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11일 광교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좌는 ‘여름철 건강관리’를 주제로 ▲여름철 대표질환 종류 ▲온열질환 건강수칙 ▲여름철 슈퍼푸드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정보로 이뤄졌다. 캠페인은 ▲간이 심전도 검사 ▲혈관노화도 검사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으며,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건강검진 수검을 독려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15일 SK청솔노인복지관을 찾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건협 경기도지부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위해 배식, 식탁 정리 및 잔반 처리, 청소 등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서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20일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좌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주요 만성질환 ▲심뇌혈관질환 종류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등 올바른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보로 이뤄졌다. 캠페인은 복지관 이용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관노화도 검사 ▲헤모글로빈 수치 검사 ▲건강상담 ▲건강소식지 배부 등을 실시하였으며,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건강검진 수검을 독려했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지난 15일 수원 SK청솔노인복지관을 찾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건협 경기도지부 임직원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위해 직접 배식을 진행하고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은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기부물품으로 수박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뮤지엄지원단 직원들의 ESG 실천과 지역사회 기부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직원들은 2주에 걸쳐 '대중교통 타기' 캠페인을 펼쳐 탄소감축 실천을 몸소 실행했다. 또 지난 6월 23일에 개최된 ‘일회용품 없이 도시락 싸오는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한 끼 점심값을 모아 기부금을 모았다. 소정의 기부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공익단체 활동에 앞서고 있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준비해 전달했다. ESG경영은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활동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으로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에서는 뮤지엄과 인근 지역사회 연계를 노력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6월 30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제1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장배 바둑대회 ‘함께 한 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바둑대회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에서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건전한 취미인 바둑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경기도의회 박진영 의원,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화성시 바둑협회 이상구 협회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바둑대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수 32명이 4개 조로 나뉘어 대국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됐으며, 화성시만성질환관리센터 및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에서 마련한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부스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성호 병원장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개원 후 10여 년 동안 경기남부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격려와 신뢰에 보답하고 주민들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한 수원지역 어르신들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백신접종을 받은 지 14일이 지난 이들에 한해 지역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수원시는 경로당마다 지정한 감염관리책임자(경로당 회장‧총무)를배치해 어르신의 예방접종증명서를 확인한다. 감염관리책임자를 도와 경로당 실내‧외를 청소하고, 방역 소독을 하는 ‘경로복지도우미’도 오는 12월까지 배치한다. 경로당 등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열고, 입실 인원은 ‘이용 정원의 50% 이하’로 제한한다. 또 개방 경로당에는 마스크·손소독제·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비치를 의무화했다. 식사‧음식물 반입은 금지되고, 이용 어르신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이에 앞서 수원시는 지난 1~11일 관내 모든 경로당(513개소)의 실내외 소독, 방역계획 수립‧시행, 청소 방역물품 구비, 에어컨 청결 상태 등을 점검했고 18일에는 경로당 감염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이용자 준수사항’을 교육했다. 구‧동 합동점검반도 편성해 21일부터 하루 한 차례 이상 운영 경로당을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지역 노인복지관은 다음달 1일부터 프로그램을 운영
나의 인생 - 장선복 詩 - 인생1막 학창 시절 책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했다. 나의 꿈은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돈만 생각하면서 살았다. 인생 2막 결혼해서 남편을 만나 부자가 되어보겠다고 그때도 부자가 꿈이었다. 그러나 개꿈이었다.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었다. 그래도 병든 아내 밥 차려주는 남편이 고마웠다. 인생 3막 환갑 진갑 되고보니 건강하게 살고 싶다. 그러나 병마가 그냥 두지 않았다. 모든 병의 백화점이 되어 내팽겨쳐지기가 일쑤였다. 마지막 남은 한 가닥 희망은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가자. 최근 수원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발간한 문예창작반 문집, '늘 푸른 소나무'의 끝자락에 실려 있는 시다. 대단한 미사여구 없는 이 한 편의 시가 읽어 내려가는 동안 가슴을 찡하게 울리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문집에 실려 있는 대부분의 시들은 이렇듯 지나온 삶의 여정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70~80대 어르신들이 어린시절 먹었던 감자, 배고픈 시절 먹거리 등등 그 옛날 자신들의 경험과 추억을 진솔한 시로 표현한 것들이다.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주인공들을 만나봤다. 강사를 맡은 김석일 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