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5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종목별 사무국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회의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출전지원 사항 및 정산절차, 안전관리대책, 도핑검사 등에 대한 안내사항 전달한 뒤 종목 사무국장들의 질의에 답했다. 김택수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항저우에서 진행 중인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경기도선수단이 크게 선전을 하고 있어 사무국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리 경기도선수단이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기도종목단체에서 힘을 실어 주시고, 도체육회도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전 종목 출전하는 경기도선수단은 종합우승 2연패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17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종목단체 사무국장 4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 상황 보고 ▲경기도선수단 출전 현황 및 진행 사항 안내 ▲출전 보조금 집행 방안 ▲안전관리 및 방역 체계 등에 대해 사무국장과 함께 논의를 진행했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지난 3~4년간 체육계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경기도체육회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경기도선수단이 대회 취지에 맞게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도록 사무처 임직원은 물론, 사무국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관계자 분들께서도 서포터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19년 충청북도 대회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주 개최지: 구미시)에서 진행되며, 17개 시․도에서 43개 종목(정식 40, 시범 3)에 2만5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기도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1차 대표자 회의가 7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도체육과와 도장애인체육회, 성남시, 시·군 및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도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팀과 성남시TF팀의 대회 사업목표와 추진상황 발표 및 설명, 경기종목의 운영 방법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표자회의를 통해 경기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되길 바라고 안전관리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시·군 관계자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주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시·군에서도 노력의 결실이 잘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월 6일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경기도체육회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는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과 종목별 사무국장 및 사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제103회 전국체전 개요, 선수단 주의사항, 코로나19 방역관리 계획, 선수단 격려금 지원, 선수단 홍보, 도핑검사 관련 사항, 출전선수 컨디셔닝 지원, 본부상황실 비상연락망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원성 회장은 회의 진행에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 유도에서 많은 메달이 나와 출발이 좋다”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을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 도체육회는 경기장과 숙소 이동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전용차량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고, 1일 1회 차량 소독을 실시할 것을 권장했다. 또 종목별 사무국장들에게 방역 담당자를 지정해 본부상황실과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이상윤 스포츠육성부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해 주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일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 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도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TF팀의 대회개최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종목별 대진추점이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허범행 경영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만큼 도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가맹단체 및 시군에게 만전을 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를 주제로 오는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용인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20개 종목에 31개 시·군 3400여명(선수 1800명, 임원 및 관계자 16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8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대비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헌 사무처장 직무대행과 성정현 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을 비롯해 종목별 사무국장 4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신청, 선수단 출전 지원 사항, 안전대책 등에 대한 설명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준비에 따른 코로나19 대비 대응방안 및 종목별 경기운영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상헌 사무처장 직무대행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체육회에서도 경기도 체육의 기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않았던 경기도체육대회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용인시 일원에서 열리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의회, 경기도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가 제3차 회의를 가졌다. 7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인용 체육과장,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이기형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용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 회장 등 3개 기관 8명이 참석했다. 3차 회의에서는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정상화 및 직원 화합 방안 ▲체육시설 수익금 활용 방안 ▲종목별 선수 훈련 등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병국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정상화 및 직원 화합 방안에 대해 “사무처 직원 화합과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의견을 수렴했다”며 “노사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 소통을 추진, 갈등 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직원 간 비방이나 이간질 등 사기 저하 행위에 대해선 단호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조직진단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청취해 부서별 업무량을 분석한 뒤 적정 인력의 배치를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