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2월 7일(금)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GUCCI의 구찌 스토어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구찌 스토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디자인한 여성 레디-투-웨어와 핸드백, 레더 제품에서부터 슈즈 등 다양한 구찌 제품들을 선보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김태우가 2월4일(화)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공동경비구역 JSA’ Homecoming GV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의 인물들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왔다. 올해는 30주년을 기념하며 업계에서 No.1 임팩트를 창출하고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었던 ‘비저너리 선정작’을 조명했으며 영화 부문에서는 '공동경비구역 JSA'가 이름을 올렸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중국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벌이는 동북공정, 이른바 랜선 동북공정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김치나 한복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기네들 것이라 우기더니, 이제는 피겨 여왕 김연아·배우 이영애 등 해외에도 잘 알려진 국내 스타들이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고 나섰다. 9일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 중문판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한국 최초 우주비행사 이소연, 전 UN 사무총장 반기문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유명 한국인들을 조선족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세종대왕, 백범 김구 등 역사적 위인들까지 조선족 대표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백과사전으로, 중문판에 있는 조선족 정보는 중국에서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조선족과 한민족이 '동의어'라면서, 조선족이 한국에 5000만 명, 중국에 230만 명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조선족은 중국 내 56개 소수민족 중 하나다. 중국 동북3성에 주로 거주하며, 한민족 혈통을 지니기는 했지만 엄연히 중국 국적의 국민이다. 한국인을 가리키는 '한민족'과는 구별해 써야 하는데, 마치 한국인 전체가 중국의 소수민족인 것처럼 매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