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민주·오산2)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스포츠등급분류 심사는 장애 수준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 절차로, 장애인 선수들의 공정한 경쟁을 위한 제도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등급분류사는 약 250여 명에 불과한 데다, 지역별 배치나 관리 체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 종목별·장애유형별로 심사 기준이 상이하고, 일정 기간마다 반복 심사를 요구하는 종목도 있다. 혼자서 이동이 불가능 하거나, 생업과 체육 활동을 병행하는 장애인 선수들에게는 경제적·물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조례는 장애인 선수가 대회 출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스포츠등급분류 심사'에 대해 경기도가 검사비, 교통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조용호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이 검사비와 이동 부담 때문에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가 장애인 체육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
가수 정동원이 3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더블 타이틀곡 '흥!'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소설 ‘키다리 아저씨’라는 익숙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앨범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존재이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것처럼, 팬과 정동원이 서로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주고 받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정동원이 3월 13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소설 ‘키다리 아저씨’라는 익숙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앨범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존재이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것처럼, 팬과 정동원이 서로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주고 받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이찬원이 1월 16일(목) 오후,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톡파원25시' 녹화를 마치고 스튜디오를 나서고 있다. 한편,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8일 경콘진 부천 본원에서 ‘2024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경진대회’ 결선을 개최했다. 대상은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와 동일공업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는 경기도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학생들을 콘텐츠 산업 전문가로 키워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경콘진은 4월부터 25개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창의력을 길러주는 ‘공통 역량 과정’과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전문 역량 과정’을 운영했다. 46개 프로젝트가 본선 심사를 거쳤고, 8일 경진대회 결선 현장에서 최종 12개 프로젝트가 경합을 펼쳤다. 이 중 결선 상위 2개 팀에 대상(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여했다. 학교별 본선 상위 25개 팀에 최우수상(시장상), 이하 10개 팀에는 우수상(경콘진원장상)이 주어졌다. 경기도지사상은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백구’ 팀에, 경기도교육감상은 동일공업고등학교 ‘영화제작부 MOVING’ 팀에 돌아갔다. ‘백구’ 팀은 우울증 예방 및 극복을 위한 공익광고 영상 ‘백구(109)’를 제작했다. ‘영화제작부 MOVING’ 팀은 챗GPT와 미드저니를 비롯해 다
한국등잔박물관은 기획상설전 ‘일상과 함께하다-풍속화에 담긴 전통 생활문화’를 한국등잔박물관에서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와 근현대 풍속화를 통해 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조명한다.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이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기획전시실Ⅱ에는 같은 기간 동안 ‘등잔, 색다롭게 바라보기’가 열려, 등잔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제는 과거의 빛, 현재의 빛, 미래의 빛이다. 이에외도 온라인 전시 ‘전시 속 풍속화 이야기’가 박물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려 누구나 등잔에 대해 감상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일상, 음식 문화, 놀이 등을 주제로 한 주요 작품 22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주 한 점씩 작품이 업로드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학예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전시 투어’가 진행돼 학예사가 직접 전시 유물을 소개한다. 조선시대 일거리, 먹거리, 놀거리 3가지 주제로, 전시를 방문할 수 없는 관람객에도 선정 유물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김상규 한국등잔박물관 관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일상과 함께하다-풍속화에 담긴 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정지선, 파브리, 임태훈(철가방 요리사),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가 10월 31일(목)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세상의 모든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을 주기 위해 벌이는 형님들의 고군분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움직이는 천문과학전 ‘똑딱똑딱! 해, 달, 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하늘에 해와 달, 별을 주제로 천체와 시간을 다루는 관측 기기를 소개하는 전시다. 조선시대 별시계로 알려진 보물 ‘혼개통헌의’를 비롯해 해시계 ‘앙부일구’, 송이영이 제작한 ‘혼천의’ 등 천문과학유물 1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시는 총 4곳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실학박물관에서는 ‘해, 달, 별’ 통합전시를 운영하며, 남양주시 관내의 3개 기관에 움직이는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해’는 남양주 화봉초등학교, ‘달’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별’은 다산신도시에 자리한 정약용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전시운영은 ESG실천을 위해 포스터, 리플렛, 초청장을 온라인으로 발행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묵점자책을 개발해 설치할 예정이다. 10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열리는 실학박물관의 ‘해, 달, 별’은 해, 달, 별과 관련된 유물들과 영상을 전시한다.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혼천의, 별자리를 나타낸 혼상(천구의), 시간과 계절을 확인할 수 있는 양부일구가 전시된다. 같은 기간 화봉초등학교에서 열리는 ‘해’ 전시는 조선의 해시계 기술을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9월 12일(목) 오후, 경기도 고양시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톡파원25시'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기도산악연맹이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등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8일 연천군 연강나룻길 및 옥녀봉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산악연맹이 전남산악연맹과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기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연천군, 경기도체육회, 연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500여명의 등산 동호인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강나룻길과 옥녀봉 일원을 등반하며 2만 그루의 댑싸리와 꽃들로 조성된 공원에서 늦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시·군·구 대항전에서는 수원시산악연맹이 광양시산악연맹과 인천광역시산악연맹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제주특별자치도산악연맹과 세종특별자치도산악연맹은 모범상을 받았고 충남산악연맹과 영월군산악연맹은 특별상을, 대전광역시산악연맹과 완도군산악연맹은 화목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등산대회는 등산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로 등산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