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 꽃비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각국의 민속공예품 전시회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속에 열리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전시회는 일본, 중국, 러시아, 베트남의 공예 무형문화유산으로 여러 도시 유명 작품의 작가인 세르게이 켈러 등 11명으로 구성된 110여개의 작품들을 부천엑스포에서 오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본 공예 무형문화유산은 독특한 옻칠 공예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 공예 무형문화유산으로는 종이를 자르는 전지공예 등이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들은 전시돼 있어 세계의 문화를 한눈에 배울 수 있어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