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1일까지 ‘가을학기 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아카데미는 이달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8주간 온라인 비대면 수업 줌(ZOOM)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강좌는 ▲색연필 일러스트 ▲초등 세계사 대모험 ▲클레이&토탈공예 교실 ▲로봇&엔트리코딩 교실 등 4개를 운영한다. 특히 클레이아트와 비누아트, 우드아트 등 다양한 공예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클레이&토탈공예’와 로봇조립 및 엔트리코딩을 활용해 간단한 게임을 제작해볼 수 있는 ‘로봇&엔트리코딩’이 새롭게 개설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수원시청소년재단 수강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강좌는 각 10명 정원의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8주 기준 6만 원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화아카데미 비대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취미 개발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031-243-2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2일부터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과월호 잡지를 나누는 ‘무(료 잡지 나눔) 야호’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과월호(잡지나 기타 정기 간행물에서 최근 호 이전에 발간된 것) 잡지는 2019년, 2020년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 비치됐던 아동문학, 청소년 과학·수학 등의 교육용 잡지이다. 1인당 3권의 잡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개인 SNS에 잡지 사진과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을 해시태그(#)하는 홍보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5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나눔 기간은 22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다. 대상은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33명이며, 선착순 마감 시 신청이 종료되므로 참고해야 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나눔 이벤트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보제공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과월호 잡지 목록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참여내용 및 신청방법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장안청소년문화의집(031-246-7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착한경영 꿈의학교’ 참여 청소년들이 온라인 마켓 운영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착한경영 꿈의 학교’에 참여하는 중학생 23명이 온라인 마켓 운영을 통해 모은 수익금 152만6200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지난 19일, 서울과 부산, 경기도에 위치한 길고양이 쉼터 14개소와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0년 경기도 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운영된 ‘청소년 착한경영’은 청소년들이 창업과 경영에 대한 전문교육을 듣고, 직접 상품개발 및 판매 과정을 경험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시민의식 및 기업가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지난해 3D프린팅 모델링, 홍보 및 마케팅, 온라인 스토어 관련 전문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마켓인 ‘네이버 스토어 팜’을 통해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기부는 이 과정에서 모인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특히 청소년 착한 경영 꿈의 학교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3D 프린팅 UNIC, 센터장 서종환 교수)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의 특성화 효 동아리 ‘사랑해孝 봉사단’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정자2동 기로경로당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해孝 봉사단은 지난 8일 정자2동 기로경로당에 직접 제작한 마스크와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청소년봉사단 사랑해孝 봉사단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 문화 실천과 공경 의식을 높여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어르신과 대면 활동을 할 수 없는 가운데 지난 6월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지원 물품 제작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7월 18일에는 사랑해孝 봉사단 12명이 직접 만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마스크를 제작하는 기획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봉사단 학생들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공식 SNS를 통해 마스크를 만드는 사진을 공개하며 “하루빨리 우리가 만든 마스크와 희망 메시지를 어르신들께 전달해드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장원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획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4일까지 농촌봉사활동 ‘다시 쓰는 상록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2일 일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들이 농촌에서 이뤄지는 자연 친화적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더불어 농가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느껴 농촌의 문제해결 및 발전 방향들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시 쓰는 상록수’ 프로그램은 충남 보령시에 소재한 은행마을(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되며, 세부 프로그램은 ▲농촌체험과 ▲봉사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활동 이후 봉사시간이 지급된다. 수원시 거주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전 학년까지 총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농촌봉사활동에 앞서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에 관심을 두고, 자연이 주는 힐링을 경험하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안청소년문화의집(031-253-7982)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재능기부 봉사단 ‘라이트(Light)’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일환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손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의료진의 수고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고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했다. 중․고등학생 50여 명은 직접 손편지를 쓰거나 영상 편지를 촬영해 보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지정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고, 경기도의료원 간호과(과장 박효숙)와 공공사업과(과장 유수미, 대리 김혜란)가 대표로 수령했다. 영상 편지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뻔FUN한 장.청)에 게재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의료진분들 덕분에 더 편하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 쓰고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밤낮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예방책이 무엇일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등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했다. 재능기부 봉사단 ‘라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재능기부 봉사단 ‘라이트(Light)’가 지난 6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라이트 참여 청소년 25명은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많은 분을 기억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국가보훈처의 6·25 전쟁 70주년 영상을 시청한 뒤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향한 편지를 쓰고 추모곡을 연주하는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마을 바닥화 이야기’ 참여 청소년과 ‘어머니 봉사단’ 회원들도 그림 및 악기 연주를 함께 진행하며 추모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소년들은 “전쟁이 정말 끔찍한 일이며 지금 이렇게 편안한 것이 다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 덕분임을 알았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 등 소감을 전했다. 재능기부 봉사단 ‘라이트’는 7월 중에는 코로나19로 많은 곳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성된 캠페인 영상은 장안청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청개구리연못(송원중)은 오는 7월 23일까지 청소년자치위원회 신규위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며, 8월부터 12월까지 수원 청소년 자유공간이 청소년의 입장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니터링 활동을 비롯해 홍보 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축제 참여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활동에 따른 봉사 시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dandy99@syf.or.kr)로 제출하거나 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자치위원회를 통해 청소년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2020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청개구리연못(송원중)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자치위원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개구리연못(송원중) 전화(031-248-7166)로 문의하면 된다. 한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1일부터 18일간 가족 목공교실 ‘가족愛재발견’ 책꽂이 만들기 편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족愛재발견’ 책꽂이 만들기 프로그램은 내달 25일 오후 2시부터 장안청소년문화의집 2층 대강의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여섯 가족(한 가족당 두 명 기준)을 대상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가족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작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족 공동체 안에서 구성원 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태도 확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다채로운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공동체를 통한 사회화, 정서적 지지 기능을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 제작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