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즈나(izna)가 5월 17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에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참석해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과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혁신적인 경험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김민재(성남 하탑중)와 이지윤(고양 가람중)이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남녀중등부 개인종합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김민재는 9일 천안 JK레인즈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5세 이하부 개인전과 2·4인조전 개인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개인종합에서 합계 2953점(평균 246.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신찬희(안양 범계중·2883점), 3위는 김재준(충북 금천중·2826점)이 차지했다. 여자 15세 이하부 개인종합에서는 이지윤이 합계 2384점(평균 198.7점)을 마크하며 백시윤(충북 300스포츠클럽·2334점)과 이화령(양주 회천중·2304점)을 꺾고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자 15세 이하부 4인조전에서는 정지오, 박태민, 김수빈, 이화령으로 팀을 꾸린 회천중이 4게임 합계 2947점(평균 184.2점)으로 우승했다. 한편 8일 진행된 남자 15세 이하부 2인조전에서는 박종현-이정현 조(수원유스)가 4게임 합계 1,860점(평균 232.5점)으로 최은성-김민석 조(범계중·1840점), 김민재-최준우 조(하탑중·1835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4월 16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진행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사전 녹음을 위해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가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그룹 이즈나는 지난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을 발표해 어제(15일) SBS M '더쇼'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벼랑 끝에 몰린 채 적진으로 향한다. 현대건설은 27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진행되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서 대전 정관장과 방문 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안방에서 열린 PO 1차전서 정관장에 0-3으로 완패했다. 그러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100%라는 PO 1차전 승리 공식을 정관장에게 내줬다. 하지만 확률은 확률일 뿐 현대건설이 PO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리시브 보완이 필수적이다. 현대건설은 PO 1차전서 득점(46-41)과 공격성공률(45.5%-40.2%)에서 정관장을 앞섰지만 리시브 효율은 16.90%-22.22%로 밀렸다. 특히 정관장의 타겟이 된 정지윤은 34개의 목적타 세례를 받았고, 경기 중 단 5개의 리시브를 받았다. 리시브 효율은 불과 8.82%다. 현대건설은 리시브가 흔들려 경기 중 좋았던 흐름도 이어가지 못했고, 공격 템포도 늦어져 정관장이 공격에 대처할 확률도 높아졌다. PO 2차전에서 리시브 보완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20점 이상을 뽑아내고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고예림이 20점을 합작한다 해도 승리를 장담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은 봄배구 진출을 확정했지만 시름이 깊다. 현대건설은 4일 현재 18승 14패, 승점 57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대전 정관장(22승 10패·승점 60)과는 승점 3차이고, 인천 흥국생명(26승 6패·승점 77)은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챔피언결정전을 대비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정관장의 2위 싸움은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양 팀 모두 4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서 현대건설의 고민이 깊다. 5라운드서 김천 한국도로공사, 서울 GS칼텍스에게 덜미를 잡힌 현대건설은 끝내 2위를 지키지 못하고 정관장에게 2위를 내줬다. 게다가 지난 2일 수원체육관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전에서 세트 점수 1-3으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건설이 안방에서 GS칼텍스에게 패한 것은 2019년 11월 28일 이후 1920일 만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봄배구 진출을 확정 지은 상황이지만 후반기 들어 목표를 '선두 도약'에서 '2위 수성'으로 하향한 데 이어 최근 좀처럼 부진을 씻어내지 못하면서 팀 분위기는 가라앉을 대로 가라앉은 상황이다. '야전 사령관'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부상으로 팀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천 흥국생명과 맞붙는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원체육관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에서 흥국생명과 홈 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여자부는 흥국생명(24승 5패·승점 70)이 선두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현대건설과 대전 정관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5라운드서 여러 악재가 겹친 현대건설은 18승 11패, 승점 57로 3위 정관장(20승 9패·승점 55)에 불과 승점 2 앞선 2위에 올라 있다. 4위 화성 IBK기업은행(12승 17패·승점 37)은 안타깝게도 봄배구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 현대건설은 부상으로 이탈한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5라운드 5경기서 승점 7을 챙기는데 그쳤다. 특히 올 시즌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김천 한국도로공사, 서울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발목을 잡혔던 여파가 크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맹렬히 뒤를 쫓던 정관장도 5라운드 들어서 추격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두 탈환에서 2위 수성으로 목표를 재 설정한 현대건설은 남은 경기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챙겨야 목표를 달성할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꼴찌' 서울 GS칼텍스를 상대로 2위 굳히기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8일 저녁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서 GS칼텍스와 방문 경기를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현재 18승 10패, 승점 56으로 3위 대전 정관장(20승 8패·승점 55)에 승점 1앞선 2위에 올라 있다. 9연승을 달리고 있는 1위 인천 흥국생명(24승 5패·승점 70)과는 승점 14차이다. 5라운드에 돌입 했을 때 현대건설의 목표는 선두 도약이었다. 당시만해도 리그 선두 흥국생명과 격차는 불과 승점 8이었다. 그러나 호시탐탐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던 정관장에게 패하고, 올 시즌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던 김천 한국도로공사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면서 한때 정관장에게 2위를 빼앗겼었다. 정규리그 8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현대건설의 현실적 목표는 2위를 수성하고 선수단을 정비해 플레이오프(PO)를 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현대건설의 사정은 좋지 않다.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은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허리 통증을 안고 있는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
그룹 이븐(EVNNE)의 2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HOT ME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HOT MESS)에서 이븐은 무대 위에서 한층 더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존과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현대건설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서 한국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 들인다. 현대건설은 현재 17승 9패, 승점 53으로 7연승을 달리고 있는 1위 인천 흥국생명(22승 5패·승점 64)에 승점 11차 뒤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호시탐탐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는 3위 대전 정관장(18승 8패·승점 50)과는 불과 승점 3차이다. 현대건설은 봄 배구를 앞두고 1위 추격에 온 힘을 쏟아 부어야 하지만 발 등에 떨어진 불은 '2위 수성'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 패배가 뼈아프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정관장과 맞대결서 1-3으로 패했다. 선두 추격 발판 마련과 2위 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승점 3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경기서 고배를 마셨기 때문에 후유증이 크다. 게다가 정관장과 경기서 무릎 부상을 당한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이 시즌 아웃되는 악재도 현대건설을 덮쳤다. 올 시즌 26경기에 모두 출전한 위파위는 총 264점을 뽑아내며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외국인 듀오로 활약한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선두로 향하는 길목에서 '난적' 대전 정관장을 만난다. 현대건설은 오늘 저녁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서 정관장과 방문 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17승 8패, 승점 53으로 2위에 자리한 현대건설에게는 이번 경기가 선두 추격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관장(17승 8패)은 승점 47로 3위에 올라 있다. 현대건설이 정관장과 맞대결서 승리할 경우 선두 추격의 발판 마련과 2위 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정관장은 13연승 행진이 끊긴 후 2연패에 빠져 있지만 에이스 듀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건재하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정관장과 상대전적서 2승 2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3라운드와 4라운드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정관장의 연승 재물이 되었던 현대건설은 이번 맞대결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중요한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할 정지윤의 부활이 반갑다. 허리부상 이후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였던 정지윤은 지난 4일 화성 IBK기업은행과 경기서 18점을 뽑아내며 부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