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2024시즌을 앞두고 새 유니폼과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kt는 올 시즌부터 선수들이 입을 새 유니폼을 4년 만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kt가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폼은 디자이너 ‘주모튜브(JUMOTUBE)’와의 협업으로 제작했으며, 구단의 명칭(wiz)이자 상징인 ‘마법’의 의미를 강조했다. 기존의 워드마크를 접목하면서 ‘마법사’, ‘마술’이 연상되는 버스트와 고딕 서체를 활용했다. 팬과 선수의 연결이라는 의미로 워드마크 하단에 버스트를 추가했다. kt는 또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로 ‘WINNING KT(부제 : WE ARE GREAT MAGIC)’를 발표했다.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위닝시리즈’를 연상시키는 ‘WINNING’을 활용해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구단의 위대한 마법이 계속 될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2023 시즌에 이어 ‘GREAT’라는 키워드를 부제로 확정했다. 로고 이미지는 마법진과 수원 장안문을 형상화 한 배경을 사용했다. 마법진으로 구단의 상징인 ‘마법사’ 이미지를 강조하고, 장안문으로 구단의 굳건한 수비를 표현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를 ‘The Great kt wiz : 100년을 위한 10년의 여정’으로 정해 발표했다. 올 시즌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kt는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2013년 4월 1일 창단 선포부터 2015년 1군 데뷔, 2021시즌 첫 통합 우승 달성 등 지난 10년간의 위대한 이야기들을 팬들과 함께 기억하려는 의미를 담았다”고 28일 설명했다. 또 캐치프레이즈 부제인 ‘100년을 위한 10년의 여정’은 kt가 지난 10년 동안 이룬 눈부신 성장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100년 동안 KBO리그를 이끌어 갈 명문 구단이 되겠다는 의지와 왕조 구축에 대한 포부를 표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를 확정, 발표했다. kt는 3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Show Magic! Team KT’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팀 창단 7년 만에 첫 통합 우승을 달성한 kt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에 마법같은 경기를 이어나가 리그 2연패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리그 2연패 달성을 위해 하나된 ‘팀kt’를 강조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마법 같은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kt가 이날 발표한 캐치프레이즈 이미지에는 단어 ‘Magic’에 구단 로고 버스트 부분을 인용해 마법이 일어나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했다. 한편 kt는 이날부터 3월 7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올 시즌을 대비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지난 시즌 1부리그 진출에 이어 상위스플릿까지 오른 수원FC는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약과 선수, 팬이 화합할 수 있는 주제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원FC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문구는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다. 1인당 1개의 문구만 공모할 수 있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문구와 설명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네이버:http://naver.me/FUGPWCv1) 당선작은 수원FC의 2022시즌 공식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되며,공모자 중 추첨을 통해2022시즌 홈 유니폼,친필 사인볼,머플러,구단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FC공식 홈페이지(http://www.suwonfc.com)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