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는 경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로터리 3750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이호식 KT스포츠 대표이사, 강문옥 3750지구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국제로터리 3750지구는 세계적인 봉사 교류단체인 국제로터리의 경기남부 연합 클럽이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KT는 협약을 기념하며 이날을 '국제로터리 3750지구 DAY'로 지정하고, 강문옥 3750지구 총재와 유귀인 평택목련로터리 회장의 시구 및 시타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3750지구 회원 약 500여 명은 이날 KT를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7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이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드래곤포니(Dragon Pony)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지구소년’은 드래곤포니가 연습생 시절 직접 쓴 자작곡으로 반복되는 절망 속에서 느낀 불안과 외로움 등의 복합적인 감정을 여과 없이 담아낸 가사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깊고 섬세하게 파고든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7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드래곤포니(Dragon Pony)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은 신호를 잃고 궤도를 벗어나 우주를 떠도는 비행선처럼, 방황하는 청춘의 내면을 담아낸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김태호PD가 3월 20일(목)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한편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롤러코스터급 지구 한 바퀴 여행, 지구마불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3월 20일(목)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롤러코스터급 지구 한 바퀴 여행, 지구마불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10일 13시와 16시에 어린이 국악인형극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는 전통 덜미 인형과 국악의 만남으로, 자연파괴로 인해 태어난 재앙이를 물리치기 위해 주인공 ‘나태평’이 동서남북으로 흩어진 구름, 비, 바람, 천둥 신령인 ‘운우풍뢰 신령’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자연재해로 인한 우리 삶의 문제를 아이들의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교훈적인 내용을 담았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관계자는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훈이 담겨있는 국악인형극으로, 기존의 단순 공연 형식이 아닌 보고, 듣고, 만지는 색다른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및 체험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인터파크티켓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6월 15일까지 환경문화주간 기념 기획전 ‘친애하는 지구에게(Dear Earth)’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29회 환경의 날 행사 및 ‘제3회 환경교육주간’의 용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실천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행동을 함께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올해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 작가상을 수상한 김기라 작가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그 외 김재남, 김지민, 노진아, 전희수, 최수앙 등 국내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29명이 대거 참여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뿐 아니라, 관람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을 비롯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로 널리 알려진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 뮤지엄’과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 대상 관람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한다. 아울러 용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매개자인 ‘아트러너’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비닐 업사이클링 워크숍, 놀이형 관람 프로그램, 자연물을 활용한 감각 깨우기 활동으로 총 3개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단체 및 개인별 참여가 가능하다.
부천문화재단과 부천도시공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5월 5일까지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부천시·대학·공공기관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맺었다. ’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업화 대비기온상승을 1.5도 이내로 유지하기 위한 기후행동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참여 방법은 기후행동 1.5℃ 앱을 설치하고 부천문화재단, 부천도시공사 전용 탄소중립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기후행동 실천 일기 ▲탄소중립 퀴즈 맞히기 ▲정보&꿀팁 총 3가지의 메뉴를 이용해 점수를 누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인 부천시민이며, 최종 합산 점수 기준으로 우수 참여자 5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ESG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2024년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뮤지엄아트 프로그램 수원혁신교육지구 ‘뮤지엄스토리’를 수원시립미술관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운영한다. 관학 연계 프로그램 ‘뮤지엄 스토리’는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기획전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한 후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와 연계해 재활용한 양말목을 직조틀로 엮어 나만의 컵받침을 만드는 체험에 참여한다. 1960-70년대 방직 작업을 연상케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수원의 노동 역사와 함께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나눈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5월 2일부터 ‘현대미술 감상하기’를 주제로 전시연계체험 프로그램 ‘아트톡톡’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위적 실험미술을 선보이는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 개념미술가 성능경과 사랑과 연대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랑의 2인전 ‘2024 아워세트 : 성능경×이랑’을 감상하고 나만의 ‘신문-악보-읽기’를 제작해본다. 올해 관학 연계 프로그램 ‘뮤지엄 스토리’에는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총 16개교 70학급 약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