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내달 입주 과천 래미안 11단지 47평 웃돈 7억8천만원 ‘최고’

다음 달 입주 아파트 가운데 과천시 중앙동 ‘래미안 11단지’ 아파트가 서울 강남권 입주단지를 제치고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4월 입주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삼성물산이 과천시 중앙동 주공11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11단지 47평형이 7억8천81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 아파트 47평형의 분양가는 9억8천688만원으로 프리미엄을 포함한 평균 매매가가 17억7천500만원에 달했다.

과천 래미안11단지는 이 지역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이면서 입지여건이 좋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이어 서울 강남구 도곡3차 아이파크가 평균 6억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2위를 기록했다.

과천시 중앙동 래미안11차 25평형의 웃돈이 분양가(3억3천338만원) 대비 119%가 올라 두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