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EWAVE(비웨이브)가 10월 10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Be your Wa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윤슬, 지언, 레나, 제나, 고운, 아인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BEWAVE(비웨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Be your Wave'의 타이틀곡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는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좋아하는 이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BEWAVE(비웨이브)가 10월 10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Be your Wa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윤슬, 지언, 레나, 제나, 고운, 아인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BEWAVE(비웨이브)의 첫 번째 싱글 앨범 'Be your Wave'은 단순히 맑고 청량하게 그려지는 청춘에서 벗어나 다양한 감정을 지닌 청춘의 한순간을 담아낸 앨범으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물결의 잔잔한 울림이 너울이 되어 전달된다. 각기 다른 색의 물결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해오는 것 같다. 같은 물결이라도 색에 따라 파동이 달라 보인다. 성남 분당구의 갤러리AN에서 방채윤 개인전 ‘물의 심상’이 열렸다. 전시에서는 ‘윤슬’을 비롯한 작품 13점을 관찰할 수 있다. 같은 물결이라도 그때그때 다른 작품의 방향에 각각 다른 개성을 갖는다. 대표작 ‘윤슬’은 바다 한 가운데 들어와 있는 듯 한 느낌을 준다. 너른 수평선과 깊이를 알 수 없는 물결에 잠시 어지럽기도 하지만 멀리서 보면 파도가 다가오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파도의 물결은 일렁거리며 빛을 반사한다. 작가는 물결을 그려 심상을 전하려 했다. 다 같아 보이는 물결이라도 제목은 ‘사색’, ‘대비’, ‘결’ 등 다 다르다. 검은 바탕에 형광색 안료로 물결을 그린 ‘몽상’은 바다 한 가운데 떠서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물결 형태를 동그랗게 그려 물결의 정도를 알 수 있게 했다. 파도의 낭만적인 부분을 표현했다. 방채윤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물결과 윤슬 특유의 아름다움을 언급하며 물에 특성에 자신의 내면을 연결시켜 그것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반사되는 빛과 물결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