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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AI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 선정

 

단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AI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 동안 71억여 원을 지원받아 AX(인공지능전환)와 차세대 AI 신기술 분야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750명을 양성한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1년 미만의 집중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해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2023년 반도체 분야 선정에 이어 AI분야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사업을 통해 단국대는 인공지능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를 중심으로 ▲피지컬AI ▲인간중심AI ▲에이전틱AI ▲소버린AI 등 AI 신기술 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산업계 수요가 높은 AX 코어를 분야를 ▲AX강화학습 ▲AX컴퓨터비전 ▲AX자연어처리 ▲AX클라우드 등 중급 과정으로 체계화하고, 고급과정은 ▲피지컬AI ▲에이전틱AI ▲인간중심 Gen.AI ▲소버린AI 등으로 심화 설계했다.

 

또 PBL(Problem-Based Learning)기반 몰입형 교육을 통해 AX마이크로디그리(9학점 이상)와 부전공(21학점 이상)을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단국대는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스트림즈, 데이콘,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등 15개 기업과 협력해 커리큘럼 설계부터 채용까지 연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 에이전틱/소버린 AI 아카데미’, ‘온디바이스 NVIDIA AI 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 산학 프로젝트 및 현장실습을 통해 산업계 수요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한다.

 

단국대는 AI·AX 연구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미래전략 연구기관인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으며, 2026학년도 첨단분야 정원 증원을 통해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일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와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인공지능공학과를 운영하며 학·석·박사 연계형 AI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 기반 융합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며 “경기 남부 AX 혁신 허브로서 산학협력 기반의 취업 선순환 모델을 정착시켜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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