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관광공사, ‘2023년 아시아 최고 포상관광 도시’ 선정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가 글로벌 마이스 어워드에서 ‘2023년 아시아 최고 포상관광 도시(Best Incentive City(Asia)’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마이스 업계의 세계적 권위지인 ‘M&C ASIA(Meetings and Conventions Asia)’ 스텔라 어워즈(Stella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 포상관광 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2년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즈(BD : Business Destinations)에서 주최하는 BD 트래블 어워즈(BD Travel Awards)의 ‘아시아 최고 마이스 개최지(Best Destination for MICE, Asia)’ 수상에 이어 글로벌 마이스 어워드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이 행사는 미국 ‘노스 스타 트래블(North Star Travel)’ 그룹의 아태지역 매체인 ‘M&C ASIA’가 주최·주관하며, 아시아 지역 MICE 산업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하는 기관들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는 총 16개 지역, 900여 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