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정우가 6월 4일(수) 오전,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토즈(Tod’s)의 이탈리안 썸머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토즈(Tod’s)의 이탈리안 썸머 팝업은 매력적인 이탈리아 해변의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롭고 활기찬 분위기로 샌드톤, 햇살에 그을린 듯한 화이트와 오렌지 톤의 벽과 비치볼, 서핑보도, 튜브 등 썸머 무드로 꾸며진 공간으로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NCT127, NiZiU가 10월 13일(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SBS인기가요 Live in Tokyo’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한편 ‘SBS인기가요 Live in Tokyo’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KBS2의 인기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7일 방송될 533회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의 상반된 반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11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슈돌’은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육아의 가치를 조명하며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김준호와 그의 두 아들, 은우와 정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준호는 평소 겁이 많은 은우를 위해 ‘용기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은우가 동화책 속 호랑이조차 무서워하자 김준호는 여러 크기의 동물 인형을 흰 천으로 덮어 두고 은우가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은우가 과연 이 도전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 당일, 은우는 동물 친구들이 왔다는 소식에 신나서 달려 나갔으나 커다란 흰 천을 보고 놀라 뒷걸음질 치며 방으로 도망가 버렸다. 김준호는 은우에게 "쓰담쓰담 해주자"며 다가가려 했지만 은우는 "쓰담쓰담 안 할 거야!"라고 외치며 울음을 터뜨렸다. 은우는 문 뒤에 숨으며 "무섭지? 무서워요"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는 형 은우와는 전혀 다른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