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영루,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기도 800호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파주시 ㈜취영루가 경기도에서 800번째로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경기적십자가 전국 최초로 2016년에 시작한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자립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영루는 1945년 중식당으로 창업해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만두 전문 기업으로서 2019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 친화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아울러 ㈜취영루는 ‘파주희망푸드뱅크 및 파주장애인연합회 만두 기탁’, ‘서울대 어린이병원 희귀 난치병 어린이 지원’ 등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는 경기적십자 홍두화 사무처장,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박미희 부회장, ㈜취영루 신정호 대표와 류근진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취영루는 지난해 12월 18일 전국 최초 600호(㈜에스켐택)가 탄생한 이래 최단 기간 만에 ‘씀씀이가 바른기업’이 됐다. 신정호 ㈜취영루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작게나마 실천해 나갈 생각"이라면서 "‘씀씀이가 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