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야구'를 이어오던 프로야구 KT 위즈가 2연패를 뒤로 하고 값진 승리를 챙기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3차전에서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KT 선발 보쉴리는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퀄리티 스타트와 더불어 시즌 2승을 수확했다. KT는 2회말 힐리어드가 중전 1루타로 출루한 뒤, 오윤석의 2루타가 터지며 1-0으로 분위기를 리드했다. 이어 3회말 최원준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1루의 상황에서 김현수의 적시타와 안현민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힐리어드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한 KT는 2-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5회말 KT는 최원준과 김현수가 안타를 치며 추가 득점의 기회를 잡았으나 도루 실패와 삼진으로 아쉽게 물러났다. 이후 KT는 마운드에 김민수, 한승혁, 박영현을 차례로 올려 삼성 타선을 꽁꽁 묶으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KT는 7일부터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3연전에 나선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KT 위즈가 새 시즌을 맞아 단장을 마쳤다. 구장 내 좌석을 전면 교체했으며 관람석 역시 전체 교체했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노후화된 좌석을 교체하고 테이블석과 응원석을 확대해 팬들의 응원 환경을 개선했다. 또 수원시와 협력해 팬들이 쉽게 좌석과 출입구를 찾을 수 있도록 '웨이파인딩'을 시행해 안전한 구장 환경도 구축했다. 노후화된 인조 잔디와 안전 펜스도 함께 교체해 선수단의 경기 환경도 향상시켰으며,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해 콘텐츠의 다양성도 높였다. 경기장 외부 체험 부스에서 팬들이 응원 멘트를 키오스크에 적으면 해당 내용이 AI 전광판에 선수 응원 멘트로 송출되는 'AI 치어풀'도 운영해 새로운 응원 문화 조성에도 나섰다. 이외에도 팀 스토어 내 RFID 기술을 도입하고, F&B 매장 리모델링과 매장 내 LED 파노라마 미디어월 설치, 외야 키즈카페 신설 등을 통해 관람객둘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5연승을 질주하던 KT 위즈가 제동이 걸리며 시즌 첫 패배의 쓴 맛을 봤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뱅크 KBO리그 홈 개막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1-2로 졌다. 이날 KT 선발 사우어는 6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 불펜에서는 김민수와 전용주가 등판해 각각 1이닝을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힐리어드가 2회 말 솔로홈런을 터트리며 KT가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3회초 2루타로 출루한 삼성 이재현에 이어 김지찬이 안타를 추가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균형을 먼저 깬 건 삼성이었다. 6회초 디아즈와 류지혁이 장타를 휘몰아치며 앞서 갔다. KT는 8회말 2사 상황에서 안현민이 2루타를 치며 반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힐리어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어 9회말 장성우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격에 나서지 못하고 경기는 종료됐다. 이로써 KT는 개막 후 첫 패배와 함께 홈에서의 3연승 도전에도 실패하게 됐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경기 전 수원 방문의 해
프로야구 KT 위즈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와 개막 시리즈 2연전을 독식했다. KT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LG를 6-5로 제압했다. 전날 개막전에서 18안타를 터트리며 LG를 11-7로 꺾었던 KT는 개막 2연승을 거뒀다. KT 선발 소형준은 3이닝 동안 7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3실점한 뒤 강판 당했다. 그러나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동점 투런포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1득점 3타점으로 펄펄 날았고, 김상수(3타수 3안타)와 최원준(4타수 2안타)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T는 1회초 1사 1루에서 안현민의 좌익수 뒤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장성우와 허경민의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이후 2회초와 3회초 공격 기회를 삼자범퇴로 날린 KT는 3회말 1사 3루에서 LG 오스틴 딘에게 안타를 맞아 1점을 내줬다. 계속된 수비에서는 상대 박동원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1, 2루 위기를 맞았고, LG 문성주와 오지환의 연속 안타로 3-3 동점이 됐다. 리드를 잃은 KT는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역전 당했다. KT는 4회말 1사 3루에서 LG 오스틴, 문보경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프로야구 KT 위즈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11-7로 꺾었다. 이날 KT 선발 맷 사우어는 5이닝 5피안타 5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안현민이 사사구 4개를 포함해 2타수 1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다. '신인' 이강민은 데뷔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고졸 신인 타자가 개막전에서 3안타 이상을 친 것은 1996년 4월 13일 장성호에 이어 30년 만이다. 이밖에 새로운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는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렸다. KT는 1회부터 타선이 폭발했다. 1회초 2사 1, 2루에서 류현인의 우전 1루타로 기선을 제압한 KT는 이정훈, 허경민, 한승택, 이강민의 연속 안타로 6-0을 만들었다. KT는 3회말 마운드가 흔들리며 2점을 내줬다. 하지만 4회초 이정훈의 우전 1루타 때 1루 주자 안현민이 홈으로 파고들어 7-2로 격차를 벌렸다. KT는 5회말 LG 박동원에게 솔로포를 맞았으나, 6회초 힐리어드의 좌익수
