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 홀에서 2024 화성시 문화정책 포럼 ‘AI 시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지역문화예술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AI 기술과 지역문화예술의 공존 전략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민세희 교수(DATAAI 아티스트/홍익대학교 외래교수)의 환상(AI)과 기억(DATA),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인문학적 의미, 오가음(컬쳐플레이트 대표)의 AI 시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한기열(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이 참여한다. 발제를 마친 후 강윤주(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모든 발제자 및 토론자와 함께 ’AI와 지역문화예술의 공존을 위한 전략‘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연구자 및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화성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AI와 지역문화예술콘텐츠의 상생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포험에 참여할 일반 시민을 위한 사전
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짐 아비뇽 : SLOW CITY’을 오는 12월 28일까지 의정부문화역_이음 이음갤러리에서 선보인다. ‘미술계의 록스타’, ‘날카롭고 익살스러운 풍자의 천재’, ‘파랑 가방을 들고 어디서든 그림을 그리는 자유로운 영혼’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독일의 1세대 팝 아티스트 짐 아비뇽 Jim Avignon(b.1967)은 동물, 사랑, 환경, 등 사회의 안과 밖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담아내며 화합과 공존에 관해 이야기한다. 짐 아비뇽은 베를린 장벽의 벽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와 사건을 결합해 기발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창조한다. 이번 전시는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4층에 위치한 의정부문화역-이음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숨 가쁜 도시의 속도로 매일을 사는 우리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끌벅적한 도시의 낮과 밤, 빠르게 디지털화 되어가는 사회의 빛과 그림자 등 시대를 어우르는 요소들의 양면성을 주제로,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만화 같은 캐릭터를 통해 우리 사회를 신랄하고 날카롭게 풍자한다. 이번 전시에선 작가의 원화 작품과 설치 작품이 전시되며 특히 ‘fas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은 11월 19일(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해 멤버 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가 참석해 타이틀곡 '숨'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배드빌런(BADVILLAIN)의 새 디지털 싱글 '숨(ZOOM)'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은 11월 19일(화)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해 멤버 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가 참석해 타이틀곡 '숨' 챌린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배드빌런(BADVILLAIN)의 새 디지털 싱글 '숨(ZOOM)'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는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화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를 개막했다. 개막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출품작의 시상식, AI영화제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이스라엘 전 대통령의 어록인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라 상상이다.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인데 상상은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를 인용했다. 그러면서 “영화산업이 갖고 있는 상상력과 스토리에 이어 이제는 AI 기술까지 얹어져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는 것 같다”며 “(기술발전이 미칠 영향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기술의 진보라는 커다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국제영화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에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있는데 이번에 AI국제영화제까지 하게 돼 3개의 균형 잡힌 영화제를 갖추게 됐다”면서 “2067개의 이야기를 내주신 출품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상상력에 AI기술까지 얹어진 이 영화제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배우 이세영이 10월 24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2024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메종 키츠네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브랜드의 첫 번째 핸드백인 'EDIE(에디)'를 출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브랜드의 면모를 선보였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TWICE 나연이 10월 24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2024 가을/겨울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메종 키츠네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브랜드의 첫 번째 핸드백인 'EDIE(에디)'를 출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브랜드의 면모를 선보였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토대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탐구해보는 전시가 열렸다. 지난 4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최한 1부에 이어 일부 작품과 작품별 복제물, 2차 저작물이 추가 및 교체돼 열리는 2부 전시다. 전시의 주제는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개념을 살펴본다. 전시의 주제는 ‘원본과 복제’로, 예술작품의 원본과 그 복제물, 파생된 2차 저작물 등을 알아본다. 저작권과 예술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기록용 사진과 예술로서의 사진의 차이를 탐구해본다. 궁극적으로 현대예술에서 진행되는 AI를 이용한 작품 생성에서 ‘어디까지를 예술로 인정할 것인가?’하는 논의를 진행한다. 전시는 1부와 같게 4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1부 ‘법으로부터: 원저작물, 복제물, 2차적 저작물’, 2부 ‘맹점 형성: 사과는 붉은가?’, 3부 ‘자료와 작품의 이분법’, 4부 ‘테세우스의 배: 미묘한 관계성’으로 조각, 사진, 뉴미디어 등 9점이 전시된다. 2부 전시에는 한애규(b.1953-)의 ‘지모신’, 안성석(b.1985-)의 ‘역사적 현재 002, 004’, 심영철(b.1957-)의 ‘빗의 단계적 표상’이 새롭게 전시된다. 1부 ‘법으로부터: 원저작물, 복제물, 2차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 13주년을 맞이해 26일 ‘AI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조언-어린이박물관 교육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박물관교육학회(학회장 이관호)와 협력해 각계 전문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석한다. AI(인공지능)시대 어린이가 경험하게 될 박물관 환경,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서의 AI 프로그램 적용 사례, 예견될 수 있는 부작용과 대처방안 등 미래 박물관 교육의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강연은 ‘AI×박물관 교육:인간지능의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인가?’ (김상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와 ‘AI와 어린이박물관’ (Sonja Thiel, Digital Catalyst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t Badisches Landesmuseum in Karlsruhe)으로 박물관에 들어왔거나 앞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AI 기술의 현황을 소개한다. 본 발표는 ‘AI시대, 디지털 기기 활용 박물관 교육’ (민문호, 성균관대학교 문화융합대학원 겸임교수), ‘박물관에서 만나는 디지털 교육’ (권경빈, 미국 인디애나대학 교육시스템 기술부 교수),
그룹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9월 10일(화)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입생로랑 뷰티(YvesSaintLaurent Beaute)의 '잉크 바이닐 틴트' 출시 기념 팝업 이벤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입생로아 뷰티 팝업 이벤트에서는 신제품 '잉크 바이닐 틴트'를 직접 만나 볼수 있고 베스트 제품들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입생로랑 뷰티가 제안하는 24 FW 메이크업 쇼도 팝업 기간내에 운영되어 메이크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