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신규 선정작가 42인과 함께 도 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판매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1 아트경기’는 하반기 ▲미술장터 ▲팝업갤러리 ▲공공기관 미술품 임대·전시 ▲아트페어 ▲온라인 사업으로 구성, 경기도 내외 지역에서 다채로운 전시·판매 사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사업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미술품 경매에 참여해보는 ‘이광기의 Live 경매쇼’이다. 스튜디오 끼(대표 이광기) 기획의 ‘이광기의 Live 경매쇼’는 오는 9일 오후 9시 유튜브 ‘광끼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 12월까지 격주로 진행한다. 라이브 경매쇼에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미술품을 감상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유혜경과 조채임의 작품을 시작으로 2~3인의 아트경기 작가를 협력사 추천작가와 함께 매회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브 경매쇼는 지난해 ‘2020 아트경기’부터 꾸준히 선보여온 사업으로 대부분의 출품작이 낙찰되는 것은 물론 이광기 대표가 직접 작가와 작품을 설명하며 미술품 경매에 대한 대중화와 신규 컬렉터의 진입장벽 완화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촉진을 위한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올해 시작을 ‘Live 경매쇼 – 아트경기 선정작가’로 알린다. ‘이광기의 Live 경매쇼 – 아트경기 선정작가’(라이브 경매쇼)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까지 격주로 유튜브 ‘이광기의 광끼채널’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실시간 방송인 라이브 경매쇼는 누구나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해 미술품을 감상·구매할 수 있다. 경매쇼 참가자가 아트경기 작가의 작업세계와 작품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매 시작 전 주에 작가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한다. 이번 라이브 경매쇼에는 아트경기 작가와 스튜디오 끼 추천작가가 참여하며, 첫 회에는 이경미와 이이정은의 작품을 선보인다. 라이브 경매쇼는 지난 ‘2020 아트경기’ 사업에 참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미술 시장에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미술품 전시·판매로 판로 확장과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이다. 이번 신규 코너 ‘작가의 레시피’는 작가가 직접 요리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