31로 들어와 같은 학교 후배 정유나(2분06초50), 김지연(명지대·2분08초48)에 앞서 1위에 입상했다. 이진우(하남풍산초)는 남자 12세 이하부 2000m에서 2분54초06을
경기도체육회는 2025년 종무식을 열고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3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종무식 및 최충열 자문관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종무식과 더불어 경기도 체육 발전에 헌신해 온 최충열 자문관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무식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을 비롯해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최흥락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 출신 최충열 자문관은 비봉고 시절 도 유도 대표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등 경기도 체육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인하대 체육교육과 졸업 후 2007년 부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거쳐 2011년부터 도체육회에 몸담았다. 재임 기간 동안 지역체육진흥과장, 경기운영부장, 스포츠기회복지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경기 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데 헌신했다. 최충열 자문관은 퇴임사를 통해 "경기 체육의 일원으로 함께했던 시간들이 큰 영광이었다"며 "현직을 떠나서도 경기 체육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원성 회장을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종목단체장 정례회를 개최하고 종목단체의 자생력 강화와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도체육회는 26일 수원시 소재 식당에서 이원성 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를 진행했다. 정례회는 도체육회와 종목단체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안건으로는 ▲경기도체육회 주요성과 ▲경기도종목단체 평가 ▲제108회 전국체전추진단 구성 현황에 대한 보고사항 ▲회원단체 규정개정 및 준수 ▲체육행사 개최사 안전관리 대책 수립 ▲경기도종목단체 자생력 강화 등이 다뤄졌다. 이원성 회장은 "경기도종목단체 회장님들의 헌신 덕분에 경기도체육회는 민선 2기 출범 이후 큰 성과를 이뤘고 전국동·하계체전 종합우승 및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체육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도내 체육 발전과 스포츠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김진영 경기도체육회 부회장과 온현종 경기도펜싱협회 회장이 대한민국 체육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체육회는 "김 부회장과 온 회장이 22일 서울 신촌역 K터틀컨벤션 2층에서서 열린 2025 제8회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발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라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은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경기도체육회 임원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도체육회를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가 '설래(雪來)는 스키교실'을 개최하고 경기도 내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들에게 동계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도체육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7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키교실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스키 안전교육 ▲장비 착용법 익히기 ▲기초 스키 동작 연습 ▲슬로프 체험활동을 통해 눈 위에서 펼쳐지는 스키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전문 강사진의 세심한 지도 아래 단계별 맞춤 교육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는 "처음에는 (스키가) 무섭고 어려웠지만 점점 재밌어졌다"며 "스키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고 전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박스 스포츠 이벤트 '설래(雪來)는 스키교실'은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겨울의 낭만과 도전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가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기도체육회는 스포츠박스 사업을 통해 도내 모든 유소년들이 계절과 종목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경기도청과 경기도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이 2025 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18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평가회에는 도청, 도체육회,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교육지원청 및 시군체육회 실무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 반영하여 2026년 강사 수급 지원 및 수업 시간 유연화 등의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군별 강사수급의 어려움, 강사비 증액 등 사업 운영 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관계기관에서는 ▲도체육회와 도종목단체간 협업을 통한 강사 수급 지원노력 ▲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행정 간소화 ▲사업 인력 운영 기간 확대 ▲지역교육청과의 원활한 협업 체계 구축 ▲홍보 전략 확대(경기체육 활성화 지원단 연계 운영)등 내년에 달라지는 내용을 설명했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초등 체육 활동은 성인이 되어서도 규칙적인 체육 활동을 이어가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며 "현재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있지만 2026년도 학교체육 예산을 늘리고,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경기도
경기도체육회가 2025년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도체육회는 16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이원성 회장을 비롯해 재적이사 43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차 회의록 보고 ▲경기도체육회 이사회 운영위원회 운영사항 보고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출전 보고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추진 보고 등으로 시작했다. 도체육회는 전국체전 개최 추진 보고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회를 통해 각 지역의 체육시설을 개선하고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함으로써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도민들의 생활체육 여건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2026년 1월부터 체전종합상활실을 운영하고 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 서포터즈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체전 주개최지인 화성시의 부족한 숙박 시설과 관련해서는 크루즈 숙박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충환 전국체전 추진단장은 "지역에서 큰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숙박 시설을 지을 수 없는 노릇"이라며 "서해안 항만의 수심은 5~10m다. 작은 크루즈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세계 정상급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경기도체육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6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 및 지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 해 경기도체육을 빛낸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2025년 경기도체육대상의 영예는 '한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스타' 우상혁에게 돌아갔다 우상혁은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는 2월 체코 실내대회(2m31), 슬로바키아 대회(2m28), 3월 2025 세계실내선수권(2m31), 5월 왓그래비티챌린지(2m29)와 구미 아시아선수권(2m29), 6월 로마 다이아몬드리그(2m23),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2m34)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차지하며 국제대회 7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4를 넘어 값진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후 10월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2m20으로 개인 통산 10번째 전국체전 금메달을 수집하기도 했다. 우상혁은 "지도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