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박경림, 나영희, 최명길, 김윤아, 안현모, 엄지원이 9월 26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미스지콜렉션 사옥에서 열린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5 S/S 컬렉션 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5 S/S 컬렉션 쇼 테마는 "Make Your Day Colorful and Cheerful!"로 여행지에서 느끼는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25 S/S 컬렉션 쇼에는 김규빈&성한빈, 차예련&주상욱 부부, 김윤아, 엄지원, 안현모, 고경표, 권상우, 박경림, 나영희, 오연수&손지창 부부, 최명길, 명세빈 등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다큐보다(docuVoDA)’를 통해 공식 상영작을 상영한다. DMZ Docs는 올해부터 ‘다큐보다’를 통해 단편 다큐멘터리의 세계를 조망하고자 ‘짧은 것은 아름답다: 단편영화 컬렉션'과 ‘셀룰로이드 드림스: 니시카와 토모나리의 수공예 영화’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상영 프로그램 ‘짧은 것은 아름답다’에서는 공식 상영작 중 단편영화 컬렉션과 기획전 작품들이 상영된다. 한국경쟁 단편과 비경쟁 부문, 하인츠 에미히홀츠 기획전에 포함된 단편영화 30여 편을 감상할 수 있다. '셀룰로이드 드림스'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니시카와 토모나리 감독이 연출한 19편의 단편영화와 3편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된다. 일본 출신의 니시카와 토모나리는세계적인 명성의 실험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영화, 기술, 물질의 해방적 힘을 보여주는 영화들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다큐보다’는 영화제 기간 중 27일 오전 11시부터 10월 2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작품 당 1500원이다. 상영작 리스트 등 온라인 상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MZ Docs 공식홈페이지에서 확
배우 김희애, 박규영이 9월 10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구찌 청담 플래그십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GUCCI 2024 가을 겨울 여성 및 남성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구찌(GUCCI)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레디-투-웨어는 서로 대비되는 것들의 조화 및 섬세한 비율과 정교하게 재단된 듯한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앰버서더 이정재, 가수 박재범이 9월 10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구찌 청담 플래그십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GUCCI 2024 가을 겨울 여성 및 남성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구찌(GUCCI)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의 레디-투-웨어는 서로 대비되는 것들의 조화 및 섬세한 비율과 정교하게 재단된 듯한 깔끔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공명이 8월 27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 에트로(ETRO)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소개한 에트로(ETRO)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는 고대의 패브릭 여행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퇴적물로 해석된 에트로의 과거 매순간들을 그의 관점으로 표현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수현, 이주빈이 8월 27일(화)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 에트로(ETRO)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소개한 에트로(ETRO)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는 고대의 패브릭 여행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퇴적물로 해석된 에트로의 과거 매순간들을 그의 관점으로 표현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동화책을 펼치면 그림들이 튀어나오고 비밀 상자를 열면 숨겨진 캐릭터들이 나온다. 긴 종이 위로 작가들이 사용했던 무늬 도장을 찍어보며 그림책을 완성할 수도 있다. 판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예술’과 ‘책’을 접목한 전시 ‘MOKA 북아트 컬렉션’이 진행중이다. 2015년부터 ‘책의 형태’와 ‘예술성’이라는 키워드 안에서 국내외 작가들의 ‘북아트’ 작품들을 수집해온 미술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장품 전시다. 안젤라 로렌즈, 로빈 아미 실버버그, 제니 콜 등 19명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책과 예술이 접목된 북아트 전시인만큼, 책의 외연을 확장시킨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기존 글과 그림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책부터 작가의 아이디어가 표현되는 아티스트북, 책의 형태가 도자기인 조각, 책을 만드는 과정의 퍼포먼스까지 다양하다. 전시는 ‘숨겨진 이야기’, ‘이상한 물체’, ‘펼쳐지는 공간’, ‘딴짓 실험실’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 째 섹션 ‘숨겨진 이야기’에는 작가가 말하는 이야기를 은밀한 방식으로 읽어야 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브라이언 키링의 ‘공유된 환상’은 그림책을 유리 돔 안에 넣어 크랭크를 돌리며 감상할 수 있다. 유리 돔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 현대미술은 추상화가 주류를 이뤘다. 사실적으로 있는 그대로를 묘사하는 구상회화는 뒤로 밀렸고 아카데믹한 그림들은 구시대의 미술로 여겨졌다. 하지만 구상회화는 이런 흐름 속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한국회화의 토양을 다졌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우리나라 1960년-1970년대 구상회화의 역사를 다룬 전시 ‘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구상회화’가 열리고 있다. 2018년대부터 2023년까지의 기증품 중 60-70년대 구상회화 작품을 전시한다. 자연에 대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자기 재현, 일상 등을 그린 33명의 작가 15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1부 한국 구상미술의 토양’, ‘2부 새로운 의미의 구상’으로 구성된다. 1부에선 우리나라 구상회화 1세대 작가들의 활동과 목우회의 창립과 의미, 작품들을 살펴보고 2부에선 구상주의에 뿌리를 두고 비구상의 요소들을 받아들인 작가들의 활동을 살펴본다. 목우회의 창립은 해방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전 서양화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없었던 우리나라에서 미술가들은 일본에서 서양화를 유학할 수밖에 없었고, 귀국 후 일본의 서양화를 가르치게 된다. 해방 후
용인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개최한 ‘제10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용인’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용인포은아트홀, 용인포은아트갤러리, 큰어울마당 등 용인 내 문화예술공간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 ‘아트마켓’에서는 경기도 내 문예회관을 운영하는 20여 개 기관이 직접 부스를 운영했고, 전국의 전문 공연 예술 단체 약 200여 개가 참여해 유통 가능한 공연예술 작품 소개 및 레퍼토리 피칭 등을 진행했다. 용인 포은아트홀에서는 지난해 경기도 상주단체 및 경기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된 19개 작품 중 우수 작품 3편을 엄선한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문화 예술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 창작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시연한 ‘쇼케이스’에서는 총 15개 작품을 선보였다.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준비’ 11개 작품을 비롯해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예기술술’ 4개 작품을 소개해 공연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페스타에는 경기도 내 공연장 운영기관 및 전국의 전문 공연예술 단체와 일반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용인’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포은아트갤러리,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경기도 내 우수 작품을 발굴해 지역 내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 상생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경기지역 우수 작품을 전국으로 소개하고 보급해 공연시장의 활로를 열어주는 ‘아트마켓’이 25일, 26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문예술단체와 문예회관 종사자들이 유통 가능한 공연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레퍼토리 피칭을 진행한다. 일반 관객들을 위한 공연들도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내 우수 작품들로 엄선된 ‘베스트컬렉션’인 ▲극단 명작 옥수수밭의 연극 ‘패션의 신’(25일) ▲연희집단 The광대의 ‘딴소리 판’(26일) ▲극발전소301 연극 ‘밀정리스트’(27일)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3일간 개최되는 ‘창작 쇼케이스’는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서 발굴된 15개의 작품을 용인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선보이는 자리이다. ‘2023 경기예술지원 기초예술창작지원-창작준비’ 선정작 11개 작품을 26일, 27일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