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가 한 해 동안 수원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체육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체육회는 15일 수원시 호텔라뷔포레에서 2025 수원특례시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박광국 시체육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오세철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수 및 관계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댄스스포츠연맹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군 행사는 2025년 성과보고에 이어 수원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임교성 수원시청 소프트테니스 감독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체조에서 금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서정원(수원시청), 김만길 수원시당구연맹 회장 등 11명에게는 수원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은 우희창 수원시태권도협회장, 방대근 수원시합기도협회 전무이사, 이기철 시체육회 경영지원과 대리가 수상했다. 이밖에 김정헌 수원시청 검도 감독과 김대성 수원시청 레슬링 코치, 이은별 수원북중 체조 코치, 최준용 수원시볼링협회장 등 11명에게는 시체육회장 표창이 돌아갔다. 박광국 시체육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 한 해 수원 체육
임수민(경기체고)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체조 여자 18세 이하부 마루에서 금빛 연기를 펼쳤다. 임수민은 27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벌어진 대회 체조 여자 18세 이하부 마루 결승에서 13.133점을 획득하며 같은 학교 후배 박나영(12.867점)과 황서현(인천체고·12.800점)을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로써 임수민은 제104회 대회부터 3년 동안 여자 18세 이하부 마루 정상을 지켰다. 이밖에 체조 남자일반부 링 결승에서는 서정원(수원시청)이 14.275점을 마크하며 손종혁(부산시체육회·14.075점)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실업팀에 입단한 후 첫 전국체전 우승이다. 서정원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한 제102회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지만, 제103회 대회부터는 금메달과 연이 없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전국의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등극,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남일부 철봉에서는 전요섭(수원시청)이 12.900점으로 이준호(충남체육회·13.600점), 강평환(경남체육회·13.400점)에 뒤져 3위에 만족했다.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벌어진 카누 종목에서는 유은상과 최지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