"반갑다 야구야!"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에서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 다졌다. 2026 프로야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해 장기 레이스의 첫발을 뗀다. 이날 10개 구단 사령탑은 남다른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우리는 (우승 직후인) 작년 11월부터 새 시즌 목표를 2연패로 잡고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지난해 잘하고도 2위로 시즌을 마쳐서 가슴이 많이 아팠다"며 "올해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시원한 야구를 하면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우리는 지난해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정규시즌 3위를 했다"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은 "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임해 명예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최근 2년간 영광과 좌절을 모두 경험했는데, 2026년엔 모든 것을 잊고 새롭게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프로야구 KT 위즈는 "24일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가 열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DT네트웍스와 마케팅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인 DT네트웍스는 BYD 코리아의 최대 공식 딜러사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야구장 3루 덕아웃과 전광판을 통해 DT네트웍스를 홍보하고, 전용 스카이박스를 운영한다. 또, 야구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팝업 스토어와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28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올 시즌 정규리그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 45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전을 열고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르는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한다. 이번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되는 개막 시리즈는 KT 위즈-LG 트윈스(잠실구장),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인천 SSG랜더스필드),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창원 NC파크) 등 지난해 상위 1∼5위 팀 구장에서 열린다. 개막 2연전과 올스타 휴식기 직후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진행되고, 미편성된 45경기(팀당 9경기)는 우천 등 취소 경기와 함께 추후 편성된다. 정규리그 상위 5개 팀은 대망의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계단식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올 시즌 전력 판도에서는 대다수 전문가가 지난해 우승팀 LG를 다시 한번 '1강' 후보로 꼽았다. KT, 삼성, 한화 등 세 개 팀은 상위권 경쟁 후보로 평가됐다. SSG와 롯데, 두산은 중위권 다크호스로 지목됐으며 NC, KIA, 키움은 하위 팀으로 분류됐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마지막 시범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7-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5승 2무 5패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이날 KT 선발 보쉴리는 6이닝 동안 76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한승택과 오윤석이 나란히 투런포를 쏘아올렸고, 배정대(4타수 2안타 1득점)와 안현민(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KT는 1회초 1사 1, 2루에서 두산 카메론의 3루수 땅볼때 1실점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KT는 2회말 2사 2루에서 한승택이 두산 선발 잭로그의 2구째 직구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2-1로 리드를 가져왔다. 3회초 수비를 삼자범퇴로 막아낸 KT는 4회초에도 두산 타선을 꽁꽁 묶어 1점 차를 유지했다. 분위기를 끌어 올린 KT는 4회말 오윤석이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려 4-1로 달아났다. KT는 5회말 타선이 폭발하며 두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KT는 선두타자 이강민의 중견수 뜬공 이후 배정대가 우중간을 가르는 큼지
프로야구 KT 위즈는 "27일 온라인 포토카드 서비스 '위즈 컬렉션'을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위즈 컬렉션은 KT 선수단의 다양한 기록과 명승부 등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수집하는 구단의 공식 디지털 포토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일본 프로야구(NPB) 구단들과 협업하는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서비스 업테인 하트비츠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위즈 컬렉션을 구매한 팬들은 여러 테마의 카드를 수집하고 서로 교환할 수 있으며 보유한 카드에 따라 칭호를 획득해 자신만의 콜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 앱에는 경기의 생동감을 담은 포토카드를 비롯해 스프링캠프, 선수 생일 등 다양한 카드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