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중국 연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최고위과정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2026(GBLA·Global Business Leadership Academy) 첫 강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지난 6~7일 중국 연태대에서 진행됐다. GBLA는 인하대와 연태대가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최고위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GBLA 2026의 1회차 교육은 인하대와 연태대 총장이 각각 강연을 펼쳐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 70년’을 주제로 강연했다. 인하대가 걸어온 70년의 역사와 발전 과정, 그리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속에서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학서광(郝耀光) 연태대 총장은 ‘건축의 미(建筑的美)’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건축이 지닌 미적 가치와 공간의 의미를 살펴보고, 건축을 통해 문화와 도시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는 연태대와 학술 교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GBLA는 이 같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표적인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양국 간 산업·경제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GBLA는 인하대와 연태대가 함께 만들어 가는 글로벌 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양국의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교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의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