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편의성↑’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도박물관은 기존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의 이용자 서비스에 대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교육과 대관 신청 등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되는 박물관 업무의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지난 2월 새롭게 런칭한 경기뮤지엄파크의 MI의 컬러시스템을 적용한 시원한 화면구성과 함께 콘텐츠 활용 측면에서는 소장유물과 전시, 교육 등 아카이브 기능을 대폭 향상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교육신청과 대관신청 등 올나인 고객 서비스 업무는 경기문화재단 통합시스템인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절차를 최소화해서 신청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또 홈페이지의 접속 방식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됨에 따라 각 기기에 맞춰 달라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접속환경에서도 최적화돼 가독성과 전달력이 크게 나아졌다. 더불어 다년간의 홈페이지 운영기반에 따른 홈페이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 메뉴의 재배치 방식을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관람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과거 구글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