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진, 새 미니 앨범 '사랑의 리콜' 발표! 3월 8일 단독콘서트에서 첫 무대
대한민국 대표 트롯 디바 마이진이 3월 10일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표한다. ‘사랑의 리콜’에는 두 곡의 신곡과 새로운 버전의 ‘몽당연필’, 리메이크곡 ‘빈손’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동명 타이틀곡 ‘사랑의 리콜’은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작사, 작곡했다.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사랑이 리콜이 되면 잊지 못한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담은 애잔한 가사가 매력 포인트다. 슬픈 댄스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신곡 ‘행복은 비울수록’은 송광호가 작곡하고 송광호와 김현진이 작사한 발라드곡이다. 히트 제조기 송광호 작곡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행복은 비울수록 오는 것이기에 인생을 살면서 욕심을 버리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마이진의 감성 짙은 가창력이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현역가왕’ 무대에서 선보이며 마이진의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몽당연필’을 새로운 버전으로 수록했다. 또한 마이진의 포텐을 터트리게 한 곡으로 꼽히는 ‘빈손’을 리메이크해 대중의 사랑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2024년 ‘현역가왕’ 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