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동계 패럴림픽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휠체어 컬링 선수단이 참가했다. 도는 이번 대회 휠체어 컬링 혼성 4인조 종목에 임성민 감독을 비롯해 차진호, 남봉광을 파견한다. 휠체어 컬링 혼성 2인조에는 백혜진-이용석 조가 출전한다. 휠체어 컬링 외 다른 종목의 경기도 선수 출전 여부는 이달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국가대표의 영예를 얻은 경기도 선수단 모두가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라 믿는다"며 "더 많은 경기도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기회의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계 패럴림픽은 3월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2023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가 짧은 휴식기를 뒤로 하고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2023 오스템임플란트배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가 19일부터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경기를 재개한다”라고 18일 밝혔다. 후반기 리그는 휠체어믹스더블 컬링(2인조 혼성) 종별로 진행된다. 리그에서 휠체어믹스더블이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휠체어믹스더블은 지난해 첫 세계휠체어믹스더블 컬링 선수권대회가 열렸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에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발 빠르게 믹스더블 종별을 리그에 추가해 선수단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후반기 리그에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전국장애인컬링대회 상위 10개 팀이 참가한다. 윤경선 대한장애인컬링협회장은 “선수들이 경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리그에 휠체어믹스더블 종별을 추가했다”며 “내년 3월 한국에서 열리게 될 2024년 세계선수권 대회는 물론, 3년 후 패럴림픽 메달 획득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시작하는 이번 리그는 이천선수촌 컬링장, 청주컬링경기장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포스트시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